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인사이 끝낼때 문의드려요
1. ...
'14.9.3 7:54 PM (175.223.xxx.154)핸드폰으로 글 올렸더니 엉망이네요 읽기힘드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2. ..
'14.9.3 7:55 PM (58.140.xxx.162)만나서 끝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남녀 차이는 아닌 것 같고요, 저라면 그냥 끝낼 것 같지만, 원글님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일방적으로 상대방 하자는 대로만 해야하는 건 아니지요.
3. ??
'14.9.3 7:57 PM (58.236.xxx.3)힘드시겠지만...확실히 정리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지금 맘이 맘이 아니시겠네요...힘내세요
4. ...
'14.9.3 8:00 PM (75.159.xxx.50)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만나서 다시 어영부영 그렇게 될것 같으면 안가시는게 낫죠..
만나서 하는 이별이 꼭 좋은이별법도 아니구요.5. ㅇㄹ
'14.9.3 8:04 PM (211.237.xxx.35)근데 상대방이 못받아들이고,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얼굴이라도 보고 직접 듣겠다 하면
만나는게 낫긴 해요.
왜냐면 그걸로 계속 물고 늘어질거거든요.
제가 보기에 남친은 헤어질 생각이 없고, 아니면 전화통화로 대답할 당시에야 헤어지자 해놓고도
아침에 다시 생각하니 도저히 못헤어지겠다 싶은것 같은데
만나서 얼굴 보고 얘기하자 이걸로 물고 늘어질게 뻔하거든요.
안만나주면 찾아오기라도 하겠죠.
어차피 보긴 봐야할겁니다. 그럴바에야 원하는대로 만나주고 헤어지는게 더 깔끔하긴 하죠.
정말 헤어질 생각이라면 얼굴 맞대고라도 끝까지 원글님 생각을 고수해야합니다.6. ㅣㅣ
'14.9.3 8:10 PM (203.226.xxx.110) - 삭제된댓글만나서 정리하자 할땐 아직 미련이 있는거예요 그때도 님마음 약해지지 않고 얼굴보고도 독하게 헤어지자 할 수 있다면 만나세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마지막인사는 정말 아프고 쓰리죠 잘 마무리 하세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이별후이니 단단히 각오하시구요
7. 오늘
'14.9.3 8:38 PM (175.223.xxx.154)전화 안받으려다 일방적으로 내말만해서 받았거든요 아무렇지않게 잘잤냐 하더라구요 바로 말막고 변동사항없다 연락할일도 없으면좋겠다 했더니 만나서 정리하자는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음정리 하고 그때 다시연락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님들 말씀 보니까 안보는게 좋겠어요 좋은말도아니고 아픈말을 또하고싶진 않구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ㅠ ㅠ
8. 위로
'14.9.3 10:03 PM (180.69.xxx.126)맺고 끊음은 확실히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인생에 일부분이었는데 트미하게 남기면 별로라는 생각입니다.9. 제리맘
'14.9.4 12:57 AM (218.48.xxx.120)만나세요.
깔끔하게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서로 갈 길 가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2583 | 민사고 보내신 학부모님 계세요? 8 | .... | 2015/07/08 | 4,379 |
462582 | 불릴필요없는현미 어떤가요 6 | 먹기 | 2015/07/08 | 1,572 |
462581 | 친정엄마가 제 딸에게... 56 | fd | 2015/07/08 | 17,716 |
462580 | 이과지망 아이 과학과목 선행.....? 3 | 훈 | 2015/07/08 | 1,505 |
462579 | 이혜훈 "검찰에 약점 잡힌 의원들, 저쪽으로 넘어가 1 | 그렇지뭐 | 2015/07/08 | 1,261 |
462578 |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음이 나요. 1 | ... | 2015/07/08 | 788 |
462577 | 박원순은 보좌관 바꿔쳐야겠어요... 5 | 멍청한보좌관.. | 2015/07/08 | 1,847 |
462576 | 철학원 2 | 철학관 | 2015/07/08 | 1,460 |
462575 | 아이옷은 비싼데 신발은 그나마 저렴하네요 ^^; 5 | 건강한걸 | 2015/07/08 | 1,062 |
462574 | 백종원씨 찬양 넘 오바같네요 82 | 적당히하자 | 2015/07/08 | 14,784 |
462573 | 제가 너무 나댄건가요? 5 | 기적 | 2015/07/08 | 1,537 |
462572 | 대구로 이사가야 될듯합니다ㅠ 8 | 이사이사이사.. | 2015/07/08 | 2,446 |
462571 | 스킨쉽 부족하게 자라온 아이 8 | 99 | 2015/07/08 | 4,610 |
462570 | 정말 공부 시켜야할까요? 22 | . | 2015/07/08 | 4,088 |
462569 | 어제에 이어 디스크치료 또 문의합니다. 1 | 카페모카 | 2015/07/08 | 873 |
462568 | 공항선은 KTX 타는건가요? 1 | 지하철 | 2015/07/08 | 706 |
462567 | 폰에 케이스랑 액정필름 다들 하고 계세요? 4 | .. | 2015/07/08 | 958 |
462566 | 제주도 항공권 예약했는데.. 3 | 2015/07/08 | 1,402 | |
462565 | 어떻게하면 세련될 수 있을까요? 26 | 시골 | 2015/07/08 | 6,022 |
462564 | 소화잘되는 고기요리 알려주세요 2 | 고기 | 2015/07/08 | 1,445 |
462563 | 서울의 여자고등학교 급식비 ?? 15 | 급식비 | 2015/07/08 | 3,216 |
462562 | 파바에서 빵값이 가격표와 다르게 계산 1 | aoa | 2015/07/08 | 742 |
462561 | 34살 아이셋 엄마인데 일찍 일 자리잡는게 나을까요? 8 | 고민되요 | 2015/07/08 | 1,507 |
462560 | 서른 후반에 미국에 공학박사 후 취업 가능할까요? 28 | 심란하다 | 2015/07/08 | 6,316 |
462559 | 신축빌라 아님 20년된 아파트 2 | 알수없음이야.. | 2015/07/08 |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