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명절때 있었던 일..
작성일 : 2014-09-02 14:15:26
1864704
몇년전 일인데 지금은 대학생이던 큰애가 중학생 정도였던 땐데 추석날 외갓집 가던 차안에서 아이들이 했던 말이예요~
둘째 '할머니랑 가족들 모두 모이면 엄마는 꼭 하인같애..'
첫째 '정말이야'
'아니야' 갑자기 막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는거예요~ '하녀같애..'
IP : 112.155.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말마다 가는 친정은
'14.9.2 2:20 PM
(39.7.xxx.55)
맨날 차려주는 밥먹고 오고
시댁은 명절만 가니 저희 아들도 그말 하던데
살짝 찔리던데 친정이야 명절날 일하는날 안가니 애들눈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시댁가서 종종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거들기만 하는데도
2. ..
'14.9.2 2:25 PM
(175.211.xxx.16)
아 웃기면서도 슬프면서도
시댁에서 크게 얘기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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