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된 삼성컴퓨터 서비스 6만원

서비스때문에샀는데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4-09-02 16:49:41

간단한 이상은 혼자 해결 가능하고 포맷도 가능한터라

계속 조립 컴 사용하다가

1년 정도 사용하고 전원이 아예 안들어와서 조립해준데 보냈더니 하드불량이라고

하드 교체 한번 하고 (2년 이내라 다행히 무상으로 서비스)났는데도

부팅 안되고  자꾸 다운되고 문제 생기고해서 택배로 보내 서비스 몇 번 받다가

속 터져서 비싼 삼성걸로 구매를 했는데

구입한 초기부터 인터넷이 자꾸 멈추고 속도도 떨어지는걸

새 컴퓨터니 컴퓨터에 이상이 있을거라 생각 못하고 인터넷회사 문제라 생각

sk사용중인데 서비스 불렀더니 아파트라인 전체 인터넷회선 부품에 문제가 있어 교체예정인데

그래서 속도 저하가 있고 당분간 어쩔 수 없다길래 계속 인터넷 회선 문제인 줄 알고

불편해도 사용하다가

최근 인터넷 사용중 너무 느리고 멈추고  작업관리자에서 종료해서 다시 인터넷 실행하면 먹통이 되고

재부팅해야만 다시 인터넷 가능하고 불편해서

삼성서비스 원격제어 신청을 했더니 열심히 마우스 움직이더니

시스템 충돌이 있어서 자기 선에서 해결 불가능하니

원격 서비스나 출장 서비스 중 골라서 유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답니다

원격은 6만원에 1년동안 가능하고 출장은 한번에 4~5만원이래서 원격으로 했는데

돈 내고 원격으로 가능하다면 무료원격으로도 가능한거잖아요

삼성 서비스 좋다고 비싼 돈 들여 구입했는데

말짱 꽝입니다

부품을 교체한 것도 아니고 시스템 충돌로 서비스요금을 6만원 내라니 참...

포맷하거나 복원하면 안되냐 했더니 시스템충돌이라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한다고

돈 내고 서비스 받아야 한다네요

괜히 삼성컴퓨터 샀나 봐요

조립 컴 사서 수시로 포맷하며 쓸걸요

 

IP : 219.249.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 4:58 PM (39.118.xxx.96)

    공식적인? 삼성서비스였나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돈내고 하는게 정식루트가 아니였던 기억이 나요.아무튼 1년이내 돈 안내고 as받았어요.다시 잘 알아보세요.

  • 2. ㅇㄹ
    '14.9.2 5:03 PM (211.237.xxx.35)

    저도 데스크탑은 삼성 쓴지 한 5년 넘었는데 원격제어서비스로 몇번 한적 있고
    전부다 무료였어요. 유료원격서비스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출장비도 아니고 부품 교체도 아니고 유료 프로그램을 까는것도 아닌데
    말도 안됩니다.

  • 3. 이어서
    '14.9.2 5:08 PM (39.118.xxx.96)

    삼성서비스센터 번호 찾으셔서 직접 전화하세요~^^

  • 4. ...
    '14.9.2 5:10 PM (210.108.xxx.111)

    1588-3366
    여기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 5. ...
    '14.9.2 5:19 PM (210.108.xxx.111)

    메이커 컴퓨터 서비스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립니다.
    최근에 보면 A/S신고할때 상담원이 하는말이
    기사방문시 출장비하고 기술료가 청구된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고장은 서비스기간이면 무료로 해주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비용청구한다는 논리죠.
    메이커회사는 최대한 엔지니어을 안보내는게 좋지요.
    일단 따지세요. 왜냐면 구매하신 비용에 서비스비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 하나 원격으로 하는데 비용을 청구한다는건 저도 처음 들어봤네요
    그건 좀 확인이 필요할듯합니다. 또하나 엔지니어 방문시 비용청구하는것도
    일단 알았다고 오라고 하세요. 엔지니어가 와서 판단을 하는거니깐
    거의 엔지니어는 비용을 안받을꺼에요. 이유중에 하나가 해피콜이라는게
    있어서 그게 나쁘게 나오면 본인한테 안좋거든요. 메이커가 좋은게 서비스잖아요
    특히 삼*컴퓨터의 장점이 서비스구요. 아참 그리고 1588-3366에 전화하시면 일단
    높은사람 찾으세요..가령 상황실장(아직도 있는지 모르지만) 이런사람하고 통화하시는게
    일반 상담직원하고 얘기하는것보다 났지요. 권한이 있는사람이니깐요.

