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륵스륵 소리가 납니다.
가뜩이나 사이안좋은 남편이 집에서 그러고 다니면
얼마나 밉살스러운지..
발은 들어서 걸음을 옮기는게 아니라
발로 마루바닥을 쓸듯이 걷는거에요.
이런 분들은 왜 그렇게 습관이 든건가요?
어디 건강이 나쁘던가 힘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왜그런가요
베아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4-09-04 09:28:10
마루거실이라 맨발로 발을 질질 끌고 다니면
IP : 116.127.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4.9.4 9:30 AM (112.184.xxx.219)습관이죠
사랑스러우면 그것도 예뻐보일테지요^^2. 연세가?
'14.9.4 9:37 AM (182.226.xxx.93)노인성 치매의 한 증상이기도 해요. 질질 끌면서 보폭이 매우 좁아지는....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요.
3. 평발이요
'14.9.4 10:02 AM (121.174.xxx.62)제 아들..ㅠㅠ
조금 거슬리는 것 맞아요.4. 아그런가
'14.9.4 10:55 AM (220.76.xxx.234)평발이 그래요
아치가 있는거 같던데
저도 아이들이 그런데 잘 안고쳐지네요5. 삼산댁
'14.9.4 11:08 AM (222.232.xxx.70)울 아들도 그래요,거실슬리퍼신고 질질끌면서...소리질러도 안고쳐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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