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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부모님 제사 이런 이야긴 몇세실때 하나요?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4-09-02 13:34:50
저희아버지 딸셋이고 장남이세요 올해 환갑하셨구요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저희집서 지내구요
작은삼촌이 아들 있는데 이쪽으로 넘어가는게 맞죠?
그리구...저희 부모님제사는 아버지까진 어머니가 주관하시고
두분 제사는 제가 아니면 여동생이..저는 독립했고
동생은 부모님과 계속 살고있어요 . 아마 그집은동생이
받을거 같고요. (동생이 사고가 있었는데 사고보상금으로
산 집이거든요..)
이런 이야긴 부모님이 더 나이드시고 하는것이 맞나요?
어머니는 아직 50대 초반이고 저도 미혼이에요
IP : 203.226.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님 돌아가실때
    '14.9.2 1:40 PM (180.65.xxx.29)

    까지 지내고 넘어가는데 요즘 작은 삼촌 아들에게 넘어 간다 해도 그쪽에서 없애면 끝이죠

  • 2.
    '14.9.2 1:45 PM (203.226.xxx.184)

    예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는 제가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저희 부모님 제사는 아집 입밖에 내기에 좀 그런가요?

  • 3.
    '14.9.2 1:53 PM (203.226.xxx.184)

    양자라구요 ? 무슨. .요즘도 제사때문에 양자들이나요?

  • 4. ddd
    '14.9.2 1:56 PM (221.150.xxx.52)

    아뇨 요새는 돈있고 특이한 집만 들여요 그러니까 극소수죠 전 할아버지대에서 딱 한 번 봤을 정도

    그 제사는 할아버지대와 부모님대 가족들이 상의해서 하는 게 맞아요
    삼촌네 아들한테 준다 이런 소린 먼저 마시고

  • 5. 아이고
    '14.9.2 1:57 PM (115.140.xxx.74)

    요즘 세상에 제사지내겠다고 양자를 들여요?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 지내고
    돌아가시면 3년정도 지내고( 서운할거같다면)
    정리하세요.
    아님 아예 안지내도됩니다요
    아직도 조선시대같군요

  • 6. 딸셋맘
    '14.9.2 2:12 PM (211.178.xxx.230)

    아직 부모님이 오십대인데(저희 부부도 그런 상태) 무슨 제사 얘길 자식들이...
    부모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아마 어머니는 당신 대에서 없애자고 할지도 몰라요.

    저는 막내아들이라 제사는 안지내고 있구요. 저희 죽더라도 저희 제사 딸들에게 지내라고 안할거에요.
    살아있을때 잘 지내다 가려구요.

  • 7. .....
    '14.9.2 2:17 PM (183.109.xxx.150)

    작은 집 아들을 양자로 들이면 그 작은 어머니는 바지저고리랍니까?
    게다가 작은 아들과 결혼 할 며느리감 처자는 무슨 죄래요?
    그냥 님 세대에서 제사는 접는게 맞는거죠
    딸들이 지낼거 아닌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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