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구립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4-09-03 10:13:57

 

 

일주일에 몇번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있는데 어제 일하는 중에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와서는 아이가 두드러지 처럼 온몸이 빨갛게 일어났다고 빨리오시면 안되겠냐고 담임선생님이

 

전화하셨어요. 그런데 전 일하는 도중이라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했어요.

 

중간에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도저히 못기다려서 선생님이 소아과 데리고 가서 약먹이고 주사맞췄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했어요.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 구립이라 여타의 선물은 안받으시거든요. 어떻게 성의표시를 해야하나요?

 

우선 약값이랑 병원비는 물어보고 드리고.. 또 다른 선물은 뭘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IP : 112.144.xxx.19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600 9개월 아기가 하루의 반은 책만 들여다보는데요. 제가 못놀아줘서.. 13 애엄마 2014/09/03 3,247
    413599 리버를 아츠 칼리지가 학비가 저렴한 편인가요? 3 ... 2014/09/03 1,539
    413598 화재 우려 때문에 아파트 고층 피하시는 분 있으세요? 6 가을비 2014/09/03 2,375
    413597 은근 짜증 나는 시댁 3 짜증 2014/09/03 2,604
    413596 이런 증상 혹시 틱 증상인가요? 1 ........ 2014/09/03 803
    413595 추석때 시댁에 안내려 가는데.. 전화로 뭐라고 인사 드리나요??.. 5 추석인사 2014/09/03 2,569
    413594 권리세 어떻게 됐나요? 17 샤론 2014/09/03 13,276
    413593 디지탈피아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2014/09/03 925
    413592 명절음식 적게 먹고 살안찌기 힘들어요 8 개대 2014/09/03 1,944
    413591 해외출장만 가면 전화통화 거부(?)하는 대표땜에 아침부터 뒷목 .. 4 안알랴줌 2014/09/03 1,282
    413590 밤새 안녕한가요... 갱스브르 2014/09/03 841
    413589 체대생 4명이 한 아가씨를 폭행에 성추행까지 했는데... 3 폭행 2014/09/03 3,033
    413588 산케이 기자 조사, 반기문 총장까지 불똥 튀나? 5 light7.. 2014/09/03 1,464
    413587 눈떨림에먹는약~ 9 눈떨림 2014/09/03 3,976
    413586 명절 준비 힘내라고 긍정적인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4 맏며늘 2014/09/03 607
    413585 박경리 선생님 책 중에 짝사랑에 대한 책이 뭐예요? 10 ... 2014/09/03 2,222
    413584 챗주세요 가 무슨 말인지요? 4 챗주세요 2014/09/03 2,774
    413583 세월호 유언비어 표현의 자유? "가소로운 변명".. 1 샬랄라 2014/09/03 689
    413582 마트에서 살만한 초대음식 14 도움주세요 2014/09/03 2,218
    413581 8살 남아.. 아들어머님들 봐주세요ㅠ 11 .... 2014/09/03 10,050
    413580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넘 안타까워요... 9 ........ 2014/09/03 4,853
    413579 (펌) 박원순 시장 진돗개 어쩌고 저쩌고 한 동아일보 기사에 대.. 5 참맛 2014/09/03 2,422
    413578 왜 청와대와 대통령은 성역이야? 8 세월호수사 2014/09/03 763
    413577 담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 싫어 2014/09/03 931
    413576 소고기 산적 하는데요 5 초짜 2014/09/03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