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을 늦출수 있는 방법 있나요?

ㅠㅠ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4-09-02 19:26:26
제 나이 만으로 39세인데
요즘들어 노안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시력이 좀 떨어진거 같은 느낌이구요...
십년전에 라섹 수술 했어요...
직업상 책이나 컴퓨터 많이 봐야하구요..
친정엄마가 40에 노안왔다고 조심하라고 하네요..
생활속 노안 늦출수 있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IP : 115.14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7:29 PM (115.137.xxx.109)

    블루베리 많이 먹으면 좋대요.
    루테인도 좋구요.

  • 2. ..
    '14.9.2 7:29 PM (211.197.xxx.96)

    라식해도 다시 안경 끼는 분들 계시던데.. 우선 안과가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14.9.2 7:30 PM (112.152.xxx.173)

    책 컴터 보다가도 자주 먼곳 보면서 안구운동 해주고
    쉬는날엔 야외로 나가 돌아다니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 4. 노안
    '14.9.2 7:41 PM (61.102.xxx.244) - 삭제된댓글

    묻어가는 질문 하나..
    저는 궁금한게.. 노안도 근시처럼 서서히 진행이 되면서 점점 더 나빠지는건가요?
    아니면 어느 순간 확 작은 글자가 안보이는건가 궁금해요..
    왜냐면 전 40중반이라 지금 살짝 온거 같은데.. 아직 작은 글자는 보이거든요.

  • 5. 아..
    '14.9.2 7:41 PM (211.178.xxx.133)

    전에 어떤 한의사에게 들었는데요..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노안이 오는거니까..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는 운동이 좋다고 했어요.

  • 6. .......
    '14.9.2 8:07 PM (125.138.xxx.176)

    40대중반에 노안이 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오더군요
    어제까지 보이던 신문이,,,
    점심먹으려고 탁자위에 펼쳐놨는데
    갑자기 안보여요..왜이러지 하면서
    숟가락을 놓고 다시 봐도 안보이더라구요..
    그전에 컴할때 좀 침침하다 느낌은 있었는데
    신문활자는 갑자기 안보였는데,,
    다른분들도 그런신가 모르겠네요

  • 7. 원글
    '14.9.2 9:05 PM (115.143.xxx.202)

    여러가지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0000님 방법 꼭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최대한 늦출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늦춰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08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4 .... 2015/01/17 2,133
457807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참맛 2015/01/17 2,744
457806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3,963
457805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564
457804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166
457803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269
457802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524
457801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1,957
457800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2,992
457799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912
457798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883
457797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313
457796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11
457795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971
457794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167
457793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462
457792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493
457791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11
457790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4,519
457789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291
457788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38
457787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996
457786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891
457785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396
457784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