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뱃살빼는데 요가가 도움되나요?

대아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4-09-03 20:56:45
과체중에 비만도가 높고 아랫배.팔뚝살이 너무 많아서
운동을 해보려니 적게 먹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요가를 해보면 어떨까하는데
요가학원을 다니면 뱃살빼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런데 요가원에 나이많은 오십대 후반 아줌마가 다니기엔 좀 무리일까요?
IP : 116.127.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9.3 9:08 PM (125.143.xxx.200)

    생활 그대로에...요가 엄청 열심히 다녔는데 살 안빠져요ㅠㅠ 요가원에서 살빠진 사람들은 못봤어요. 원래부터 날씬하던 사람들이 계속 날씬한거지ㅜㅜ

  • 2. ..
    '14.9.3 9:16 PM (223.62.xxx.1)

    저 요가한지 한달됐는데 뱃살 빠졌어요. 빠졌다기보다 출렁거리던 배가 탄탄해졌어요. 일명 머핀살 거의 없어졌고요. 저도 과체중이고 옷 살때 L 사야 겨우 맞았는데 한달하고나니 전에 입던옷들이 다 여유로워졌어요. 몸무게가 크게 변하진 않았는데 옷입는 게 확실히 편해졌어요.
    저는 헬스장에서 하는 요가하는건데 시작하기전에 시간 되는대로 10~20분정도 유산소 하고 들어가요. 시간없으면 사이클 좀 빠르게 타고 시간되면 런닝에서 30분정도 빠르게 걷기 하고 들어가요.
    그리고 오후 4시쯤 가볍게 저녁먹고 퇴근해서 7시에 요가하고 집에와서 바로 잤어요. 요가하면 뒤로 3시간정도는 식욕이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그게 넘어가면 막 배고파지길래 그전에 잤어요 ㅎㅎ
    요가 운동안된다고 그러는데.. 저 매일갔고 저희는 막 파워요가 이런거 아닌데도 한시간 제대로 하고나면 땀 줄줄나고요 근력도 좋아졌어요.

  • 3. 빠져요
    '14.9.3 9:22 PM (175.223.xxx.228)

    요가 석달 해보니 무엇보다도 뱃살에 효과있더라구요
    어떤 자세든 복부에 긴장감을 주게 되어있어서요~
    복부랑 옆구리살 빼기에 좋아요

  • 4. .....
    '14.9.3 10:25 PM (120.142.xxx.208)

    배보다도 옆구리살이 정리돼요.

  • 5. 00
    '14.9.3 10:50 PM (115.41.xxx.44)

    살 빼는 건 식이가 8할이에요. 운동하면서 라인 잡아주는 거죠. 먹던대로 먹으면서 요가로만은 살 안 빠져요.

  • 6. ,,,
    '14.9.4 12:22 AM (203.229.xxx.62)

    아니요 안 빠져요.
    3년 됐는데 그대로예요. 먹는걸 줄이셔야 해요.
    빼야 된다는 걸 알아도 배고프면 짜증나고 신경질나고 자신이 불쌍해져서 또 먹어요.

  • 7. 대충했는데
    '14.9.4 9:17 AM (211.178.xxx.199)

    예전에 요가열풍 불때 비디오 사서 대충 한 번씩 따라했었어요.
    몸이 굳어서 안 되는 동작도 많고 시간도 내 능력에 맞게 줄여서 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꾸준히 2,3주 했더니 몸에 변화가 오긴하더라고요.
    체중이 줄어든 건 아니고 몸이 예뻐진 느낌이었어요.
    같은 옷을 입었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었거든요.

  • 8. 보험몰
    '17.2.4 9:38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773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4,134
415772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424
415771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531
415770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482
415769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908
415768 매뉴얼도 없이…특전사 잡은 '포로체험 훈련' 세우실 2014/09/04 1,044
415767 '강준만'과 '진중권'...영화 '명량'과 '변호사' 7 논객열전 2014/09/04 1,469
415766 아울렛 오리털이불이요 따뜻한가요 2 이불 2014/09/04 1,388
415765 뉴스에 박그네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3 혈압올라 2014/09/04 1,296
415764 포구에 가서 꽃게를 사다 구정에 5 꽃게철에 2014/09/04 1,165
415763 남편 구두 결혼하고나서 처음 사줬네요 ^^ 나만의쉐프 2014/09/04 935
415762 중2 남아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머리아프다 2014/09/04 1,595
415761 남편과의 교육관차이 (조언 꼭 부탁드려요) 20 답답하다 2014/09/04 2,931
415760 두달사이에 물건을 다섯번이나 잃어버렸어요 4 2014/09/04 1,343
415759 인간극장 필리핀민들레국수 힐링되요. 11 민들레국수집.. 2014/09/04 3,162
415758 몸이 피곤하면 잘 붇나요? 1 궁금 2014/09/04 2,033
415757 7살에 아이 학교 보내신분 의견 여쭙니다. 15 모르겠어요 2014/09/04 1,609
415756 1일 1식이 왜 안좋은가요? 조언 주세요. 13 궁금 2014/09/04 4,291
415755 남편이 불쑥 가입한 암보험! 내용 좀 봐주세요! 5 고민고민 2014/09/04 1,295
415754 영국서 부엌에서 쓰는 수세미를 뭐라고 하나요? 7 영국 2014/09/04 5,638
415753 2014년 9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9/04 1,147
415752 명절법이 4 명절 2014/09/04 1,578
415751 필리핀은 어쩌다가 영어원어민 수준이 된건가요 41 2014/09/04 21,442
415750 천안고교평준화 제동 새누리당의원의교육감길들이기 3 2014/09/04 1,273
415749 박창신 신부, 경찰 소환 거부 - 연평도 포격사건의 MB정부 4 군사분계선 2014/09/0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