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이나 이런데 물건 달거나 할때 쓰고 싶긴한데
보쉬 전동드릴 찾아놓긴 했는데
제가 직접 사용을 해야 할꺼 같은데
전동드릴 위험하지 않나 무서워서요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그냥 사서 편하게 쓸수있는건가요 ?
화장실 벽이나 이런데 물건 달거나 할때 쓰고 싶긴한데
보쉬 전동드릴 찾아놓긴 했는데
제가 직접 사용을 해야 할꺼 같은데
전동드릴 위험하지 않나 무서워서요
한번도 사용을 안해봐서 그냥 사서 편하게 쓸수있는건가요 ?
1. 미리 못 박을 자리에 볼펜 등으로 표시해 놓기
2. 용도에 맞는 못으로 (시멘트벽, 나무벽에 사용하는 못이 다른 거 아시죠?) 망치를 이용해 미리 박아서 어느 정도 구멍을 뚫어놓기
3. 전동드릴 사용시에는 드릴 자체의 진동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장갑 착용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지지대를 확보하신 후 천천히 하지만 단단히 붙잡고 구멍을 뚫기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지만 주의 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그냥 드라이버로 했어요. 저 여자 중에서 굉장히 힘 센 편인데도요.
남자같은 힘이 있어야해요.
하는동안 진땀나더군요.
결국 사람부름
우리 남편은 제가 뭘 달아달라, 나사 박아달라 못질해달라..
이런 말에 늘상 응~응~ 해줄께.. 이번 주말에..
그러곤 절대 안해줍니다.
그래서 제가 전동드릴 샀어요.
신세계가 열렸죠. 전동드릴로 못 박는게 없으니깐..
여자힘으로는 못 박던거, 이걸로 다 박을 수 있더라구요.
여자한테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입니다.
저두무지잘사용중요.
커튼부터 천정의 전등까지 전동드릴로 완성했어요. 남편시키다가 몸에서 사리나와요.
충전식 보쉬로 샀는데 무게도 괜찮아요. 콩크리트벽에 박는게 좀 어렵긴 한데 이건 남자들도 어려워하더만요
많이 해본 사람이나 가능
힘있다 되는거 아님
해머용 드릴사용하고요
콘크리트에 비트를 대고 천천히 씽씽 돌리고 쉽고 다시 천천히 씽씽 돌리고 쉬고 하면 됩니다
빨리 돌리면 헛돌아요
비트를 천천히 힘껏 눌러서 하면 콘크리트도 항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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