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조회수 : 11,997
작성일 : 2014-09-03 23:07:50

정다윤인가요

정웅인 막내딸이요

정말 말을 잘하네요

몇개월인데 말은 다 하면서

기저귀는 차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대소변은 몇개월이면 가리는건가요

IP : 1.240.xxx.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4.9.3 11:15 PM (124.195.xxx.108)

    방송은 안 봐서 아이가 몇 개월인지 모르겠는데요.
    저희 애들은 아들은17개월 딸은 19개월에 기저귀 뗐어요.
    맘 먹고 하니까 되더라구요.
    지금은 초3이랑 5살이에요.

  • 2. ..
    '14.9.3 11:22 PM (222.107.xxx.147)

    정웅인씨 막내딸은 26개월이래요, 기저귀는 잘 모르겠고
    김성주씨 막내딸은 19개월이라는데 기저귀 차던데요.

  • 3. ...
    '14.9.3 11:25 PM (59.15.xxx.61)

    두 돌...24개월 정도에는 떼지 않나요?
    우리 애들은 그정도였덩 것 같은데...
    삼둥이들도 기저귀 차는 것 같던데요...27? 28개월?

  • 4. 아직
    '14.9.3 11:31 PM (188.23.xxx.61)

    아기예요. 사랑이랑 몇 개월 차이 안나고.
    너무 이뻐요. 똑똑하고 예의 바르고 재롱도 엄청나요.
    오물오물 할 말 다하는거 너무 이뻐요.
    색깔도 구별하고 ㅎㅎ.

  • 5. 유행
    '14.9.3 11:42 PM (1.237.xxx.24) - 삭제된댓글

    육아에도 유행이 있어요
    요즘엔 기저귀 늦게 떼는게 유행입니다.
    아이들 스트레스 안준다고 그리하더군요
    평생 하고 다닐 기저귀 아니니 언젠가는 떼겠죠~ㅎㅎ

  • 6. 유행이라
    '14.9.3 11:54 PM (175.201.xxx.89)

    기저귀회사에서 만든 유행인가보네요~

  • 7. ㅇㅇ
    '14.9.4 12:07 AM (61.254.xxx.206)

    집에서는 기저귀 안하는 아기들도, 외출할 때는 기저귀 해요.

  • 8. ㅎㅎ
    '14.9.4 12:20 AM (112.144.xxx.170)

    낱말카드 놀이하면서
    노트보고 문~~이라고 하고
    여왕 카드 보고는 아줌마~ 라고 해서
    엄청 웃었어요^^ㅎㅎ

  • 9. ....
    '14.9.4 12:21 AM (115.139.xxx.108)

    기저귀 떼는건 모르겠고.. 애가 똑똑하더군요.. 혀는 짧지만 의사 표현이 분명하고..귀여워요~

  • 10. 진짜
    '14.9.4 12:31 AM (59.27.xxx.140)

    너무 귀여워요. 표현력도 분명하고 다양하고 예의도 바르고. 둘째 소윤이도 조용할 줄 알았더니 잘 어울리고 적극적이고. 정웅인씨 애들이 어쩜 그리 다 예쁜지.

  • 11. 참나
    '14.9.4 1:39 AM (125.208.xxx.125)

    무슨 기저귀회사에서 만든 유행을 따라할까요. 패션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다 동의하는게 기저귀는 늦게 또는 아기가 원할때 떼는거예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서양 애들은 예전부터 늦게 뗐어요. 일찍 떼면 안 좋은점은 구구절절 많지만 좋은점은 기저귀값 안드는 정도.

