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게임을 너무 하고싶대여 ㅜㅜ

선물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4-09-03 14:36:32
아직 8살이고요
여자아이인데 핸폰도 뭣도 없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보고는 하고싶다고 몇번 친구들이 빌려줬나봐요

그랬더니 집에외서도 하고싶다고한번만 하게해달라고 합니다
어째요 ㅜㅜ
IP : 175.223.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은 시켜주세요
    '14.9.3 2:38 PM (223.62.xxx.26)

    엄마가 만화 보려면 봐라 하니까 잘 안보게 되던데
    만화 그만 보라고 하니까 어찌나 숨어서 하고 싶어지던지

  • 2. ..
    '14.9.3 2:58 PM (14.39.xxx.27)

    그래? 하고는 만화책도 사주고 등산 수영 트라이더 등 게임 말고 몸 움직이는 걸로 심심하지 않게 해줬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아들이 고맙다고 합니다 성적도 잘 나오구요

  • 3. ㅇㅇ
    '14.9.3 2:59 PM (218.38.xxx.177)

    보상으로 조금씩 숨통 트여주시면?

    예를 들어 책 읽고 독후감 쓰기는 10분, 수학문제집 한장에 오분...뭐 이렇게?

  • 4. 청개구리
    '14.9.3 2:59 PM (106.242.xxx.141)

    로미오와줄리엣 효과라고 자꾸 먹으면 더 하고 싶으니까
    일단 조금은 하게 해 주세요

  • 5.
    '14.9.3 3:16 PM (118.42.xxx.125)

    1학년땐 토요일마다 한시간씩 허락해줬어요. 지금은 2학년인데 일주일에 한시간반 허락해줬구요. 어른인 저도 스마트폰 재밌는데 애들은 오죽할까요.

  • 6. 라라lala
    '14.9.3 3:17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Ebs 다큐프라임에서도 이런 주제가 나온적있는데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꼭 활용해야만 하는 세대이기때문에

    무조건 못하게하는거보다는 하게해주되.스스로 그 욕구를 컨트롤 할수 있게 교육시켜야 한다더군요

    알람맞춰서 시간을 정해주고 꼭 자기손으로 게임을 마쳐야해요

    또 아이가 어떤걸 하는지 부모가 플레이도 해보고 파악하고있어야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907 집 구해요 6 ㅇㅇㅇ 2014/12/15 699
445906 만기두달전 집판다는 주인이 연락이 없을때는 어쩜 좋을까요? 4 전세만기두달.. 2014/12/15 815
445905 양재역 건강검진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4/12/15 1,472
445904 자궁적출 13 궁금 2014/12/15 4,290
445903 김치찌게 먹을 때요.. 14 우리집 2014/12/15 2,223
445902 단독] 정윤회 서서히 까발려지네요. 5 닥시러 2014/12/15 4,176
445901 돈관리 조언구합니다. 3 초보 2014/12/15 1,495
445900 가마솥 샀어요~ 밥은 어찌 할까요?? 4 작은행복 2014/12/15 1,559
445899 스마일라식 어떤가요? 고민 2014/12/15 1,056
445898 대한항공, 조현아 조사실 옆 화장실 청소 사전 요구.. 8 ㅇㅇㅇㅇ 2014/12/15 2,830
445897 선물교환에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4/12/15 652
445896 집세 못내면 쫓겨난 다음에 어떻게 되나요? 5 한겨울 2014/12/15 1,183
445895 절임배추 20kg 주문했어요.김치 저장용기 어디꺼가 좋은가요? 6 주부10년차.. 2014/12/15 1,268
445894 빨래 자주 하는데 드럼세탁기 용량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17 ... 2014/12/15 9,164
445893 대한항공 국토부 화장실청소까지 6 ..... 2014/12/15 1,452
445892 공무원진짜 나이많으면 탈락시키나요? 5 ㄱㄱ 2014/12/15 2,989
445891 도곡,대치,분당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Jewel 2014/12/15 3,141
445890 최경위가족들은 날벼락맞은것 같겠죠 11 깜깜하네 2014/12/15 2,277
445889 라디오 광고에, 사후 뼈와 피부를 기증받는다는게 있어요. 3 요즘 2014/12/15 935
445888 대학병원에서 심장조영술 수술 3 병원비 2014/12/15 2,150
445887 주변에 부모님 노후대책 안되어 있는 분들 많으신가요? 6 .. 2014/12/15 5,977
445886 눈 내리는 것 좀 보세요 2 건너 마을 .. 2014/12/15 1,583
445885 내 결혼식에 와주었지만 관계가 소원해지면... 7 손님 2014/12/15 1,964
445884 집 전화 끊긴다는 멘트 3 급히벨울려 2014/12/15 1,393
445883 거실등 안방등 색깔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5 무지무지 갈.. 2014/12/15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