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고 있는 권사,남편은 안수집사입니다
어제 퇴근해 집에 가니 목사님께서 명절 선물을 보내셨어요
받는 순간 감사한 맘은 뒷전이구,부담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뭔가 답레를 해야 하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교회에 다니고 있는 권사,남편은 안수집사입니다
어제 퇴근해 집에 가니 목사님께서 명절 선물을 보내셨어요
받는 순간 감사한 맘은 뒷전이구,부담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뭔가 답레를 해야 하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님과 교인(?)들이 낸 헌금으로 선물 샀을텐데 부담 가질 필요 있나요?
감사한 마음듬뿍담아 기도나 해주시던가요
보통은 교인들이 목사들한테 선물 갖다 바치는데, 그 교회는 거꾸로네요? 괜찮은 목사님인가봐요?
목사가 땅 파서 번 돈도 아니고 본인이 십일조 낸거에서 산거니 부담 갖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