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일 되는일 하나 없고 우울할땐
작성일 : 2014-09-03 08:24:23
1865103
어떻게 뭘해야 하나요
나가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해야할지
아님 집에 쳐박혀 티비하루종일 봐야할지
혼자 어디나가 돌아다녀야 할지...
책을봐도 그렇고....
사실 제성격은 무지급하고 거기다 더럽고 머린 안돌아가는 스탈이네요
제대로하는게 하나도없어요
점점 인생의 가장 안좋은시기가 도래하고있는듯 해요
어느집이든 40대중반부터 위기가 온다는데
그나마 애들이 초딩이라 아직까진 이쁜건 다행일까요...
IP : 112.149.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4.9.3 8:28 AM
(121.175.xxx.80)
옛날 그런 해저드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비틀즈가 노래했었죠.... Let it be... Let it be...
때로는 그냥 되는데로 시간과 상황에 내던져두는 순간들도 필요한 게 우리 삶 아닐런지요?
2. 위로
'14.9.3 8:35 AM
(119.194.xxx.239)
케쎄라 쎄라도 있어요.
3. 그럼
'14.9.3 8:38 AM
(1.246.xxx.85)
그건 본인이 젤 잘 알지않을까요? 어떤게 본인을 제일 편안하게 할지...한걸음 뒤로 물러나 조금 느긋해지세요 글만 읽어도 조급하시고 급하신분 같아요 행동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고....
4. ‥
'14.9.3 9:19 AM
(1.230.xxx.59)
넘 멀게 보지도 말고 그럴땐 걍 지금 하고싶은 거 하면서 기분좋게 시간 넘기는게 최선같더군요.저도 집이고 직장이고 스트레스 산더민데 하다못해 음악 크게 들으면서 공원이라도 몇바퀴 돌고 옵니다. 잡생각 버리고 내 기분 내가 좋게 만드는거가 의외로 힘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9513 |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
ㅡ |
2014/11/27 |
4,077 |
439512 |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
오늘은선물 |
2014/11/27 |
977 |
439511 |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
마왕 |
2014/11/27 |
933 |
439510 |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
뷔페 |
2014/11/27 |
1,155 |
439509 |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
바질 |
2014/11/27 |
1,320 |
439508 |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 |
2014/11/27 |
4,998 |
439507 |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
단하나 |
2014/11/27 |
24,519 |
439506 |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 |
2014/11/27 |
2,744 |
439505 |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
소리아 |
2014/11/27 |
1,904 |
439504 |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
엄마 |
2014/11/27 |
731 |
439503 |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
참맛 |
2014/11/27 |
1,565 |
439502 |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
한심 |
2014/11/27 |
2,559 |
439501 |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
주책맞게 |
2014/11/27 |
2,577 |
439500 |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 |
2014/11/27 |
574 |
439499 |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
초고추장맛없.. |
2014/11/27 |
1,866 |
439498 |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
세우실 |
2014/11/27 |
958 |
439497 |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
알려주세요 |
2014/11/27 |
1,627 |
439496 |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
뽁찌 |
2014/11/27 |
1,724 |
439495 |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 |
2014/11/27 |
1,889 |
439494 |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
못살겠네 |
2014/11/27 |
1,474 |
439493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
멍멍 |
2014/11/27 |
2,738 |
439492 |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
샬랄라 |
2014/11/27 |
528 |
439491 |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
무명씨 |
2014/11/27 |
3,998 |
439490 |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
요리 |
2014/11/27 |
1,068 |
439489 |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
식당 |
2014/11/27 |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