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물로 송편..약식..영양떡..뭐 이런 종류를 받았는데요
오늘 새벽에 했는지 말랑말랑해요
금요일 오후 7시쯤 손님 오실일이 있어서 그때 식사와 떡 좀 내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냉장실에 넣고 있다 금요일에 살짝 쪄야하나요??
아님 오늘 냉동실에 넣고 금요일에 쪄야할까요??
외국에 살아 떡도 귀해서 함께 나눠먹을려구요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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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이틀 후에 먹을껀데요
12345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4-09-03 18:55:56
IP : 115.70.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빛나래
'14.9.3 6:57 PM (112.148.xxx.210)떡이나 빵은 냉동보관 이에요~
2. 지금 바로
'14.9.3 6:58 PM (221.151.xxx.158)말랑말랑할 때 바로 냉동실네 넣으시면
나중에 꺼내도 따로 찔 필요없이
말랑해요.3. 떡은
'14.9.3 6:58 PM (121.100.xxx.73)말랑말랑할때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시기 한두시간전에만 꺼내두면 처음 그 상태
그대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4. 오히려
'14.9.3 7:00 PM (121.100.xxx.73)찌면 더 맛이 없던데요. 지금도
어제 사온 인절미 냉동실에 넣어뒀다 꺼내서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5. 나는나
'14.9.3 7:07 PM (218.55.xxx.61)냉동실에 모두 넣었다가 멥쌀로 만든 송편은 살짝 찌고, 찹쌀로 만든 약식과 영양떡은 미리 내놓으면 녹으면서 말랑해져서 괜찮아요.
6. 돌돌엄마
'14.9.3 7:10 PM (115.139.xxx.126)맵쌀떡은 살짝 쪄야되고 찹쌀떡은 당일 아침 꺼내놓으면 돼요~ 찹쌀떡은 찌면 진짜 떡짐 ㅋㅋ
7. 12345
'14.9.3 7:25 PM (115.70.xxx.137)아..역쉬!!! 감사합니다
근데 호박색 백설기도 쪄여하나요??
백설기도 맵쌀같아서요^^
너무 몰라서 죄송해요8. 나는나
'14.9.3 7:29 PM (218.55.xxx.61)네. 백설기는 찌세요. 모르는게 죄송할 일인가요 뭐..ㅋㅋ
저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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