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스케일링 받으러 갔는데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고 ;;; 수년만에 간 거임)
칫솔질을 심하게 해서 잇몸이 다 떨어져나갔다며
잇몸을 때워야한다고 했다는데요..
특별히 이가 시리다거나.. 다른 불편함은 크게 없는 상태여요.
이 하나에 6만원이라고..
잇몸이니. 이 전체를 해야겠죠,, 이백만원은 나올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잇몸을 때운다는게..근본적인 치료는 아니지 않나 싶은데
무뚝뚝한 남편은 상세히 설명은 안해줘서.. 믿을만한 82분들께 여쭤요
잇몸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형식인지..
그게 영구적인 건지..
지금 시점에서 꼭 해야하는건지..
다른 치과도 가봐야 하는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