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 조회수가 너무 많아져서 많이읽은글 갈까봐 제 댓글과 내용은 펑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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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모셔야죠. 애봐줄때 공짜로 봐준거 아닐거고 그리치면 대한민국 딸들 다 부모모시게요
장남집에서 오래 사셨으면 계속 사시면되는데
차남이 왜 모시겠다는건가요?
헐 이네요.
전쟁을 하세요.
좋을거 아나 없습니다.
걸어서5분거리면 충분하네요
둘째라고 못모신다는건 말이 안되구요..저도 돌아가며 모셔야 한다고 생각..싫으면 이혼하고 모셔라 하세요..보통은 집 나오라고 하겠는데 친정에서 해준 집이라니 남편이 보따리 싸서 나가고 어머니랑 둘이 살집 알아보라고 하면 되겠네요 뭐
좋은면이 뭐가있지??????????
남편참 이상주의자군요.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저렇긴 해요. 남자들은 겪어봐야 알더군요. 나중에 장모님 드립은 참....자기가 집에서 수발 들거랍니까??
시댁에서 집해주면 친정엄마 오갈때 없어도 못모시겠네요
애들 자랄때는 필요하니 모신거고
지금은 상황이 변해서 못모시겠나봐요?
그때 둘째 찾는 형님네 괘씸해서 어떻게 모셔요
부정적인 면만 한가득
스스로 님 부모님과도 못 산다고 하셨으면
시어머니와의 합가에서 장점은 단 하나도 없을 거에요.
저 신혼 초에 같은 건물에서 산 앙금 아직도 있습니다.
시어머니 정말 좋은 분이셨는데도
같이 산다는것 자체가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그때 같이 안 살았다면 지금 훨씬 친밀했을거라는 생각 아직도 하네요.
님이 나름 대안도 제시하셨는데 남편분이 무조건 우기는 건 많이 이기적으로 보여요.
오래 사는게 고통인데 뭐 그리 인사말들은
오래오래 사시라고 하는지 원~
70넘으면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0년간 모시고 살고 있어요.
스트레스로 제가 먼저 저세상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보기엔 미혼시누가 모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딱 원글님 질문에만 대답드리자면 긍정적인 측면이요? 없어요...네버!!!
같이 산지 15년...제 성격도 배배 꼬여가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요. 피해망상증도 생긴것 같고요.
제 나이 어느덧 사십대중반..근데도 아직까지 집이 감옥같아요.
제 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외출도, 외식도, 쇼핑도...가슴속에서 뜨거운 불덩어리가 치밀어올라와요.
홀로 계셔두 가까이 살면 넘넘 충분하잖습니까~?
시어머니가 애들 봐주신 년수 만큼만 딱 모시고 살면 되겠네요. 뭐~ 돌아가면서 모실 필요도 없고 젤 좋은건 요양원에
모시는거죠. 젊은사람 홧병나서 죽을일 있나요?
원글님 절대 굽히지 말고 시어머니 모셔오면 안산다고 하세요. 그리고 아이 문제 저는 무자식이 상팔자라 믿습니다!
직장구해서 나가는수밖에 없어요
애없고 전업이니 만만해보이는거죠
큰집은 애가 셋이니
시모는 님 애같이 돌보라는거잖아요
아이가 없이 사셨다면 모시는 거 더 힘듭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요ᆞ
그리고
일단 집안이 시끄러워집니다ᆞ티비소리 등등
장점이라면 먹을 게 넘치네요ᆢ
시누이 다른아들들이 보내는 음식이요
형극의 길 ᆢ노인80세 이상되면 씻는걸 안하려듭니다 냄새나고 고집부리고 아프다고짜증내고 특히 옆에서 돌봐주는사람 잡습니다 혼자선 멀쩡하다가도 자식들오면 다죽어가는듯 비틀 관심병이죠 노인은그래야관심가져주니까요 아기는귀엽기나하지ㅠ 에혀ᆢ 오래살아 늙어죽기까지가 이렇게 추한지 노인을바로곁에서 모셔본 사람만이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