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찬데 좋은 약,,

bb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4-09-02 15:13:48

기억하기로 이렇게 배가 찬것이 좀 오래된것 같아요.

제가 만져도 복부가 찬데, 남편도 왜 이렇게 배가 차냐고 놀랄때가 많아요.

배가 차서 그런지 고등학생때도 뱃살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임신한것처럼 배가 팡팡해요..

물론 직업이 거의 종일 앉아서 일하는 일이라, 뱃살찌는데 그것도 한몫하겠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나  특효약이 없을까요?

 

 

 

IP : 1.251.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3:15 PM (58.140.xxx.162)

    복식호흡요^^

  • 2. 약 말고
    '14.9.2 3:25 P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파쉬 같은데서 나오는 물 핫팩있거든요.
    고무물주머니. 거기에 뜨거운 물 넣어서 맨날 핫팩대고 있으면 좋아져요 일년만 해보세요
    살도 훅빠졌어요

  • 3. 뜸돌
    '14.9.2 3:34 PM (115.140.xxx.74)

    저도 배가차서 조만간 뜸돌이란거 사서 써볼려구요.
    검색하니까 앉아도되고 배에 둘러도되는게 있네요.
    신ㅇ 황토뜸돌 이게 눈이 가네요

  • 4.
    '14.9.2 3:38 PM (116.120.xxx.137)

    제가 원래 한의학 불신론잔데

    어른들땜에 한약지어먹었어요 얼마전에

    손발차고 배차고 해서 ㅠ

    그런데 한약먹고 완전 괜찮아졌어요~

    주변에 한의원한번가보세요

  • 5. ..
    '14.9.2 4:13 PM (1.251.xxx.74)

    댓글 감사해요.. 엄청 도움됐어요.. 핫팩, 뜸돌, 한의원,,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해보겠어요.. 저도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 6. 저도
    '14.9.2 4:53 PM (125.180.xxx.22)

    저 윗분이 말한 독일제품 물핫팩 쓰는데 많이 도움되요. 여름 빼고 뜨거운물 넣어서 배꼽밑에 수건말아 올려놓고 자면 참 좋아요. 얼마전 한의사도 나와서 너무 배위쪽으로는 하지말고 아래쪽으로 하는거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단 단점은 너무 뜨거우면 배에 은근히 저온 화상자국이라해야하나 얼룩하게 생길수 있으니 수건으로 싸거나 팩살때 같이 커버를 사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850 나 몰랑.. 진짜 웃기지요. 9 ㅎㅎ 2015/06/27 2,970
459849 에이 무도 질려요 ㅋ 30 ㅋㅋㅋㅋ 2015/06/27 5,660
459848 탈모약 바르시는 분들, 떡짐현상 어떻게 해결하세요? 1 탈모 2015/06/27 1,211
459847 집 값 오른다는거 개뻥이네요 16 더 내려야 2015/06/27 7,344
459846 딱딱해진 여드름 어찌하셨나요? 4 중3 2015/06/27 2,753
459845 수학 점수 안보는 대학,학과 있을까요 3 Nn 2015/06/27 4,297
459844 일단 팔.다리가 가늘어야.. 14 .. 2015/06/27 6,769
459843 군가산점이 도입되어도 공무원 시험 합격률 자체에는 여자들 손해 .. mac250.. 2015/06/27 1,009
459842 손빨래 할수있는 액상세제 추천해주세요. 1 dd 2015/06/27 1,001
459841 누가 내 안부만 물어도 눈물이 납니다. 8 .. 2015/06/27 2,584
459840 남편이 자기가번돈 쓰지말고 나가서 돈좀 벌으래요 40 너랑살기싫다.. 2015/06/27 18,661
459839 생활영어, 영작 능숙하신분들...도움부탁드려요 누구라도 2015/06/27 612
459838 82쿡 스미싱(파밍) 바이러스 감염되신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16 알건알아야함.. 2015/06/27 4,357
459837 한우리독서논술 효과있나요 1 독서 2015/06/27 2,799
459836 50대후반 엄마 시계선물 할껀데요.. 3 .. 2015/06/27 2,929
459835 오래된 편지를 읽으며. . . 2 추억 2015/06/27 1,024
459834 2000년에 지은 아파트 탑층은 어떨까요.... 아파트 2015/06/27 1,133
459833 초등 3학년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데 고민되네요 16 땡글이 2015/06/27 3,232
459832 정말 슬픈 이야기... 2 .. 2015/06/27 1,921
459831 모든 개들은 계란 노른자를 엄청 좋아하나요 15 . 2015/06/27 2,741
459830 저도 영화제목 찾아주세요 시간이동 2 82 2015/06/27 937
459829 모유수유중인데요^^ 4 수유부 2015/06/27 1,043
459828 제가 장담하건대 어제 예고씬의 현수오빠! 하는장면 6 ... 2015/06/27 1,562
459827 여자애들 초경이 늦으면 키가 크나요? 12 ㅑㅑ 2015/06/27 4,207
459826 배가 고프니 너무 행복해요 2 하하 2015/06/2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