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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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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엄마 꼴불견 유형 있으신가요?

중딩맘 조회수 : 5,955
작성일 : 2014-09-02 21:15:00
자기 아들 공부좀 한다고 자기 아이가 다니는 학원정보 알려주는척 하며 밥얻어먹는 진상엄마. 

더 웃긴건 그 학원 등록 하려면 그엄마 통해서 가야지 안그러면 승질낸다는.. 

더더욱 웃긴건 그 엄마 말을 떠받드는 엄마. 

상전대하듯 하네요. 




선생님한테는 립서비스 끝내주고 주위엄마들 씹느라 바쁜 그녀.

본인과 친한 엄마를 특히 잘 씹네요. 
이동네는 애들 성적이 계급. 
이사가려구요. 


여러분 주위에 진상엄마 없으신가요?











IP : 114.203.xxx.1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나 잘하구
    '14.9.2 9:18 PM (221.148.xxx.115)

    공부 잘하는 애 엄마는 그래두 낫네요 ..

    공부와 상관없이 아빠 재력으로 완장질하는 뇨자보다

  • 2. 마자요.
    '14.9.2 9:19 PM (114.203.xxx.121)

    진짜 왕짜증.

  • 3. 매일 얻어 먹는 엄마
    '14.9.2 9:19 PM (114.203.xxx.121)

    지겨워 죽겠어요.

  • 4. 보통만큼만
    '14.9.2 9:22 PM (119.71.xxx.89)

    아빠재력으로 완장질...제가 하고 싶은말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 5. 거지같이 매일 빌리는 엄마요
    '14.9.2 9:23 PM (114.203.xxx.121)

    미안하지도 않은가봐요.

  • 6. 그냥
    '14.9.2 9:25 PM (121.134.xxx.201)

    남의 자식등수 꽤고 있는여자. 정작 자기자식은 못함

  • 7. 공부를
    '14.9.2 9:27 PM (125.181.xxx.174)

    얼마나 잘하면 자기 애 내세워 밥을 얻어 먹어요 ? ㅋㅋㅋ
    학원도 늘 문열어 놓고 기다리는게 학원인데
    과외선생님 소개하는것도 아닌데 엄청 웃기네요
    어차피 있다 쳐도 한칼에 안보고 말거라 전 뭐 ....
    아이 얼굴에 먹칠하는거지 애 내세워 공짜밥이라니 ..ㅠㅠ

  • 8. 눈꼽 만큼 반찬 주고
    '14.9.2 9:30 PM (114.203.xxx.121)

    답례 받으려는 엄마

  • 9. 어느
    '14.9.2 9:31 PM (114.206.xxx.2)

    지역가요
    제가 사는 곳도 교육열 높은데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

  • 10. 있죠.
    '14.9.2 9:31 PM (110.12.xxx.221)

    남의집 애들 사교육 하는거 엄청 비웃고
    애들이 불쌍하다고 나불거리더니
    엄청 많이 시키고 있더라구요.
    동네가 좁고 과외샘 뻔하거든요?
    엄마들 검증 끝나고 이상하게 돈독만 오른 선생이라고
    소문나서 한차례 물갈이 하듯 싹 나오게 된 샘
    과외 이번학기부터 들어간다고 해요.
    그 소리까지 제 귀에 들어오는 줄 모르겠죠?
    하도 남의집 애들 씹길래 니 자식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고 있는데
    게임 벌써 끝났지 싶어요.

  • 11. 현대백화점 쟈스민이라면서
    '14.9.2 9:32 PM (114.203.xxx.121)

    라운지에서 공짜 커피 먹이고는 밥은 다른 엄마가 사게하죠.ㅋㅋ

  • 12. 공부 진짜 잘하는 엄마는
    '14.9.2 9:36 PM (114.203.xxx.121)

    쿨 하게 알려줘요. 그런데 알려줘도 애들은 못들어가요. ㅎㅎ 들어가기도 힘든 학원이라서. 어설프게 하는 애들맘들이 꼭 설레발이죠. 저는 아예 안물어봐요.

  • 13. ~~
    '14.9.2 9:38 PM (58.140.xxx.162)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ㅋㅋㅋ
    그렇게 해서라도 정보 얻어내는 것도 뭐... 애잔하네요.. 자식이 뭔지ㅠ

  • 14. ㅇㅇ
    '14.9.2 9:39 PM (182.161.xxx.128)

    초등아이 자기아들 태자라부르며 엄청 고상한척말하고 안물어봤는데 사교육하나도안한다더니 다하고있고 구두소리들리니 선생님오셨나보다 자기애는 안시켜도잘하고 남의집아이는 엄마가극성이라 많이시킨다고 ....미친?여자 동네마다 한둘씩있나봐요

  • 15. 남편재력
    '14.9.2 9:46 PM (39.121.xxx.7)

    으로 완장질 하면 어때요..그래도 그건 양반인데..남편에게 잘하려고 하지요..
    그 여자 복인데

  • 16. 뭐 그런걸로
    '14.9.2 9:56 PM (116.36.xxx.34)

    열받고 미워하나요. 안엮이면 되는걸
    원글님이나 등등해서 그런 엄마들한테 몇번 당했나봐요.

  • 17. ㅇㅇ
    '14.9.2 10:08 PM (182.161.xxx.128)

    애가 상탓지 엄마가탓나요 진심축하해주면 밥사고싶죠 밥사겠다말안하는데 밥사란사람 전 싫더라고요

  • 18. ..
    '14.9.2 10:19 PM (217.130.xxx.68)

    남의 자식 과외하고 그런거 욕하면서 안시킬꺼라고 그러더니 나중에 보니 남들보다 두배는 시키는 사람 ㅋ 아무상관없는 사람에게 남의 자식 욕하는 여자..ㅋ 글도 자기 남편 직업 사짜 들어가는)내세워서 쥐뿔 능력도 없는데 잘난척 교양있는척 하는 사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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