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효소 사용후 효과 보신분 있나요?

슬이맘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4-09-03 12:03:54
TV 엄지의제왕에 나왔던 탈모효소 만들어서 사개월 사용중인데
전혀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혹시 사용하고 계신분중에 효과 보신분 있나요?
IP : 14.53.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녹시딜
    '14.9.3 12:10 PM (222.106.xxx.155)

    공식적으로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탈모약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딱 두개인 걸로 압니다.
    여자들은 보통 미녹시딜 3%를 사용하구요.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해요.
    괜히 민간요법에 의존해서 적절한 치료 시기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 2. ...
    '14.9.3 12:27 PM (118.216.xxx.245)

    결과가 탈모라는 형태로 나타나더라도, 탈모의 원인은 개인마다 다양하게 시작되니까
    효과가 없을 수도 있을거에요.
    방송에 나왔던 경험자들도 수많은 지원자들 중 일부였지 싶어요.
    그런데, 그 효소(?) 발효하는데도 3개월 정도 시간 걸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사용하신지 꽤 오래 되셨네요.
    운동이나 족욕(이런 건 혈액순환이 관건인 듯), 식생활 등
    이 게시판에서 탈모로 검색하셔서 추가로 실행해 보시면 어떨지요.

  • 3. ..
    '14.9.3 1:38 PM (175.197.xxx.240)

    윗 분 말씀대로 탈모의 원인은 다양해서 체감으로 느끼는 효과는 다 다를 것 같네요.
    저희 부부가 같이 바르고 있는데
    숱이 적고 머리칼이 얇았던 저는 효과를 느껴요.
    머리칼이 좀 굵고 힘있게 느껴지고 잔머리가 수북하게 나와서 좀 풍성해졌어요.
    환절기면 엄청 빠졌는데 많이 줄었구요.
    남편은 원래 굵고 숱많은 사람이었는데
    나이먹어 숱이 줄었다고 고민하길래 탈모효소를 만들어줬더니
    처음엔 잘 바르더니 지금은 그다지 효과 없는 것 같다네요.

  • 4. 저는
    '14.9.3 2:52 PM (211.192.xxx.228)

    이제 백일 되어서 지난주 걸렀어요..
    저녁에는 원래 머리를 안감고 아침에만 감았었는데... 그 효소 사용 때문에 저녁과 아침에 감고
    스프레이 해주고 있어요.. 딸은 머리숱이 없어서....남편도 너무 빈약해서 효소 만들어지기만 기다리다
    드디어 쓰고있어요... 저는 믿음을 가져 보려구요... 꾸준하게 4개월을 채워 보려고해요..

  • 5. ....
    '14.9.3 4:22 PM (211.243.xxx.192)

    30도 짜리 술에 담구는 거라 효소라는 말은 맞지 않는 듯.

    요즘 탈모가 심해서 40일 좀 넘은 거 덜어서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렸습니다.
    효과.... 짱 좋습니다.
    수북이 빠지던 머리카락 반의 반절로 줄었습니다.
    전 그렇습니다.

  • 6. ^^
    '14.9.3 10:48 PM (122.101.xxx.155)

    탈모효소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36 유람선 좌초.. 100여명 구조 6 ㅇㅇ 2014/09/30 1,584
421735 가을엔 데님 셔츠~~샀는데 어떤가 봐주세요. 2 ^^ 2014/09/30 1,146
421734 고딩내신 인서울 수시쓰려면 마지노선이 5 시민 2014/09/30 3,927
421733 소소명과의 파래 전병, 되게 부드러운데 요게 계란맛인가요 ? 2 ..... .. 2014/09/30 692
421732 미용실 디자이너 선택은 어떤식으로 하나요? 2 오즈의앨리스.. 2014/09/30 993
421731 진실을 말하는 재외동포가 좀비라면 그럼 너는 어덕서니? 1 light7.. 2014/09/30 360
421730 참지않고 시어머니께 대드는 분 있나요? 22 ... 2014/09/30 5,086
421729 하태경 "서북청년단 재건위, 극우 망상증 환자들&quo.. 5 .., 2014/09/30 848
421728 깨달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14 주심 2014/09/30 1,845
421727 라텍스 매트 구입 하려고 해요. 5 겨울 2014/09/30 1,518
421726 말끝마다 한숨이 붙어서 고민이에요. 에휴,, 후... 이런 말.. 1 애들 대할 .. 2014/09/30 494
421725 휴대폰 보조금 헷갈리는 규정…혼란 불보듯 1 세우실 2014/09/30 401
421724 롯*닷껌 에서 스틸라 아이새도 1+1 합니다 3 쇼핑은나의함.. 2014/09/30 1,420
421723 말 엉망으로 하는거.. 이정도면 ? 1 .. 2014/09/30 590
421722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25 어이가 없어.. 2014/09/30 3,273
421721 "품 안의 자식"은 몇 살까지 인가요? 5 자식 2014/09/30 1,828
421720 우체국 실손보험 어디서... 5 우체국 2014/09/30 2,009
421719 서울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16 질문 2014/09/30 1,770
421718 12살 아이 이 를 너무 심하게 가는데 3 이갈이 2014/09/30 593
421717 심장이 왜 이리 두근거리죠? 9 질문 2014/09/30 2,318
421716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실건가요 20 어보브 2014/09/30 3,460
421715 자소서에 학교이름을 바꿔써서 냈는데.. 6 어찌될까요?.. 2014/09/30 2,525
421714 주진우기자를 돕는법-신에게는 아직9척의 소송이 남았습니다. 12 힘내요 2014/09/30 1,481
421713 2014년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9/30 528
421712 여행용 캐리어 어떤 사이즈들 쓰시나요? 4 캐리어 2014/09/30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