한말이
인터넷에서 읽은건데
대부분 의사나 고시패스,
근데 만나보면 자기 엄마와 거의 정신적으로
연인관계인경우가 많아서
결혼해서도 정신적으로 3사람이 살 확율이 높을거 같다고..
엄마와 아들의 관계
정신적 연인에 비교한게 좀 재밌긴하지만
저런경우 며느리들이 힘들거 같긴합니다.
한말이
인터넷에서 읽은건데
대부분 의사나 고시패스,
근데 만나보면 자기 엄마와 거의 정신적으로
연인관계인경우가 많아서
결혼해서도 정신적으로 3사람이 살 확율이 높을거 같다고..
엄마와 아들의 관계
정신적 연인에 비교한게 좀 재밌긴하지만
저런경우 며느리들이 힘들거 같긴합니다.
전문직 하고만 선보러 다니던 여잡니다.
원글님 말씀같지 않은디오. ㅎㅎ
저도 과거에 전문직들과(주로 의사)만 선봤었는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홀어미 밑에서 큰 자식들이 더 애틋하고 그렇겠죠.
그런건 전문직이랑 별 상관없어요.....
웃긴 글이네요..
공부 쪽으로 엄친아들이 엄마와 유대관계가 강하다눈데 한 표.. 일단 엄마말 듣는편.
의사 면혀 몇명이나 딸까요 ㅎㅎ
고사는요?
아이구 전문직 여덟개라던데
그럼 그 숫자는요?
선 보러 다닌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그 중의 몇이나 피차 일부만 보는 선을 보고
저런 글을 쓸 수 있는지
맞다 그르다 이전에 참,,,
성공시킨 엄마가 아들밖에 모를 가능성은 있을 것 같지만...
몇 안 되는 샘플로 저런 일반화를 하는 사람들은 참 용감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전문직이어서 전문직 남자만 여러명 사귀어보고 친구인 남자들도 봤는데
엄마들의 집착과 유세는 상상이상 입니다. 대체로
근데 착해서 고분고분한 아들과 반항해서 엄마랑 데면데면한데 엄마혼자 집착하는 유형 반반인듯...
딸이 전문직인 경우보다 아들이 전문직인 경우 집착이 더 심해요.
경제적으로는 와이프와 처가에 의지하면서
정서적으로는 엄마와 소통하죠.
우리엄마 불쌍하다.
다 그렇지 않아요 .의사들 결혼해서 자기엄마한테 효도하는거 .잘지내는거 거의 못봤네요 ..
공부 잘하는 사람을 거의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어쩌다 공부 잘하는 사람 한두명을 보고 일반화하는 거 같네요.
여자사귈 기회도 많은데
부모가 주선하는 선자리에서 여자만날 생각밖에 못하는
전문직 남자 중에
부모가 주는 조건이 중요한 부류 라면
그럴 확률 높긴하겠네요.
전문직남자 다가 그런게 아니라
엄마 입장에서는 자신의 희생으로 아들이 전문직 되었는데
열매는 며느리가 홀라당 다 까먹는 상황이 연출되니
열받아서 더 아들한테 집착할듯.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건.. 전문직남자원하는 조건따지는 여자들 인성도그닥ㅋㅋ 계산적이고 손해안볼라고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918 | 강아지 입양 전에 최소한 뭘 먼저 사둬야 하나요 10 | 준비 | 2015/01/07 | 1,961 |
453917 | 서초동 비극은 13 | 착잡 | 2015/01/07 | 4,420 |
453916 |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힘들어요 12 | 엄마 | 2015/01/07 | 3,225 |
453915 |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 세우실 | 2015/01/07 | 1,132 |
453914 | 팽목항서 남편 소식 기다리다 결국 응급실로 4 | 참맛 | 2015/01/07 | 1,848 |
453913 | 부모님여행 오키나와 어떤가요 9 | 일본 | 2015/01/07 | 3,071 |
453912 |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45 | 해산물 | 2015/01/07 | 17,870 |
453911 | 아침부터 82지난글읽다 | 군고구마 | 2015/01/07 | 1,042 |
453910 | 또 베스트 갔네요 죄송한데 또 삭제했어요 13 | 삭제 | 2015/01/07 | 4,591 |
453909 | 염색한 머리 다시 본래 머리로 기를 때 | 고민 | 2015/01/07 | 1,482 |
453908 | 저는 그 두 분말고 82분들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 6 | 모녀글에 관.. | 2015/01/07 | 1,791 |
453907 | 부분염색의 갑은 무엇일까요 3 | 베이 | 2015/01/07 | 1,647 |
453906 | 무쇠나라 전골팬 구입하려는데요 5 | 무쇠무쇠 | 2015/01/07 | 2,481 |
453905 | 아우디 A4 어떨지??? 16 | 궁금 | 2015/01/07 | 5,896 |
453904 | 드립용 원두 보관은 어느정도인가요 고수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6 | 짜라투라 | 2015/01/07 | 1,688 |
453903 | 알자지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헌재 판결 법적대응 보도 | light7.. | 2015/01/07 | 969 |
453902 | 마트에서 통3중냄비를 샀는데요,,, 4 | 스텐둏아 | 2015/01/07 | 2,339 |
453901 | 전세 대출 1억.. 4 | teo | 2015/01/07 | 3,216 |
453900 | 모녀분 4 | 처음본순간 | 2015/01/07 | 2,657 |
453899 | 옛날 생리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55 | 생리 | 2015/01/07 | 16,377 |
453898 |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07 | 1,293 |
453897 |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 | 2015/01/07 | 1,664 |
453896 |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 416인권선.. | 2015/01/07 | 1,438 |
453895 |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 | 2015/01/07 | 4,181 |
453894 | 살짝 헤갈리는 인생 살아가는법 3 | ㅁㄴㅇ | 2015/01/07 | 2,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