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비틀즈 멤버인 폴 메카트니가 백악관에서 공연 할때 미셀오바마
'미셀'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오바마 대통령은 트위터에 시카고의 극빈촌인 '사우스사이드'에 살던
어린 소녀인 미셀이그때 자신 이 나중에 자라 백악관 안주인이 되고
자신만을 위한 폴메카트니의 노래를 들을 줄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미셀이 사우스 사이드에만 그대로 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일 겁니다.
그 이후 미셀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매일 조금씩 더 똑똑해 지는것
(Getting smarter is cooler than anything else)'이라는 말 처럼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프린스톤 대학도 나오고 변호사도 되고 하니 가능한일입니다
블로그 글중에서 읽은 글인데
생각이 나서 퍼옵니다.
근데 이건 미셀이 부모님께 그래도 감사해야 하는게
노력한다고 다 저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공부머리나 친화력등의
능력을 물려주었기 때문에
저렇게 될수 있었다고 보고...
공부로 성공하는게 많이 제약된 현재도
저런 인생 케이스가 있는거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