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명절때 있었던 일..

ㅋㅋ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4-09-02 14:15:26
몇년전 일인데 지금은 대학생이던 큰애가 중학생 정도였던 땐데 추석날 외갓집 가던 차안에서 아이들이 했던 말이예요~
둘째 '할머니랑 가족들 모두 모이면 엄마는 꼭 하인같애..'
첫째 '정말이야'
'아니야' 갑자기 막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는거예요~ '하녀같애..'
IP : 112.155.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마다 가는 친정은
    '14.9.2 2:20 PM (39.7.xxx.55)

    맨날 차려주는 밥먹고 오고
    시댁은 명절만 가니 저희 아들도 그말 하던데
    살짝 찔리던데 친정이야 명절날 일하는날 안가니 애들눈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시댁가서 종종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거들기만 하는데도

  • 2. ..
    '14.9.2 2:25 PM (175.211.xxx.16)

    아 웃기면서도 슬프면서도
    시댁에서 크게 얘기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89 죄송한데 신세한탄좀 할까해요 27 딥블루씨 2014/10/16 11,075
426488 아래층에 개가 살아요 11 빌라 2014/10/16 2,111
426487 결혼시 집안차이 12 오리둥절 2014/10/16 5,869
426486 동생이 부동산 안끼고 전세계약을 했다는데요...서류가 .. 1 2014/10/16 1,772
426485 등이 뻐근하니 아프면 어느병원가나요? 8 드림스 2014/10/16 3,268
426484 오늘 운전하다 있었던 속풀이해요ㅜ 27 2014/10/16 3,879
426483 저만 그런건지 항상 계절 바뀌면 작년에 뭐 입고 다녔나 의아해져.. 9 매해반복 2014/10/16 1,992
426482 동안침을 유명 한의사에게 맞을 필요는 없는 거죠?? 5 궁금 2014/10/16 1,936
426481 건강한 삶으로 바꾸겠다며 운동한지 5개월. 본능?을 못이기네요 5 .... 2014/10/16 2,627
426480 초등여아 패딩 추천해주세요 6 ᆞᆞᆞ 2014/10/16 1,337
426479 스트레스로약물치료대학병원고수추천 점순이 2014/10/16 294
426478 개한테 소고기 구워줬더니 엄청 친한 척 하네요. 49 ㅋㅋㅋ 2014/10/16 14,377
426477 에볼라 저만 걱정하는건가요? 29 fear 2014/10/16 3,615
426476 다크 초콜릿 당뇨에 좋다는데 13 ;;;;;;.. 2014/10/16 7,361
426475 남들에게 아프다는 말하는게 싫어요 6 ㅇㅇ 2014/10/16 1,171
426474 남자들많은 모임에서 , 행동과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방법 좀 알려.. 1 40대 2014/10/16 764
426473 윤서인 조선일보 데뷔작 2 클라스 2014/10/16 1,053
426472 적게먹어도 배가 금방 빵빵해지는거요 5 .. 2014/10/16 2,974
426471 이마보톡스 맞아보신분 궁금합니다~ 5 나무무 2014/10/16 2,066
426470 가방 봐주세요 2 ^^ 2014/10/16 924
426469 아이 공부못하면 김밥천국 차려줄 돈은 있어야 부모취급 받나봐요 23 .... 2014/10/16 4,980
426468 서울 많이 춥나요 잔치가는데 7 날씨 2014/10/16 1,041
426467 시어머니께 꼭 아들 며느리가 번갈아가며 7 전화 하기 .. 2014/10/16 2,616
426466 여기 아줌마들이 왜 두뇌에 민감한지 알았음 10 ㅇㅇ 2014/10/16 2,140
426465 2012년 겨울 디질만큼 춥지 않으셨어요? 27 기억난다 2014/10/16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