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권에는 3억 정도 아파트 전세 힘들죠?

,,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4-09-03 14:25:57

아직 아기 없는 신혼부부인데요.

남편회사가 판교라 판교.분당알아보고 있는데요..

3억으론 전세 힘들겠죠?..작은평수 20평대 초반도 잘 없네요..그가격엔

판교 삼평동이 너무 올랐네요..ㅠㅜ 이매.정자는 꿈도 못꾸네요.

IP : 121.161.xxx.2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나
    '14.9.3 2:28 PM (122.40.xxx.41)

    분당 20평대 전세가 3억으로도 어렵다고요?
    그럼 20평대 매매가는 어느정도 생각해야하나요

  • 2. ..
    '14.9.3 2:31 PM (121.161.xxx.207)

    물건이 잘 없네요..있어도 많이 오래되었구요..간혹..있어도..
    아 ..정말 미친 전세값이네요..

  • 3. ,,
    '14.9.3 2:33 PM (121.161.xxx.207)

    판교 작은평수는..보증금 3억5천~8천 / 월 30만원 정도 달라고 하네요..쩝..

  • 4. 용인으로
    '14.9.3 2:40 PM (14.32.xxx.157)

    판교가 직장이면 용인으로 좀 더 내려가서 구하세요.
    3억이면 전세 충분히 구하는데, 전세가 요즘 귀하죠.
    4억 2~3천이면 24명 매매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깨끗한 전세 구하기 힘들어요. 깨끗한 월세는 있을겁니다

  • 5. ..
    '14.9.3 2:42 PM (121.161.xxx.207)

    네..용인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6. ...
    '14.9.3 2:46 PM (182.216.xxx.73)

    야탑은 그가격에 전세 꽤 많을껄요

  • 7. ...
    '14.9.3 2:47 PM (124.58.xxx.33)

    용인이 나을꺼 같아요. 판교는 새건물이라 무척 비싼거 같아요. 아는동생이 회사근처 판교 오피스텔에 살아서 집들이 갔었어요,
    10평쯤 돼보이던데 월세가 백만원이라고.

  • 8. ,,
    '14.9.3 2:50 PM (121.161.xxx.207)

    판교 가고싶었는데 정말 부동산가격보고 너무 놀랐어요..제친구가 3년전에 거기로 판교 ㅂㄷ마을로 이사했었는데..전세차이가 현재 1억 차이나더라구요.그 당시와 비교했을때...아 오피스텔도 비쌀꺼에요..주변에 it업체가 많아서요..

  • 9. ....
    '14.9.3 2:53 PM (61.253.xxx.145)

    20평대면 있을거 같아요. 저는 야탑 사는데, 저희 집 27평인데 3억에 전세 나갔어요. 물론 한달 반 전에 계약된거라 지금은 또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 10. ******
    '14.9.3 3:14 PM (124.50.xxx.71)

    용인도 쉽지 않아요
    여기 용인 죽전인데 33평 3억 8천이네요 전세가...
    이쪽이 비교적 아파트가 오래 안되었고 20평대가 별로 없어요

  • 11. ,,
    '14.9.3 3:17 PM (121.161.xxx.207)

    ㅠㅜ 용인은 큰평수가 많네요..
    쉽지가 않네요..나름 .. 둘이 몇년간 열심히 돈모으고 ..
    결혼해서도 여행도 잘안가고..아끼면서 살아서 열심히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많이 힘드네요..쩝..

  • 12. 세상에..서울보다 더 심하네
    '14.9.3 3:29 PM (1.254.xxx.88)

    분당처럼 되는가보다.

  • 13. 판교어느쪽인지 모르지만
    '14.9.3 3:34 PM (122.36.xxx.73)

    도서관앞 상가주택들 투룸정도 알아보세요.동네도 깨끗하고 도서관 가까워서 이용하기 좋고 조용하고 좋더라구요.아직 아이 없는 신혼이니까 꼭 아파트 고집안하시고 그런데 살면서 돈 많이 모아 몇년안에 집사시길...물론 회사가는 교통편이 잘 맞으면요..

