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거 듣는 재미에 삽니다. 라디오 피디인 남자들 셋이서 하는 방송인데,
입담이 흐드드해요. 야한 얘기도 자주 하고, 좀 유치할 때도 있는데, 운동할 때나 시간때우기
용으로 들으시면 정말 재미나요. 한번 속는셈 치고 들어보세요. ~~
저는 변호인편을 제일 먼저 들었는데, 정말 찰지게 욕을 하는데, 제가 다 속이 시원하더군요.
다른 사람이 욕하는걸 들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는 처음이었어요. ㅋㅋㅋ
반가워요~~
토크콘서트까지 다녀온 1인입니다 ㅋㅋㅋ
이이제이에서 추천받아서 듣고 있어요
그 중 한명 학교 선배 남편인데 전 요즘 앞부분은 그냥 다 스킵 하고 영화부분만 들어요
어린 애도 아니고 비슷한 나이대 남자들의 술렁슬렁한 상담입네 하는 거 재미 없더라구요
혹시 아리조나 이**님이세요?
오늘 방송 듣고 일부러 찾아봤네요. 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