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해도 될까요

작성일 : 2014-09-03 16:47:22

전업13년만에 재취업한 후 벌써 1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품외우고 열심히 일했는데 집과 회사가 너무 멉니다.

새벽에 일어나 나가고 퇴근하고... 몸이 힘든것에 비해 급여는 적습니다.

이번달에 팀장도 바뀌면서 일이 더 고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를 이곳에 알선해준 헤드헌터에게,

이곳과 같은 직종 (왜냐면 제가 힘들게 일년동안 일하면서 공부한 노하우를

이직해서도 활용하고파서요..)의 제조업체에 저를 소개해 달라고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많이 떨리네요.

 

한번 이직생각있다고 헤드헌터에게 연락해보는거 나쁘지 않겠지요?

 

IP : 175.195.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제 나이가
    '14.9.3 4:48 PM (175.195.xxx.5)

    조금 많아요.. 45세. 그래서 이직을 더더욱 망설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 문자 넣어볼까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2. ㄱㄱ
    '14.9.3 4:59 PM (115.93.xxx.124)

    출퇴근 먼건 정말 힘드네요
    저도 님과 나이가 비슷한데
    아침마다 택시타고 출근합니다. 버스등으로는 45-50분 걸니는데
    택시로 15분이면 도착해서요....

    우리나이엔 구직도 어렵고 이직도 어렵죠.
    헤드헌터에게 말한게 님 회사에 알려질 위험없다면
    얼마든 연락해 보시길 권해요 !

    저도 회사가 어려워서 이직해야 하는데
    헤드헌터는 어떻게 찾으셨나요?
    괜찮으시면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 3. 방금 문자넣었어요..
    '14.9.3 5:15 PM (175.195.xxx.5)

    그런데 답이 없네요. ㅠㅠ 저는 새벽 6시40분에 집을 나서서 8시30분~5시30분까지 일하고 집에 칼퇴근해서 오면 7시30분쯤 되어요. 좀 가까운곳으로 다니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울듯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17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095
437616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495
437615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568
437614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3,906
437613 현대택배 1 .. 2014/11/21 559
437612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3,921
437611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808
437610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071
437609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313
437608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643
437607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1,970
437606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294
437605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386
437604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979
437603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830
437602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여자 2014/11/21 1,077
437601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462
437600 나에게 주는 선물-pt, 어떻게 하면 잘 받을까요? 3 결심 2014/11/21 1,409
437599 진한컬러 왁싱후... 2 왕 스트레스.. 2014/11/21 1,052
437598 말'뽄새' 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나요? 13 2014/11/21 4,122
437597 vince에서 옷을 3개나 샀어요. 8 Vince 2014/11/21 2,667
437596 쌍용차 22번째 죽음 쓸쓸한 뒷 이야기 4 슬프네요. 2014/11/21 991
437595 이별통보 여친 살해, 여친 애완견까지 세탁기 넣어 죽여 6 참맛 2014/11/21 3,659
437594 "내 새끼 사랑해"... 서울시 세월호 기억공.. 5 샬랄라 2014/11/21 1,041
437593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마카롱 상자 사려고 합니다 2 포장 고민.. 2014/11/21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