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에도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물을 끓이는데
물이 끓는다싶어 라면을 넣었더니 갑자기 물이 끓어오르면서 넘쳐흐르는거에요.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젠 한참을 끓여도 안끓길래 혹시나싶어 멀찍이 서서 숟가락으로 물을 한번 훠젖는 순간
무슨 화산폭발하듯 물이 파파팍하고 튀어서 가스렌지에 물이 다 튀었어요.
왜 그런걸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련지요?
통3중스텐이아니고 얇은 스텐인가봐요
예전에 썼던 얇은스텐은 그랬던것 같아요
얇은 스텐 냄비라 그런듯...
통삼중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바닥만 두꺼우면 옆 부분이 튄다고 하더군요.
국산 통삼중 한* 제품도 저런적 있어요
소세지 삶으려고 물 끓이고 있었는데 소세지 준비하는 동안 물이 파바박 튀어서 다 튀었어요 주위에
통삼중인데도 그렇더군요
그 후에도 그 냄비 잘 쓰고 있습니다만..
휘슬러도 저런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