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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그룹 교통사고 참 안쓰럽네요

@@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4-09-03 16:07:35
리스라도 해서 안전한 차를 태우던가 스타렉스라니...;;;
과속한다고 바퀴가 빠질 수 있나요? 권리세는 왜 그런 작은
소속사와 계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살아도 가수는 다시 하기
참 힘들겠네요. 애들이 너무 안됐어요. 젊은 나이에 참...슬픕니다.
IP : 175.19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대사탕
    '14.9.3 4:13 PM (39.118.xxx.210)

    그러게요 ㅠ 참 열심히 하는 그룹인데
    노래도 좋고
    넘 안타까워요 ㅠ
    은비양 명복을빕니다

  • 2. ....
    '14.9.3 4:17 PM (112.220.xxx.100)

    리세양..뇌가 너무 부어서 살아도..뇌사판정 나올것 같다고 하고..
    소정양...얼굴이 완전히 다..나갔다고 하네요...

  • 3. 빗길에 넘어져
    '14.9.3 4:23 PM (58.143.xxx.178)

    전복되어도 무사한 좋은차 쓰지
    이건 뭐 안전불감증임
    연예인들 교통사고 하루이틀얘기가 아닌데도
    항상 제자리 아까운 어린목숨들 안타깝네요.
    그런 재능들 타고나기도 어렵고
    발전시킨거 한순간 물거품이군요.ㅠ

  • 4.
    '14.9.3 4:24 PM (49.144.xxx.220)

    소정양 생일날 사고가 났다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워낙 아이돌 가수 홍수 시대라 스타가 되기 전엔 가수나 소속사나 가지고 가는 돈이 별로 없다네요.
    소속사인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럼블피쉬, 아이비, 양동근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
    2012년 매출액 61억3700만원, 영업이익 1억 5400만원에 불과했다고 기사에 나왔어요.

    거기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아이돌 가수의 수명이 워낙 짧아 유명세 좀 타면
    이때다 싶게 무리한 스케줄 잡아 밤낮으로 뛰게 하는거 한국 연예계의 고질병 아닌가 싶어요.
    슈퍼 주니어도 전에 크게 교통 사고 났었는데 밴을 타서 그런지 사망사고는 없었는데
    암튼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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