  • 12. 귀요미들
    '14.9.4 7:35 AM (125.138.xxx.176)

    다 귀여운데,.근데
    성동일 막내딸 성율이는 왜 안나오나요ㅠ.ㅠ
    난 얘가 젤루 귀엽던데요^^

  • 13. 그럼
    '14.9.4 8:50 AM (1.246.xxx.85)

    애들마다 빠르고 늦고 할뿐~ 애셋키웠는데 두돌전후로해서 뗐어요 외출할땐 불안하니 실수할까봐 채우고 밤에 잘때 실수할까봐 채우고하죠...어쩜 말을 그리 똑부러지게 잘하는지 생긴것도 인형같아요 너무예뻐서 다시보기를 몇번봤는지 ㅎㅎ

  • 14. 고고
    '14.9.4 9:17 AM (182.221.xxx.59)

    18개월정도에 시작해서 애마다 다르지만 30개월 정도면 떼죠.
    좀 더 늦는 경우도 있지만 4살에는 다 가릴거에요. 5살 넘어까지 기저귀 하는 애들 없으니까요

  • 15. ...........
    '14.9.4 11:07 AM (59.4.xxx.46)

    기저귀회사에서 만든 유행이라는 댓글이 정말 재미나네요.
    보통 2돌쯤이면 다 떼는데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 성격 나빠진다고 솔직히 너무 늦게 가리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 16. 근데
    '14.9.4 11:1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정웅인씨 막내딸 글은 며칠 간격으로 꼬박꼬박 올라오네요.. 신기..

  • 17. ......
    '14.9.4 11:37 AM (14.33.xxx.32)

    근데님,아이가 너무 이쁘잖아요.전 미혼인데 이런 아이라면 낳고 싶단 생각이 들던걸요.아이들이 병원이나 미용실에서 시끄럽게 빽빽 우는것만 봐온 저로서는 주사 맞으면서도 울지않고 머리 깎을때도 얌전히 있는거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의사 표현도 확실하고 말투 자체가 애교덩어리에요.볼수록 이쁘네요.

  • 18. ㅁㅁㅁㅁ
    '14.9.4 3:15 PM (110.70.xxx.39)

    기저귀떼는 것은..
    예전에 저희 언니들, 친구들 아이키울 때보니까 2살 전후에는 꼭 떼야한다가 일종의 불문율이었어요
    육아서나 의사선생님들 모두...
    그 시기에 못 떼는 아이는 지능발달이 약간 늦은 아이로 책에 나올 정도
    근데 10여년 전 쯤 ...지능발달과 기저귀떼기/ 대소변 가리기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그로 받는 아기들 스트레스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왔어요
    3살까지는 괜찮다... 그리고 되도록 천천히 아이가 수치심이나 스트레스받지 않는 반응과 속도로 기저귀를 떼도록 하라는 소아과 의사들 연구들이 줄을 이었어요
    우리나라 엄마들에겐 희소식이었죠^^
    좀 옆집 애들이랑 비교당하나요?
    명절에 시댁가서도 아직 기저귀차냐? 소리들을 판이었는데
    지능발달과 관계없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세살 좀 넘기면 어때요?
    어린이집이나 보내기전에 대소변 가리게 하면 되지
    아직도 애가 기저귀차냐.. 괜히 한마디씩 거드는 거 참 별로에요

  • 19. 예뻐요
    '14.9.4 3:22 PM (116.127.xxx.116)

    기저귀는 아직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정웅인씨가 밖에서 기저귀 갈아주는 장면이 있었어요.
    말은 위로 말 잘하는 언니들이 있어서 빨리 배운 것 같아요. 아무튼 그집 세 딸들이 참 예뻐요.

  • 20. 언니들이 있어서
    '14.9.4 3:51 PM (123.109.xxx.92)

    말이 빠른 게 맞을 겁니다.
    언니들이 쉴새없이 종알종알 하면 동생도 따라 배우게 되지요.

  • 21.
    '14.9.4 4:06 PM (39.7.xxx.236)

    기저귀
    제남편이 자기본가에서 뭐라했는지
    14개월때부터배변훈련시켰어요
    소아과선생님에게 물어봤죠.제가.
    샘이
    두돌때떼도 된다
    무리하게 시키다
    잘못하면 틱까지 온다
    천천히 해도 된다

    요새 흐름이 그거잖아요
    엄마가행복해야 아기도 행복
    아이정서중시..

  • 22.
    '14.9.4 4:07 PM (39.7.xxx.236)

    배변훈련 잘못하면 틱 말고도
    다른문제도 있던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어차피 할건데 천천히 해도 되죠

  • 23. ㅡㅡ;;
    '14.9.4 5:07 PM (60.253.xxx.177)

    저는 정말 신기한게
    아들이 돌 지나자마자 쉬랑 응가는 여기에 하는거야 했더니
    그날 밤 자다가 일어나서 변기에서 쉬를 하더군요.
    그뒤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한번에 기저귀를 떼었구요.

