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무슨증상일까요

파란하늘보기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09-04 01:59:17
잘자던 아기에요.
7개월이고 , 키도 몸무게도 큰 편인 남자아기에요
밤8-9시 자고,
새벽4-5시 한번 정도 깨긴 했지만 금세 자고요.

얼마 전부터
깊게 못자요
자다가 1-2시 넘어가면
수시로 깨고 울어요
토닥이면 금 세 자고요
안될 땐 쪽쪽이 물리면 자드라구요..

일과는 같은데 왜이럴까요

이 나는 것 같진 않고..

도대체 왜이러는 지

오늘은
8시에 자더니
12시에 일어나. 지금 새벽2시
혼자 놀고 있어요
아무리 재우려 해도 안자네요

한달 전 부터
잡고 일어 서고 , 무릎기기 다 하거든요
그때도 별 증상없이 지나갔는데

이유를 모르니 답답

잘자야
면역력 강해진다는데
저러다아플까봐 걱정이에요

지금까지는 잘 지내 왔거든요..

그리고
머리에 땀이 많아요
다리는 찬데
뒷머리는 땀범벅

답답하네요

전등 껐는데도
놀고 있어요ㅠ
가구문 긁고 있네요 현재ㅠ
IP : 58.229.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14.9.4 2:20 AM (203.226.xxx.47)

    뭐..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전 일주일에 이틀만 정상이면 문제없다 생각해요..ㅎㅎ

    철분 결핍이 수면장애로 올수 있고, 저희 아이의 경우 너무 신나게 논 날도 깊게 못자더군요.. 기기시작하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기분이 업되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보채는것 아니고 안울면 놀아주세요. 전 밤에 많이 놀아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보여요.. 수면교육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요..

  • 2. 열무김치
    '14.9.4 7:18 AM (213.149.xxx.7)

    아기가 자라는 동안 수 십번, 수 백번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요.
    조금만 참으시면 다른 새로운 변화에 의해서
    이 문제는 싸끄리 잊혀지실 거예요 ㅎㅎ
    아기가 크느라고 그런다...이런 뭉퉁그린 말 싫었는데, 달리 답이 없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모른는 아이 신체의 성장 비밀이려니...하세요 ^^
    7개월인데 잡고 일어서고 하는 것 보니 폭풍 성장 중이잖아요 ^^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90 학생에게 ”너 술집 나간다며” 막말한 여교수 파면 세우실 2015/01/12 1,791
455589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 10배 많다????????? 2 대국민 사기.. 2015/01/12 1,549
455588 무슨 일을 할때에는 자식들을 생각 하세요... 1 음냥 2015/01/12 890
455587 이과수 카누 말고 또다른 커피? 7 추천해주세요.. 2015/01/12 2,012
455586 부부관계 많은 남편도 바람피나요? 8 ... 2015/01/12 8,883
455585 방금 자살한친구가 살해당한 꾸었는데.. dym 2015/01/12 1,584
455584 세월 참 빠르네요. 3 동글이 2015/01/12 656
455583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으로 적당한 건 뭘까요? 6 ... 2015/01/12 2,466
455582 (급)일본 사과 한국으로 가져올수 있나요? 7 2015/01/12 1,346
455581 응답하라 다음은 1988인듯 10 ... 2015/01/12 3,899
455580 이 옷의 정체는? -_- 24 ... 2015/01/12 5,680
455579 학원원장님께 교육비입금후 연락하는 것 10 학부모 2015/01/12 2,277
455578 스카이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하네요 6 2015/01/12 2,773
455577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마지막 편.. 스윗길 2015/01/12 803
455576 나이가 든다는 건... 21 ... 2015/01/12 5,496
455575 2015년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2 775
455574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687
455573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303
455572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740
455571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225
455570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1,066
455569 또봇 미니를 이마트에서 샀는데 오리지날로 찍혀서 차액이 만원정도.. 2 뭔가 2015/01/12 1,255
455568 주말에 시어머니 시누 방문 18 정말 2015/01/12 5,489
455567 박창진 사무장 응원 서명 받고 있네요 17 [아고라] 2015/01/12 1,728
455566 남편이 며칠째 돌아오지 않아서 30 기다림 2015/01/12 1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