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잘 아시는 분께 여쭈어봅니다.
계속 하락하던 주식이
거래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급락하는 경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주식 잘 아시는 분께 여쭈어봅니다.
계속 하락하던 주식이
거래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급락하는 경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상승구간에서는 거래량이 느는 걸 호재로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락구간에서는 악재가 숨어있는 건가요?
음봉을 보이면서 거래량이 늘면 당분간 안오른다 대개는 이렇게보는데요.
작전같은거는 음봉에 대량거래하면서 다음날부터 올라가는경우도 많더라구요
파는건지 사는건지 본인이 잘판단해야함. 10년넘으면 그나마 좀 보이더라구요
몇 달째 계속 음봉이에요.ㅠㅜ
대형주에 속하는 거라 작전은 아닐 것 같고
뭔가 큰 악재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정말 속이 바짝바짝 타네요.
무슨 주식인데요.
매수와 매도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거래량 실린 하락이면 아주 안 좋은거죠 혹시 삼성전자는 아닌지요
실적 부진으로 기관이 매도해서 그러거겠지요. 거래량 실린 하락은 상승 반전하려면 시간 많이 걸려요
바닥에서 다시 거래량이 줄어들면 그때가 바닥이라고 해요.
저도 주식 잘 못하지만 그래서 손절가를 잡아 놓고 손절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코스피 주식이면 그냥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악재 입니다.
요즘은 화장품, 게임주, 엔터주 중국 관련주 밖에 안오르는 시장이더군요.
윗 댓글님 고맙습니다.
삼성전자는 아니구요...^^;
차라리 한꺼번에 많이 내렸다면 손절매 했을 텐데
계속 찔끔찔끔 내리니 혹시나 해서 계속 들고 있었답니다.
근데 오늘은 거래량이 터지며 급락을 하네요.
실적부진이 이유일 거라 짐작하면서도 새삼스레 급락을 하니 당황스러워요.
손절매할 시기도 놓치고 너무 손실이 커서 그냥 들고 있긴 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ㅜ
그리고 롱숏펀드가 대세라 이제 기관들이 실적 좋은 주식은 사서 올려서 돈 벌고 실적 안좋은 종목은 공매도 해서 돈 벌고 기관들은 이렇게 저렇기 돈들도 참 잘 법디다. 한번 공매도에 찍힌 주식은 정말 지독하게도 안 올라가더군요.
팔아야하나요?
매수시기는 혹 아닌가요?
작전이나 동호회 페이크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거래량 실린 하락은 안좋은 케이스죠.
하수인 제가 뭘 안다고 사라 마라 할까요 ㅎㅎ 무슨 종목이든
일단 기본적으로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 하셔야죠
글고 남에게 물어봐서 주식하려면 하지 말아야 해요.
믿을건 자기 실력 밖에 없어요
공부 많이 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개인은 백프로 실패합니다
저희 사무실에 오래하신분이계셔서 여쭤봤는데요
어쨋튼 안좋은상황인거라네요
과감히 털고나오시던지 여윳돈이시라면 물타기한번하시고 기다리시랍니다
그리고 시간시간을 잘 체크하라십니다.
우량주라고 작전안들어가는건 아니랍니다.
이분은 10년전 1억까먹고 아주 천천히 1억 회복하는중이시거든요
윗님.
다른 분께 물어봐서 답변 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근데 그새 더 많이 내려버렸네요.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에 마구 내던지는 것 같아요.
지금 살펴보니 공매도가 많네요.
이 나쁜 기관놈들.
도대체 정부는 왜 공매도를 허용한 걸까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주식판이 기관 놀이판이 되는 게 뻔한데...
어쨋든,음봉에 거래량 터지면,
그래도 받아주는 세력있음.
작게 반등할수 있어요.
그때 털어버리든가?
아님 추세선 보시고,
물타기…
ㅎㅎ 그러다 대주주등극 속설은 아실테고…
주식저장해요
삼성전자 하지마세요
급락할때 같이 팔지마시고 급락 후 단기반등나오면 정리하시는게 나을꺼같애요
삼성전자 안그래도 많이 물려있는데 손절 해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449 | 식당에서 빈 맥주병 소주병에 오줌누게하는거 10 | .... | 2014/09/06 | 1,878 |
414448 | 기가막혔던 관상가(광고 아님-_-) 1 | 그때 그 관.. | 2014/09/06 | 2,284 |
414447 | (25) 수퍼대보름달 추석에도 잊지않고있습니다 1 | 진상규명 | 2014/09/06 | 730 |
414446 | 유민아빠 한겨레 인터뷰중 2 | 세월호 | 2014/09/06 | 1,988 |
414445 | 권리세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건가요? 4 | 광팬 | 2014/09/06 | 5,076 |
414444 | 어깨 뒷목의 통증 때문에 운동치료 받은 후기 16 | 대한민국 | 2014/09/06 | 10,640 |
414443 | 아주 친한 이웃 동생의 딸 결혼식에 12 | 얼마쯤 | 2014/09/06 | 3,130 |
414442 | 서명부탁합니다,) '라주'라는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6 | 동물원 | 2014/09/06 | 931 |
414441 | 편강한의원 진료받아보신 분! 1 | 아들걱정 | 2014/09/06 | 2,105 |
414440 | 슈스케 재밌네요 4 | 히히 | 2014/09/06 | 1,862 |
414439 | 지ᆞ오ᆞ디 나와요 ㅎ 11 | 유희열 스켓.. | 2014/09/06 | 1,833 |
414438 | 이병헌 사건 이지연 모델 사진 6 | fes | 2014/09/06 | 26,853 |
414437 | 진실을 덮으려는 자가 범인입니다 3 | 샬랄라 | 2014/09/06 | 1,613 |
414436 | 한국 중고생들 거의 스마트폰 쓰나요? 5 | 고민되네요 | 2014/09/06 | 1,198 |
414435 | 전지현.송혜교가 중국본토형미인이에요?? 2 | .. | 2014/09/06 | 2,871 |
414434 | 치과에 갔을때 몇개는 다음달에 치료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4 | ... | 2014/09/06 | 1,342 |
414433 | 뽐뿌란 곳이 어떤 곳인가요? 5 | ... | 2014/09/06 | 2,667 |
414432 | 지방인데요.노점 옷장사 한번 해보려합니다.도움이 필요해요. | 노점옷장사 | 2014/09/05 | 1,805 |
414431 | 마음이 아픈데 온몸이 욱신거려요 4 | 콩 | 2014/09/05 | 1,154 |
414430 | 괜찮아 사랑이야, 결말아시는분? 4 | 괜사 | 2014/09/05 | 3,376 |
414429 | 아 연애의 발견 완전 달달하네요~ 10 | 흐흐 | 2014/09/05 | 4,806 |
414428 | 급질-전복요 ㅠ ㅠ 2 | 나나 | 2014/09/05 | 972 |
414427 | 그(김영수 전 해군 소령)는 지금 여기에 계십니다. 4 | Navy | 2014/09/05 | 13,260 |
414426 | 피아노무료연습만 할수 있는곳 없을까요 6 | 피아노 | 2014/09/05 | 2,154 |
414425 | 체질적으로 아말감이 안맞는 사람도 있나요 3 | 아말감 | 2014/09/05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