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커피도 시럽 듬뿍넣고
사탕도 자주 먹고
단거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이에요
살은 안찌는 체질이라 체중걱정은 안하는데
당뇨병이 이런 거랑 관련 있나요?
평소에 커피도 시럽 듬뿍넣고
사탕도 자주 먹고
단거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이에요
살은 안찌는 체질이라 체중걱정은 안하는데
당뇨병이 이런 거랑 관련 있나요?
저도 마누카꿀 큰수저로 한수저씨 매일먹고, 과일주스 한잔씩은 거의매일먹는같은데
이정도는 괜찮은건지 모르겟어요.. 단거 안좋다고해서 신경쓰여요
네 백퍼 당뇨는 단거때매 옴.
저도 커피마실때 항상 설탕 듬쁙 넣어 먹고 음식도 달달하게 먹는편인데 괜찮던데요.후에 어떠할진 모르지만.....당뇨는 유전 같아요..우리 친정식구과 친지분중에 당뇨 앓은분은 한분도 없으셔서일까..우리 형제들도
아무 이상없구요.
단거 먹는다하여 다 당뇨에 걸리는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아니요 결국엔 췌장이 힘들어집니다...물론 나이들어서요.
당뇨걸린다는 말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많이 먹어 살찌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있긴하지만..
보통 유전적 소인으로 비롯됩니다.
단거 먹어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때 마다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하느라 과로하게 되지요.
췌장이 건강한가..원래 좀 약했는가...혈당을 얼마나 자주, 얼마나 높였는가..등등에 따라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어요.
단음식 많이 먹어서 당뇨
걸리는게 아니고 당뇨 걸려서 단음식을 많이
먹는것 아닐까요?
친정아버지가 당뇨 앓다 돌아가셨는데
당뇨 걸리기전에는 단음식 안 좋아했었어요
떡이나 과자등 단 음식 거의 안드시고
음식에 설탕 들어가는거 질색하셔서 클때
새콤달콤하게 만든 음식은 먹어보지를 못했네요
그런데도 당뇨에 걸리더라구요
당뇨에 걸리고 나서 생전 안 드시던 초콜렛 사오라고
해서 드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고혈압도 짜게 먹는 것과 관련이 없데요
제가 고혈압이라 약을 먹는데요
평소에 음식을 많이 짜게 먹어서 그것과 관련이
있냐고 물었더니 의사선생님이 관련이 없다고 하더군요
단거 많이 먹으면 살이 찔 확률이 높고. 그러다보면 성인병 걸릴 확률이 높은거죠
제가 보니 당뇨병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인것 같던데요. 그와중에 먹거리. 운동부족. 이런것이 덤으로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죠
저희 친인척 통틀어 당뇨있는 사람이 없는데 저희 엄마가 글쓴분처럼 사탕에 과자. 빵. 튀김음식 좋아하시고 커피는 설탕 듬뿍. 설탕을 정말 너무 너무 과하게 계속 드셨어요.
심지어 목마르면 물이 아닌 사이다만 드시더니 나이드셔서 당뇨 판정 나왔어요. ㅜ ㅜ
단거 너무 많이 드시지마세요..
마누카꿀만 들어도 오싹해요.
제가 위염이라서 마누카꿀을 1년동안 매일아침 공복에 한숟갈씩 먹었는데
(인터넷에서 그러라고 해서)
1년후에 고혈압 전단계왔어요.
짜게도 안 먹고 평소 혈압정상에 저체중 저지방이거든요.
마누카꿀이 주범이더군요.
그거 끊으니 혈압정상.
마누카꿀 매일 드시지 마세요.
당뇨 흰쌀 밀가루 그런 음식 때문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굳이 유전 아니라해도 단 것 많이 먹어봤자 좋을 것 하나도 없죠.
나이 드니까 짜게 먹거나 달게 먹으면 다음날 몸이 간지러울 때도 있더라고요. 염증이 생긴달까. 그래서 확실히 안 좋긴 하구나 느껴요. 어릴 땐 단것 먹어도 딱히 별 느낌 없었는데 나이 드니까 먹는 게 고스란히 몸에서 곧 티가 나요.
단것 일절 안드시는 ㅡ 어려서부터 그러셨다고해요 ㅡ시모님은 당뇨가 엄청 높고요
단것 적당히 드시는 친정엄만 당뇨가 전혀 없으세요
두 분 모두 70 넘으셨구요
시어머님은 밥을 무지 많이 드셔요
세끼를 꼭 다 드시는데 밥량 무지 많고 간식은 안드시고요
엄만 소식하시면서 중간에 간식도 드시고요
결론은 흰설탕 흰쌀 밀가루 등 탄수화물이 당뇨의 주범
설탕도 밥도 적당히 드드세요
설탕 전혀 안먹고 밥만 많이 먹는것보단 그게 나은거같아요
저두 캐잌 같은것 즐기는데도 당뇨없고 적당한 채중이지만
단거 피하고 밥은 많이 먹는 손아래 시누들은 뚱뚱하고 혈압도 높고 당뇨 전단계이더라구요
백퍼센트 단거라니 --; 제가 알기론 대부분 유전적 요인으로 아는데요. 시아버지 당뇨신데요 단거 안좋아하심. 시어머니 단거면 케잌하나 혼자드심 도너츠 12개 그대로 다 드심 하루에. 그래도 멀쩡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