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가경쟁력 , 잃어버린 10년 현실화 되었습니다

끝없이 추락하는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9-03 13:13:1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755
세계경제포럼(WEF)은 3일 2014년 국가경쟁력 평가
대한민국
2014년 25위 (말레시아 20위)
2013년 24위
2012년 19위

참여정부 2007년  마지막해  11위

WEF와 함께 양대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인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도 앞서 지난 5월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20111~2013년 기록했던 22위에서 4단계 낮은 26위로 추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MD가 진단한 국가경쟁력 급락 주범은 정부와 기업이었다. 정부 효율성은 20위에서 26위로 곤두박질치면서 2010년 이래 최하위로 추락했고, 기업 효율성 역시 34위에서 39위로 추락하면서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WEF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작년과 같은 20위를 기록했고, 효율성 증진 부분이 23위에서 25위, 기업혁신 및 성숙도가 20위에서 22위로 하락했다.

기본요인 중에서는 거시경제 환경만 9위에서 7위로 순위가 올랐을 뿐 제도적 요인(74→82위), 인프라(11→14위), 보건 및 초등교육(18→27위)은 모두 순위가 내려갔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던 새누리당이  지금 박근혜 지키지 하는 것을 보면 ...개는 주인을 끝까지 지킨다?
우리 국회의원은 최소한 사람으로 뽑자고요
 잃어버린 10년  타령하며 새누리당  위원들 엠비때 개개품을 물었죠 . 지금 그분들 이정도면 다들 기절해야 맞는 거 아니에요 ?
IP : 59.27.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
    '14.9.3 1:18 PM (211.36.xxx.128)

    이렇게 눈으로 뻔히 보이는자료가 있어도
    다음 대선때 또 어떻게 나오려는지?
    답답하네요 한국 / 아시아에서 말레이 분투했군요
    개누리들이 잃어버린10년 타령 빨며 지난정권 죽이기에
    몰입하고 국정은 나모르겠다 팽겨치고..
    닭은 꼭 하야가 되어야 되는 인물인데..

  • 2. oops
    '14.9.3 1:27 PM (121.175.xxx.80)

    잃어버린 10년이면 그나마 정말 다행이게요....ㅠㅠ
    지금 우리국민들 의식수준이면... 어쩌면 잃어버린 50년도 펼쳐질 것 같습니다.

    국가경젱력 지표가 아니라 무수한 각종 정치.경제 지표들 가운데 단 하나라도 주목해 살펴보고 주권을 행사 했다면....

    옷닭같은 여자는 애당초 대통령은 커녕 국회의원도 꿈도 꾸지 못했을 겁니다.

  • 3. 그 잃어버린 10년은
    '14.9.3 1:31 PM (175.208.xxx.242)

    상식과 원칙 따위 집어치워버리고 자기들 맘대로
    부정을 저지르지 못한 10년이었어요ㅠㅠ
    이제 어떤 영웅이 나타나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암담하네요.

  • 4. 악순환의 고리가
    '14.9.3 1:50 PM (125.176.xxx.188)

    너무 잘돌아가는 나라.
    나라를 상대로 국민들을 사기쳐서
    그런 대로 돌아가는 나라 흔하지 않을듯..
    감히... 저들이!!!
    국민들 앞에서 떵떵 거리며... 잃어버린 십년이란..사기꾼 수준의 말들을 올리는건
    그걸 지지해줄 봉들이 있다는 이야기죠.

    상식과 원칙 따위 집어치워버리고 자기들 맘대로
    부정을 저지르지 못한 10년이었어요ㅠㅠ 222222
    이거 깨닫지 못하는 국민들이 봉이 되주는 이상...희망 없어요

  • 5. 슬프다
    '14.9.3 2:08 PM (115.132.xxx.48)

    이런나라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들...분노하게 되요

  • 6. 저도 울나라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14.9.3 2:26 PM (114.205.xxx.124)

    하이테크 고기술 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지 않고선
    한국은 힘들어요.
    중국이나 신흥제조국들 경쟁력이 ㅎㄷㄷ
    인건비적인 측면이나 기술이나.
    이미 인구도 너무 늙어가고.
    윗대가리들은 너무 잘 알아서 그냥 쉽고 편하게
    부동산 주가조작으로 부풀려먹고
    해외에 재산 은닉하고
    자식들 다 외국 보내고
    한국 망하면 더 좋고 (빈부격차 장난아니니까 자신들은 더 잘살게됨)
    니나노 하는거겠죠.

  • 7. 이것뿐 아니죠.
    '14.9.3 3:33 PM (124.50.xxx.131)

    국가 이미지도 많이 추락했어요. 세월호 때문에.. 지금 미국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국은 이명박그네 이후 조롱거리로 전락했죠.
    외국 어느 나라 한군데라도박그네 직접 초청한데 있었나요??
    정상들 모임에나 공식적으로 참여했지 친분이 있어서 초청하고 싶어서 와주세요 한 나라는
    제3국,후진국도 없어요.가서도 그나라 국민들한테 국빈대접 받은것도 거의 없고 고작 새누리 대사관에서 조직한 교민들 상대로 쑈만 하다 왔지....유럽에선 부정선거로 데모도 했고
    미국가서 윤창중이 때문에 개망신만 당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885 웃기는 학부모 1 2014/09/04 1,498
415884 수능영어 절대평가면 공부방식은 어떤식으로? 12 궁금 2014/09/04 2,999
415883 유럽 사람들 한국에서 사는거 의구심이 들어요 .. 56 코지 2014/09/04 18,799
415882 점점 일자리가 줄어드네요. 8 ..... 2014/09/04 2,404
415881 왜 직장서는 되는데, 집에있는 컴퓨터로는 82쿡 로그인이 안될.. 3 .. 2014/09/04 1,142
415880 굴욕?... 2 갱스브르 2014/09/04 788
415879 6개월 휴식이 생기면 머할까요? 2 잠시자유부인.. 2014/09/04 961
41587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4) - 교육부 지시, 필수 한국사 교.. lowsim.. 2014/09/04 647
415877 진짜 거지 같은 집을 산 거 같아요 7 도와주세요 2014/09/04 5,736
415876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설문조사 7 꼭 참여!!.. 2014/09/04 905
415875 몰수 할 해외 재산 더 있으면... 리아 2014/09/04 1,010
415874 가정용 프린터기 혹은 복합기 저렴한거 추천부탁해요 4 궁금 2014/09/04 4,088
415873 동그랑땡, 닭고기로 해도 될까요?? 3 저기. 2014/09/04 1,420
415872 팔순 친정엄마에게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5 대만여행 2014/09/04 2,209
415871 스물 중반 가방 좀 봐주세요 2 가방 2014/09/04 941
415870 깨지기 위해 읽는다 3 샬랄라 2014/09/04 880
415869 학교폭력 피해자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6 모범택시기사.. 2014/09/04 3,352
415868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13 보고 2014/09/04 7,102
415867 70대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5 2014/09/04 1,393
415866 골다공증이라는데 어떤 약들 처방받으셨나요? 5 40대중반 2014/09/04 1,758
415865 '시국선언·조퇴투쟁' 전교조위원장 등 3명 영장 기각 7 세우실 2014/09/04 933
415864 아랫집에 물 셀 경우에요.. 5 ... 2014/09/04 1,551
415863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는거요...괜찮은건가요? 6 핸드폰 2014/09/04 1,938
415862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1 tk 2014/09/04 1,358
415861 토요일 밤에 해도 상하지 않는 제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지혜를 2014/09/04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