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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뻐꾸기 둥지 이 막장드라마를 왜이렇게 찾아서까지 보는지..

..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4-09-03 15:48:14

드라마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놈의 뻐꾸기둥지는 7시 50분만 되면 티비를 켜게 만드네요

완전 막장..내용도 엉성...ㅋ

총 100회인데..30회부터 보기시작해도 내용 이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아요..

뻐꾸기 둥지 보시는 분 많이 계세요?

이화영 연기너무 못하고 옷너무 못입어서 몰입도 떨어지지만..장서희 복수만 기다리고 보고있습니다.ㅎㅎㅎ

얼릉 점 찍었음 좋겠네요!ㅋ

IP : 121.161.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리수리마
    '14.9.3 3:50 PM (175.196.xxx.203)

    어쩌다 가끔 보는데 거기서 아들로 나오는 꼬마가 제일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전 그 레스토랑에서 키 작은 아줌마 교수님 따라다니는? 그 사람 나오면 미칠것 같아요.
    나름 경력이 오래된 연기자인데 연기를 그따구로밖에 못하나 싶고 너무 오버해요

  • 2. ,,
    '14.9.3 3:52 PM (121.161.xxx.207)

    푸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마자여 진우가 연기 제일 잘해요 ㅋㅋㅋ
    저두요..그 레스토랑 아줌마랑 배추자 따라 다니는 친구 있죠.ㅋㅋㅋ
    그 사람들의 오버연기보면 미칠거같아요 ㅋㅋ

  • 3.
    '14.9.3 4:02 PM (121.177.xxx.127)

    어디 댓글보니깐 이화영보고 예쁘지도 않으면서 치명적인척 한다고 ㅎㅎㅎ
    그 말이 저는 어찌나 웃긴지 ㅎㅎ

  • 4. ,,
    '14.9.3 4:06 PM (121.161.xxx.207)

    치명적..푸하..그 목소리 부터 쫌..어떻게 해야할거같아요~

    소라는 이화영 자식아닌거 같은데.........음..
    그 드라마 어떻게 또 흘러갈지 몰라서 말이에요..

  • 5. 일단..
    '14.9.3 4:09 PM (222.107.xxx.181)

    드라마가 엉성하다는 말에 완전 동의해요
    막장인건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로
    다들 완전 스테레오타입에다가
    대사도 80년대 스타일에
    개연성도 떨어지고.
    할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가 자꾸 곁가지 인물 등장하고.
    이렇게 성의 없는 드라마, 배우들이 불쌍해요.
    거기다 이화영의 콧구멍은 크기와 모양이 달라서
    자꾸 거기만 신경이 쓰이네요

  • 6. 저는
    '14.9.3 4:09 PM (222.107.xxx.181)

    소라가 정서희 딸인거 같은데..

  • 7. 음냐
    '14.9.3 4:10 PM (112.149.xxx.83)

    이화영도 이화영이지만 장서희 얼굴이 더못봐주겠어요
    볼은 터질거같고 얼굴도 가로로 찌부시켜놓은거같고
    목소리는 하이톤 ..그런데도 모든남자가 다 좋아라 하고...

  • 8. ,,
    '14.9.3 4:17 PM (121.161.xxx.207)

    대사 80년대 스타일 완전 공감해요..
    그리고 그 변호사 너무 어색해요~! 연희씨~ (아 목소리 너무 니글니글 거려요.)

    장서희는 너무 고쳐서 울면 표정이 찌글찌글..에효..예전에 이뻤는데..

  • 9. ........
    '14.9.3 4:20 PM (121.160.xxx.196)

    진우는 이화영 난자 + 남편 정자일까요? 아니면 이화영+옛남친 아이일까요?

    옛남친이 헤어진때와 나이 따질때 보면 소라가 이화영 아이 같기도한데
    소라와 연희를 요즘 서로 끌리는 사이로 그리고 있으니 모르겠네요.

    장서희.. 볼/눈두덩 빼내는 재수술했으면 좋겠어요.
    볼은 퉁그러져 나온듯하고 눈은 목각이든 반죽이든 파낸것 같아요.

  • 10. ,,
    '14.9.3 4:23 PM (121.161.xxx.207)

    공감해요..볼은 퉁그러져 나오고..눈은 목각으로 파낸거 같아요
    장서희 제일 연기잘한 부부은..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서 정병국앞에서 화환 다 던지고 오열한거..그때..아...그르치..그래도 장서희니까 하고 봤어요.

  • 11. 내용은
    '14.9.3 4:28 PM (61.79.xxx.56)

    재미없는데
    궁금하고 제목을 잘 지은 거 같아요.
    이화영 정말 복수는 개뿔 지가 더 쓰레기더만요.
    그리고 군더더기 조연들 분량이 어찌나 많은지
    삼촌커플,미란다 커플,화영 엄마커플 정말 보기 싫어요.
    삼촌은 웃기지도 않는데 개그치려 들고 그 교수 정말 바본가 싶고..

  • 12. ..
    '14.9.3 4:29 PM (168.78.xxx.216)

    쌍봉댁 코를 보면 숨을 어캐 쉬는지,,
    콧구멍이 히안해요
    근데 도대체 장서희를 복수를 언제할건지,,하긴 할건지,ㅉㅉㅉ

  • 13. ..
    '14.9.3 4:30 PM (121.161.xxx.207)

    교수는 까페는 또 왜열었데요..손님도 하나없고..
    다 촌스러워요..그 드라마 배경은..
    청호 정수기에서 엄청 협찬하더구만요~~

  • 14. 아아..
    '14.9.3 6:13 PM (112.172.xxx.48)

    막장의 여왕이 돌아왔길래, 이번엔 또 무슨 막장인가하고 몇번 봤는데.....엉성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서..하하...

    드라마 너~~~~~무 촌스럽죠..?
    저도 장서희가 그냥 빨리 점찍고 끝내길 바래봅니다.

  • 15. 중독
    '14.9.3 8:00 PM (99.225.xxx.210)

    저도 매일 챙겨보는데 미란다(키도 지나치게 작고,발음,연기도 이상하고 얼굴은 ㅜ ㅜ),교수님(안나와도 되는데 나와서),쌍봉댁(아무 말 안할게요...)과 배추자,장서희 동생과 정병국 동생(구분 못할 정도로 성형이 똑같음),다 스킵하고 보니 드라마를 한 십분이면 다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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