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국학생 중3아이 영어 갈피를 못잡겠어요.

영어고민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4-09-03 13:03:16
선배맘님들의 좋은 의견 나눠주세요..

3년정도 외국에서 국제학교다니다 들어왔어요

들어와 대형학원에서 테스트 봤는데 역시나...문법, 어휘가 많이 약하게 나왔구요

예비고1이란  애매한 시기에 들어와서인지 학원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귀국학생의 특성상 너무 한국적인 수업접근은 아닐것같은데...영어문장을 꼼꼼히 하나하나 우리말로 해석하는 것등요...(현재 과외를 시작하긴했는데,문법에 포커스가 맞춰지다보니 정말 예문등은 너무너무 쉬운 수준이예요..하나하나 해석해서 짚고나가면서 문장분석하구요)

며칠전 올라온 영어잘하는 방법글 보니 더욱 이게 아니다싶은 생각도 들고요.

제 생각엔 원어민 수업으로 아이에게 맞는 리딩교재수업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체화되도록(문법을 문법으로 배우는게 아니라)하는게 낫겠다싶은데.....

예비고1이다보니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대형학원이던 동네학원이던 성공적인 혹은 샐패담도 제겐 먾은 도움 될거예요..여러분들의 경험담 귀담아듣겠습니다.



IP : 121.136.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un
    '14.9.3 1:17 PM (118.32.xxx.251)

    해마다 여름에, 국제학교다니다가 한국들어와 제게 배우는 학생들을 보자면;;;
    문법이 말도 못하게 약합니다..
    그러니까,,, 스피킹, 롸이팅, 리딩 다 되는 것같아도, 일단 문제 풀려보고 하다보면
    빈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알아야 되는 주어 동사간의 호응 조차도 잘 안될
    때가 있더군요. 훈련을 말도 못하게 해야해요. 그것도 그냥 문제집 푸는 걸로는 안되구요
    한 문법 챕터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그 원리를 정확히 배운후에
    여러종류의,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봐야해요 오지선다는 물론이거니와 빈칸채우기,
    영작까지 여러 종류로 정말 제대로 이해했나 점검, 또 점검해야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따라봐줘야하죠.

    어휘는 그나라에서, 국제학교에서 배우고 쓰는 어휘가
    익숙하지 한국에서의 내신이나 수능에 맞는 어휘는 잘 모르구요.
    독해또한, 쉽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많이 뒤떨어집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문제를 보고 접근하고 푸는 방식자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원서를 읽는 것은 해내지만, 문제를 풀 때엔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한국 내신은...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많이 꼬고, 억지스러운 영어를 많이 요구합니다.
    혹시 학생의 학교가 강남구나 서초구에 있다면 아무리 귀국자녀라 하더라도
    내신 점수 내기가 만만치는 않을 거에요.
    중요문장은 통으로 외워야하고
    어려운 문법포인트만 짚어서 어법문제내고
    시험범위도 교과서 한권이 아니라, 부교재가 심하게는 세권까지 되는데
    단어책에 수능문제집들이고
    그 지문들을 정말 달달달달 암기해줘야합니다.
    그냥 읽고 이해하는 수준에서만 문제가 정확히 풀리지 않아요.

    특례입학은 안되실 것같고, 영특으로 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내신도 준비가 되어야할 거구요. 영어점수만, 보는 대학은
    많이 좋은 대학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금 고 1인데 해마다 영특이
    조금씩 줄어들고 까다로워지고 있어서 자녀분이 대학갈 때엔 어찌될지는 미지수에요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상해, 북경, 대만, 터키, 폴란드....의 학생들이 많았구요.
    제 생각에 국제학교들이 비교적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 궁금하신 점이 만약 있으시면 intuition915@naver.com으로 메일 주셔도 되요~

  • 2. ;;;
    '14.9.3 1:36 PM (121.136.xxx.193)

    댓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그렇담 정녕 문법을 문법으로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걸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162 커다란 액자에 든 결혼사진 버릴까요? 20 결혼사진 2014/09/10 12,786
417161 딴지일보 사이트 다운 된 거 맞나요? 3 ??? 2014/09/10 1,664
417160 치매일까요? 성격일까요? 알려주세요 ㅜㅜ 15 궁금 2014/09/10 3,571
417159 엄마는말한마디 툭 던지고 난 그걸로 오래 괴롭고 2 이상한패턴 2014/09/10 1,477
417158 어떤건가요? 2 소장협착증 2014/09/10 1,055
417157 마음의 사춘기 2 갱스브르 2014/09/10 1,636
417156 남편에게 얘기안하고 정신과 다녀도 될까요??? 9 82쿡스 2014/09/10 3,610
417155 맛난 비빔밥소스레시피 알려주세요 3 잔반처리 2014/09/10 2,585
417154 벌써 리세가 보고 싶어요 14 --...... 2014/09/10 4,008
417153 선산에 있는 산소벌초할때 수고비 얼마인가요? 12 ㅇㅇ 2014/09/10 2,719
417152 급질문) 명절맞이 첫성묘+시외가가는 문제요^^ 9 treeno.. 2014/09/10 2,291
417151 어쩜 꼭 녹음기같을까요. 4 신기하지 2014/09/10 2,059
417150 슬립온하고 탐스 신발중에 어느게 더 이쁠까요 5 ... 2014/09/10 2,958
41714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근처 고등학교좀 알려주세요. 3 질문 2014/09/10 1,411
417148 간만에 출근하니 미식거리는 증상 Rey 2014/09/10 1,346
417147 한글에서 커서위치랑 글자 위치가 안맞게 써져요 5 스노피 2014/09/10 4,395
417146 다섯 살 된 조카가 저를 볼때마다 뚱뚱하다고 하네요 12 ... 2014/09/10 4,507
417145 찰수수로 가루 만들수있나요? 1 집에서 2014/09/10 1,091
417144 뽀송뽀송한 날씨예요 2 ... 2014/09/10 1,336
417143 토니모리 현아 bc데이션 올마스터 써보신분요??? ... 2014/09/10 1,635
417142 정봉주 전국구. 엄마의 눈물편 함께 2014/09/10 1,478
417141 시부모님과 해외여행 장소(12명) 15 큰 며느리 2014/09/10 3,420
417140 일베에 추석선물 보낸 대통령. 21 날벼락 2014/09/10 5,200
417139 집에서 전기 밥 솥에 요구르트 만들 수 없나요?팁 좀 주세요 16 그네 하야!.. 2014/09/10 2,422
417138 마스카포네 치즈 맛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해리 2014/09/10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