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근거리는 썸타고 싶은 가을이네요..^^

...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4-09-03 15:13:10

서른후반의 싱글입니다.

나이가 많지만 소개는 꾸준히 들어오고

아주 공적으로 만나는 입장이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싱글 남자들도 주변에 조금 있고 그래요.

마지막 연애는 34살...

 

요즘 KBS에 에릭 나오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보니

연애보다는 그냥 두근거리는 썸도 타고 싶고...

 

어제의 장면은 제가 어린 나이에 했던 연애와 비슷하더라구요.

처음에 두근거리다가 나중에 권태기 오고 싸우고 했던 장면이 저의 오린시절 연애때

남자친구와 겪었던 갈등과 같더라구요.

 

좀 일찍 결혼했다면 이미 학부형이 되고도 남을 나이인데도

제 가슴은 20대인듯..^^

 

 

IP : 121.129.xxx.1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37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2,021
    414836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594
    414835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4,820
    414834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0,732
    414833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665
    414832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804
    414831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659
    414830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879
    414829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223
    414828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829
    414827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250
    414826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2,967
    414825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215
    414824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023
    414823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433
    414822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034
    414821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661
    414820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067
    414819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277
    414818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171
    414817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2,035
    414816 남친의 충격 스키니진 8 !!!! 2014/09/08 5,210
    414815 한국일보 :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6 내탓이오 2014/09/08 1,131
    414814 속초 일병 군대문제 끊이질 않네요. 3 구타 2014/09/08 1,711
    414813 새벽마다 베란다에서 담배피우는 아랫집인간.. 5 미쵸 2014/09/08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