  • 6. ㄷㄷㄷ
    '14.9.2 9:24 PM (110.12.xxx.45)

    저도 작년에 10년 다 된 삼성컴퓨터 원글님처럼 '시스템충돌'로 AS받았어요
    오래되서 새걸 살까 말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들고 갔는데 시스템충돌이라고 그거만 해결하면 된다더군요.
    수리비 1만원 나왔어요.
    출장서비스면 출장비 추가되는데 제가 가져가서 그거 나온거였대요.
    또 같은 문제 발생하면 수리받은지 1년내면 같은 증상은 무료서비스라고까지 안내받고 추가로 내부 청소서비스까지 다 해줘서 정말 기분 좋았었어요.

    거기다 저는 원격서비스 여러번 이용했는데 구매 1~2년내는 물론이고 심지어 그 이상 일때도 원격서비스로 비용 청구받은적 단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구매시 메이커값하는구나 싶고, 잘했구나 싶었어요.

  • 7. ㄷㄷㄷ
    '14.9.2 9:26 PM (110.12.xxx.45)

    출장에 4~5만원이면 아마 출장비 3만원 제외하면 들고가면 1~2만원 나올테니 그 금액이 맞는것도 같고...

  • 8. 원글
    '14.9.3 2:10 AM (219.249.xxx.214)

    서비스센터 들고가면 저렴하게 할 수 있나 물었는데
    노트북은 되는데 데스크탑은 안된다고 했어요
    일단 내일 낮시간에 다시 전화해 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42 뉴스프로의 진실보도 앞에 깊어가는 박근혜의 고민 light7.. 2014/11/21 750
438041 스타벅스 바리스타... 3 서시 2014/11/21 2,317
438040 사람은 끼리 끼리 만난다고 느낄 때가 13 있어요 2014/11/21 5,809
438039 우리 딸들에게 권하고 픈 직업에 대해 얘기 나눠요 22 추천해 주세.. 2014/11/21 7,900
438038 빚 못갚고 나이먹는 50대.10년뒤 폭탄 터진다. .... 2014/11/21 2,178
438037 몸에 빨간점? 6 .. 2014/11/21 5,483
438036 태어나서 첨 만들어본 깍두기 2 으힛 2014/11/21 1,131
438035 회사가 세금 안내려고 문 닫고 명의만 다른 사람으로 새로 여는 .. 2 탈세?? 2014/11/21 1,103
438034 이니스프리 리페어9라인 40대쓰기엔 어떤가요?? 1 .. 2014/11/21 2,369
438033 압구정 백야..ㅋ 10 어제 2014/11/21 3,926
438032 미국동부 사는 분에게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푸른 2014/11/21 871
438031 7개월전 고양이 입양해서 키우는데...이제 이 고양이한테 집착을.. 14 고양이2 2014/11/21 2,463
438030 이께야 일본해 표기껀. ..... 2014/11/21 755
438029 사진 잘 나오는 스마트폰 4 아이린 2014/11/21 1,906
438028 어제 식당에서 괜히 열받은 두 남자의 대화... 3 2014/11/21 2,175
438027 밑에속궁합보니 여자가불리한듯 4 ㄱㄱ 2014/11/21 4,357
438026 비비안에, 수면 잠옷 셋트로 있더라구요 1 잠옷 2014/11/21 1,816
438025 h와 j 는 왜 싸운거에요. 따리따리 2014/11/21 1,744
438024 40대중반 88-99입어요. 중요한 자리 가야되는데... 17 ... 2014/11/21 3,471
438023 댓글에 댓글 달려면? 1 ? 2014/11/21 494
438022 영혼, 사후세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5 2014/11/21 2,608
438021 핑크마미 몇년생인가요? 4 . 2014/11/21 46,356
438020 짝가슴인데 작은쪽만 마사지해서 대칭맞출수있을까요? 3 .. 2014/11/21 1,923
438019 회원분들 규림이라는 이름이요. 21 모모 2014/11/21 1,997
438018 2014년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11/21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