  • 14. .....
    '14.9.3 3:41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판교도서관 갔다가 상가주택들 쪼로로 있는 거 봤는데, 동네도 조용하고, 뒷산도 있고, 도서관안에도 산책하기도 좋더라구요.
    상가주택들도 다 비상키 누르고 들어가고, 깨끗하게 잘 지어놨더라구요.

  • 15. ..
    '14.9.3 3:54 PM (121.161.xxx.207)

    상가주택 생각도 안하고있었구..남편이 이야기해도 듣지도 않았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저희 신랑도 상가주택이야기 하더라구요...

  • 16. ..
    '14.9.3 3:55 PM (121.161.xxx.207)

    아기 계획이 있어 좀 고민이긴한데...다음주부터 발품쫌 팔아야겠어요..야탑두 가보고요..

  • 17. 분당사는데요
    '14.9.3 4:37 PM (59.11.xxx.80)

    20평대 3억이면 얻겠지만
    전세매물이 잘 없어요

  • 18. 이매동 사는데
    '14.9.3 4:38 PM (59.11.xxx.80)

    큰평수 멀곤 매물이 없어요
    저도 기한 다되어가는데
    주인이 연장 안해주면 어디로 가야할지 ㅠㅠ

  • 19. ...
    '14.9.3 5:50 PM (119.148.xxx.181)

    오래된 상가주택 살면서 제일 불편한게 주차 공간과 엘리베이터, 그리고 조망인데
    요즘 상가주택은 다 현관문 보안에 엘리베이터 딸려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더라구요.
    조망만 괜찮은 곳으로 잘 고르시면 관리비도 적게 나오고 좋아요.

  • 20. 야탑
    '14.9.3 7:05 PM (112.154.xxx.35)

    분당쪽에서는 야탑이 그나마 저렴해요. 잘 찾아보시면 3억 정도 전세물건 있을거여요

  • 21. 이매
    '14.9.3 9:00 PM (223.62.xxx.21)

    작년12월첫번째로 한번보고 바로계약했어요.
    3억천 26평.. 계약하고3천뛰다가 다시 하락..
    리모델링잘되어있음 더 나갈거고요.
    복도식21평정도는 될거같은데요.
    오래된거야 다 똑같고요.
    그래도 이매촌쪽이 마을버스타기도좋고 판교 가까워요.
    우리남편회사가 판교라.. 자전거타고 탄천으로 15분?

  • 22. 인덕원
    '14.9.3 10:47 PM (222.98.xxx.116)

    판교에서 산하나만 넘으면 인덕원이예요..
    판교가는 버스도 있구요..
    평촌쪽은 어떠세요? 오래됐긴 하지만 분당보다는 저렴할듯 싶은데요..

  • 23. 상가
    '14.9.5 9:46 PM (182.216.xxx.123)

    판교에 상가주택 괜찮아요. 동판교 카페거리에도 있고 서판교 도서관앞이나 산운마을사거리에 있어요.
    판교직장이시면 어디든 괜찮은데, 아직 아기 없으시면, 분당이랑 가까운 동판교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40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920
466639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82
466638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8,086
466637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730
466636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427
466635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849
466634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610
466633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97
466632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404
466631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445
466630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528
466629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518
466628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951
466627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72
466626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88
466625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71
466624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7,011
466623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240
466622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361
466621 아이 친구가 캠핑가서 두밤 자고 온다면서 3 ㅋㅋㅋ 2015/07/21 1,580
466620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베트남어 2015/07/21 1,431
466619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전화에 집착하는지.... 25 정말 2015/07/21 9,220
466618 학교에서 말썽쟁이 중학교 아들... 13 중딩 2015/07/21 1,982
466617 부산인데 어 진짜 덥네요~~ 10 폴고갱 2015/07/21 2,031
466616 건성피부 이렇게 해보세요 6 피부미인 2015/07/21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