    십수년이 지났는데
    그때는 다들 그렇게 떼는건가 보다 했었는데 지금보니 기저귀 떼기 천재였어 ㅎㅎㅎㅎㅎㅎ

  • 24. 울 시어머니.
    '14.9.4 6:06 PM (202.30.xxx.226)

    당신 아들들은...돌전에 다 기저귀 뗐다고...얼마나 자랑?을 늘어놓으셨는지 몰라요.

    우리 애들 기저귀 늦게 뗐고,

    심지어 둘째는...초등1학년때까지..밤에 실수했었어요.

    지능에 아무 상관없어요.

  • 25. 탕웨이
    '14.9.4 6:23 PM (223.62.xxx.55)

    저는 첫째가 탕웨이 분위기나요
    얼굴형이랑

  • 26. ㅇㅇ
    '14.9.4 9:03 PM (1.247.xxx.31)

    정웅인 씨 딸 셋을 보니 아주 이뻐보여요
    저 애들이 나중엔 친구처럼 지내고
    재밌겠어요
    전 자식 두명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딸셋을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 27. ㅎㅎ
    '14.9.4 11:35 PM (58.225.xxx.213)

    딸 셋이 다 예쁘고 또 예의바르더라구요ᆞ 엄마가 잘 가르친거 같아요ᆞ경북대 나왔다던데 공부쫌 한듯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093 좀 알려주세요.부의금. 3 ... 2014/10/12 983
425092 아내의 유혹 패러디 ㅋㅋ 5 아하하 2014/10/12 3,128
425091 부동산 얘기가 나와서, 홍콩 집값은 몇십억, 왜 그런건가요? 12 부동산 2014/10/12 7,861
425090 영어회화좀 줄줄 하는 법좀 나눠주세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10/12 3,692
425089 산케이신문 기자 기소, 중요한 것을 포기했다 1 light7.. 2014/10/12 728
425088 초보자스쿼트 3 스쿼트 2014/10/12 1,303
425087 전라남도 맛기행 떠났는데 ㅜㅜ.. 12 남도 2014/10/12 5,651
425086 영화제목.. 6 2014/10/12 659
425085 혹시 스리랑카에 사시는 분 계세요? 2 g 2014/10/12 1,139
425084 "밤에 잠 적게 자는 아이일수록 공격적 행동".. 1 샬랄라 2014/10/12 954
425083 파리바게@ 뚜레..이런 데서 합격 초콜렛 팔까요? 3 급질 2014/10/12 566
425082 트레이너 붙여달라 하는데요 ? 7 헬스 2014/10/12 1,591
425081 사주팔자가 믿을만 한가요?? 기분이 참 그러네요.. 21 - 2014/10/12 16,074
425080 아파트 청약방법 좀 여쭐께요 1 하우징 2014/10/12 1,662
425079 현대중공업 망하게 생겼네요 105 ㅇㅇ 2014/10/12 24,442
425078 집안 좋은 분들 앞에서 기가 죽어요. 19 1 2014/10/12 5,509
425077 죽은 영어 !! 9 drawer.. 2014/10/12 1,605
425076 바람피우는 남편들 상대는 대부분 어떤 여자인가요? 24 궁금 2014/10/12 11,205
425075 이마트가 고객의 정보를 팔아서 66억 챙겼대요 5 2014/10/12 2,094
425074 눈썹이 찔러서 쌍꺼풀수술하는 경우 질문 4 2014/10/12 1,217
425073 공공근로로 부당한일 겪은게 신고해도 되나요 4 성희롱 2014/10/12 1,270
425072 부위별로 고기맛이 다 다른가요? 전 왜 다 비슷한맛이나죠.. 9 baraem.. 2014/10/12 784
425071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17 아파트 2014/10/12 3,606
425070 82자게에서 와인 검색하다가요~^^ 7 와인 2014/10/12 1,217
425069 가수 김현식 좋아하시는 82쿡님들 게세요..?? 11 .. 2014/10/12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