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절성 비염 시작됐네요

흐미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4-09-02 15:33:23
어제밤부터 몸이 심상치 않더니
아침에 결막염 으로 충혈되고
가렵고 재채기연발 이네요
뜨끈하게 물 계속 마시고 있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지르텍 먹으니 하루종일 멍 해져서
못먹겠더라구요
다른분들 어덯게 견디세요?
IP : 39.118.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4.9.2 3:59 PM (211.209.xxx.138)

    에구 저랑 똑같네요.
    전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오늘 하루 힘들겠구나 했어요.
    오전에 자고 일어나고 약은 안 먹었는데 코막히고 재채기 나오고 머리 아프고 힘들어요.
    그냥 멍하니 있어요.

  • 2. ...
    '14.9.2 4:26 PM (118.221.xxx.62)

    애랑 남편이 그래요..
    한창 공부해야 하는데.. 코풀고 있으니 안스러워서..
    기관지 튼튼한 저나 닮지

  • 3. 으어어~
    '14.9.2 5:55 PM (122.35.xxx.216) - 삭제된댓글

    저두 아픔 함께 하네요...
    벌써 한참전부터 할종일 코푸는일로 하루가 다 가네요.
    다른이들이 보면 얼마나 지저분해 보일까요..... 지르텍은 정말 먹음 이유없이 몸이 피곤해져서 먹기 싫고
    않먹자니 넘 괴롭고.. 어젠 검색검색하다 작두콩이 좋다하길래 작두콩차를 샀답니다.
    열심히 우려 먹어보려구요... 마스크...해봐야겠네요. 양말도 꼭 챙겨 신고...
    이맘때만 되면 너무 괴롭네요.....T.T

  • 4. 원글
    '14.9.2 7:54 PM (39.118.xxx.210)

    양말 마스크 착용해볼게요
    작두콩차도 먹어볼게요 감사ㅎ
    모두들 건강하게 이겨내자구요

  • 5. ㅇㅇ
    '14.9.2 8:06 PM (175.223.xxx.233)

    동네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3.1절과 8.15를 기억하라더군요. 비염있는 사람들은 각각 저 시기부터 코스프레이를 예방적으로 이주정도 뿌려주면 좀 수월하게 환절기를 지날수 있대요.그리고 저는 비염 시작되는거 같을 때 웰니스포뮬러를 먹고자면 도움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815 웃찾사 풍자 코너 하나가 삭제 된거 아세요? 2 . 2014/10/14 862
425814 민들레 밥집 인간극장 보고 잊혀지지 않는 장면 2 식욕 2014/10/14 2,623
425813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하시는 할머님 ~ 23 dd 2014/10/14 1,732
425812 백마탄 왕자님~ 당신은 나의 왕자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1 호박덩쿨 2014/10/14 531
425811 이제 저는 카톡을 탈퇴합니다. 9 아마 2014/10/14 2,771
425810 남자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라면 뭐하러 이렇게 고르고 있는.. 10 어부바 2014/10/14 2,863
425809 한부모 가정 지원금 신청시 친정의 재산 정도도 반영되나요? 1 지혜를 구합.. 2014/10/14 4,000
425808 무한도전 이제 못보겠어요 49 ... 2014/10/14 13,412
425807 참을 수 없다고요 12 아 놔~~ 2014/10/14 1,595
425806 얼마전 공부못하는 아들땜에 눈물좀 뺐던 아짐이예요. 13 팔불출 2014/10/14 3,984
425805 저염식, 일반 반찬을 작게 조금씩 먹는것도 괜찮나요? 1 소금 2014/10/14 1,277
425804 직구 해볼까 망설이는 분들께 8 2014/10/14 5,439
425803 샤워타올 뭐 쓰세요? 13 2014/10/14 6,629
425802 온수 매트 사서 써보니까 19 좋구나 2014/10/14 5,609
425801 버스에서 일어난 일 25 오늘 2014/10/14 4,801
425800 불길한 ‘엘티이 뉴스’ 실종 사건 3 샬랄라 2014/10/14 1,499
425799 게와 밤을 잘 안먹는 이유 13 ... 2014/10/14 4,101
425798 단양-경주-영주 여행후기 7 화성행궁 2014/10/14 2,689
425797 낭만이 없어 낭만이... 3 알랑가몰라 2014/10/14 584
425796 40대에 직장에서 직급 없는분들...호칭... 4 123 2014/10/14 1,983
425795 나이들수록 생긴대로 논다는 말을 절감하네요 1 콩콩 2014/10/14 1,635
425794 뷔페 vs 코스요리 뭐가 더 좋으세요? 6 .. 2014/10/14 1,601
425793 이사갈 집 140미터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요 6 송전탑 2014/10/14 2,045
425792 러버덕이 낮에 내내 실시간 검색어1위하던데 3 ..... 2014/10/14 1,725
425791 5살 우리 아이 자랑좀 할게요 ^^ 9 이뻐라~ 2014/10/14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