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국학생 중3아이 영어 갈피를 못잡겠어요.

영어고민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4-09-03 13:03:16
선배맘님들의 좋은 의견 나눠주세요..

3년정도 외국에서 국제학교다니다 들어왔어요

들어와 대형학원에서 테스트 봤는데 역시나...문법, 어휘가 많이 약하게 나왔구요

예비고1이란  애매한 시기에 들어와서인지 학원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귀국학생의 특성상 너무 한국적인 수업접근은 아닐것같은데...영어문장을 꼼꼼히 하나하나 우리말로 해석하는 것등요...(현재 과외를 시작하긴했는데,문법에 포커스가 맞춰지다보니 정말 예문등은 너무너무 쉬운 수준이예요..하나하나 해석해서 짚고나가면서 문장분석하구요)

며칠전 올라온 영어잘하는 방법글 보니 더욱 이게 아니다싶은 생각도 들고요.

제 생각엔 원어민 수업으로 아이에게 맞는 리딩교재수업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체화되도록(문법을 문법으로 배우는게 아니라)하는게 낫겠다싶은데.....

예비고1이다보니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대형학원이던 동네학원이던 성공적인 혹은 샐패담도 제겐 먾은 도움 될거예요..여러분들의 경험담 귀담아듣겠습니다.



IP : 121.136.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un
    '14.9.3 1:17 PM (118.32.xxx.251)

    해마다 여름에, 국제학교다니다가 한국들어와 제게 배우는 학생들을 보자면;;;
    문법이 말도 못하게 약합니다..
    그러니까,,, 스피킹, 롸이팅, 리딩 다 되는 것같아도, 일단 문제 풀려보고 하다보면
    빈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알아야 되는 주어 동사간의 호응 조차도 잘 안될
    때가 있더군요. 훈련을 말도 못하게 해야해요. 그것도 그냥 문제집 푸는 걸로는 안되구요
    한 문법 챕터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그 원리를 정확히 배운후에
    여러종류의,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봐야해요 오지선다는 물론이거니와 빈칸채우기,
    영작까지 여러 종류로 정말 제대로 이해했나 점검, 또 점검해야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따라봐줘야하죠.

    어휘는 그나라에서, 국제학교에서 배우고 쓰는 어휘가
    익숙하지 한국에서의 내신이나 수능에 맞는 어휘는 잘 모르구요.
    독해또한, 쉽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많이 뒤떨어집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문제를 보고 접근하고 푸는 방식자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원서를 읽는 것은 해내지만, 문제를 풀 때엔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한국 내신은...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많이 꼬고, 억지스러운 영어를 많이 요구합니다.
    혹시 학생의 학교가 강남구나 서초구에 있다면 아무리 귀국자녀라 하더라도
    내신 점수 내기가 만만치는 않을 거에요.
    중요문장은 통으로 외워야하고
    어려운 문법포인트만 짚어서 어법문제내고
    시험범위도 교과서 한권이 아니라, 부교재가 심하게는 세권까지 되는데
    단어책에 수능문제집들이고
    그 지문들을 정말 달달달달 암기해줘야합니다.
    그냥 읽고 이해하는 수준에서만 문제가 정확히 풀리지 않아요.

    특례입학은 안되실 것같고, 영특으로 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내신도 준비가 되어야할 거구요. 영어점수만, 보는 대학은
    많이 좋은 대학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금 고 1인데 해마다 영특이
    조금씩 줄어들고 까다로워지고 있어서 자녀분이 대학갈 때엔 어찌될지는 미지수에요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상해, 북경, 대만, 터키, 폴란드....의 학생들이 많았구요.
    제 생각에 국제학교들이 비교적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 궁금하신 점이 만약 있으시면 intuition915@naver.com으로 메일 주셔도 되요~

  • 2. ;;;
    '14.9.3 1:36 PM (121.136.xxx.193)

    댓글 감사히 잘 보았어요...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그렇담 정녕 문법을 문법으로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걸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87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617
416086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625
416085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411
416084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238
416083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128
416082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378
416081 학군 좋은 곳 20평대 vs. 그외 지역 30평대 7 ㅇㅇ 2014/09/04 2,505
416080 도와주세요)) 핸드폰이 안터져도 너무 안터지는데.. 해결이 지지.. 2 짜증나 2014/09/04 1,009
416079 크게 사고난 차량을 속아서 산적이 있어요 2 진홍주 2014/09/04 1,501
416078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대화 ㅎㅎ 4 퍼왔어요 2014/09/04 2,695
416077 문을 옆으로 미는 수납장을 사고 싶어요. 3 못찾음 2014/09/04 1,858
416076 공기업 채용 제도 중 (스팩초월....)문제 있네요 2 ㅠㅠㅠ 2014/09/04 1,776
416075 동서에게 음식 해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12 음식 2014/09/04 3,791
416074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 3 별게다고민 2014/09/04 1,518
416073 성범죄 교원, 교단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3 세우실 2014/09/04 867
416072 미스 미얀마 측에서 거짓말을 한것 같네요 43 .. 2014/09/04 18,788
416071 갈비찜 만들때... 미리 양념 재워나도 되나요?? 초보에요~~ 9 점네개 2014/09/04 2,571
416070 무서운 영화 싫어하는데..혹시 캐리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13 궁금한영화 2014/09/04 2,199
416069 강아지 산책도우미 했어요~ 17 aa 2014/09/04 5,191
416068 중계동 살기 어떤가요? 3 이사 고민 2014/09/04 12,662
416067 소금 제거해버린 미역줄기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미역미역 2014/09/04 3,299
416066 샌드아트 공연 어떤지 궁금합니다 2 바람 2014/09/04 1,222
416065 나비와 나방을 잡아야 해요. 4 숙제 2014/09/04 1,402
416064 배송하는 문제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2 소파구입했어.. 2014/09/04 1,445
416063 이 영상보고 빵빵터지네요 ㅋㅋㅋ 똥또르 2014/09/04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