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9.2 11:14 AM
(125.181.xxx.174)
식도는 빅토리 녹스
과도는 교세라
2. ...
'14.9.2 11:16 AM
(218.153.xxx.113)
도루코가 가격대비 제일 나은 거 같아요.
3. ..
'14.9.2 11:16 AM
(110.14.xxx.128)
싸고 잘 드는 칼은 도루코가 갑.
4. ㅇㅇ
'14.9.2 11:22 AM
(180.68.xxx.146)
저도 도루코 추천..
8000원 짜리 젤 싼거 이십년도 넘게 쓰고 있어요.숯돌 하나 사서 쓱쓱하면 또 잘 썰리고...만만하고 ...
5. --
'14.9.2 11:22 AM
(118.36.xxx.253)
저도 도루코요. 시어머니가 사주신 쌍둥이칼 쓰지도 않아요 이마트에서 싸게 산 도루코 주구장창 손에 들어져요
6. 칼칼칼
'14.9.2 11:25 AM
(61.74.xxx.243)
빅토리녹스 검색해보니 무지 잘드는거 같고 가격도 적당해서 혹했다가
도루코 가격 보고 깜놀ㅋㅋ
왜캐 싸나요??
전 잘 드는 칼은 막 십만원 넘고 그러는줄 알았는데..ㅋ
전에 회사서 급한대로 다이소서 식칼 이삼천원 주고 산걸로 수박 써는데 칼이 휘는거 보고 싼건 다 그런줄 알았는데..
그정도 가격이면 두개사서 친정집 드려도 되겠네요ㅋㅋ
근데 도루코 야채칼로 검색하면 별로 안나오는데 식도랑 차이가 있나요??
7. ...
'14.9.2 11:25 AM
(121.160.xxx.196)
칼 계속 갈아서 쓰면 되는대요.
8. 칼칼칼
'14.9.2 11:26 AM
(61.74.xxx.243)
근데 도루코 칼 내에도 등급같은게 있나요?
레몬그라스는 뭔데 왜캐 비싸죠?
9. 칼칼칼
'14.9.2 11:28 AM
(61.74.xxx.243)
근데 칼 별로 사용도 안하는데 며칠만에 무뎌지는건 칼이 문제 아닌가 싶어서요..
평소엔 썰리는 느낌은 무뎌도 그닥 문제 없어서 안갈고 그냥 쓰긴 하는데..
새칼때 그느낌 나려면 이삼일에 한번씩 갈아야 겠더라구요.
다른집들도 이렇게 자주 갈아서 쓰나요??
10. ...
'14.9.2 11:31 AM
(222.118.xxx.206)
제 비밀을 들려드리자면 홈플러스에 가면 안팔리는 물건 싸게파는 세일코너가 있어요. 거기서 go cook이라고 나름 저렴하지만 쓸만한 제품브랜드에서 나온 전문가용 식도가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2750원!
중국산이라 그랬지만 손잡이랑 일체형이고 가격대비 외관이 괜찮아보여 언능 집어왔는데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칼꽂이에서 발검할때마다 '챙~' 하는 소리가 나는게 스릴감있어요. 흠이라면 너무 잘 들어서 아주 살짝 스쳤는데 피가 한사발 났어요ㅠㅠ
프로페셔널이라 쓰여있고 molybdenum vanadium 이라 쓰여있어요.
11. ㅇ
'14.9.2 11:31 AM
(182.226.xxx.38)
도루코도 갈아서써야되요..
칼을 사지말고 칼갈이를 좀 편한거로 바꿔보세요.
12. 도루코
'14.9.2 11:33 AM
(223.62.xxx.124)
2ㅡ3만원대로 사면 가끔 갈며 평생씁니다 좋아요
13. ㅇ
'14.9.2 11:34 AM
(182.226.xxx.38)
숯돌이나 막대기형 칼갈이 말고.. 홈 파진거. 트윈샤프너같은거요.
굳이 헨켈제품 아니라도 이런 종류의 칼갈이는 왠만큼씩 잘 갈리더군요
14. ~~
'14.9.2 11:38 AM
(14.52.xxx.152)
저도 도루코라고 쓰려고 들어왔다 깜놀~~
숯돌하나 옆에 두고 앞뒤로 쓱쓱 몇번하면 김밥도 예쁘게 잘 썰어져요. 강추
15. 도루코가
'14.9.2 11:45 AM
(123.109.xxx.92)
무난해요.
칼 가는 것은 다 필요 없고 머그컵 바닥면에 몇 번 쓱싹쓱싹 해주면 잘 갈려요.
16. 미적미적
'14.9.2 11:46 AM
(39.7.xxx.102)
문제는 칼가는것도 기술이란거
썰미도 없어서 흉내내서 해봐도 별도음 안되요
그냥 도루커 칼 쓱쓱 땡기는 걸루해요
17. ...
'14.9.2 11:49 AM
(222.105.xxx.159)
남원칼 싸고 잘들어요
18. igglepiggle
'14.9.2 12:05 PM
(222.118.xxx.211)
아무리 좋은 칼도 잘 갈아야하지 않나요? 저는 엄마가 얻으신 칼가는 기계가 있는데요 사용하실 줄 몰라 버리시려다가 저희집에 온 물건이예요 전원 꼽고 칼 너댓번 갈아주면 칼이 정말 잘 들어요 정말 좋아서 아랫면을 보니 독일제더군요
덕분에 사은품으로 얻은 도루코칼 잘 쓰고 있네요
19. **
'14.9.2 12:56 PM
(165.132.xxx.54)
아하..싸고 좋은 칼 나도 알고 싶었는데 댓글이 고맙네요 . igglepiggle님 상표가 어떻게 되나요?
20. 저도
'14.9.2 1:05 PM
(119.207.xxx.52)
도루코 추천이요
신혼때 쓴 과도를 20년째 써요.
그냥 쇠수세미로 한번씩 닦아만주고 숯돌에 갈지도 않는데..
단점은 좀 지겹다는 것.
21. 저 위에
'14.9.2 1:44 P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 go cook " 추천해주신거 사고 싶네요
발검할 때마다 챙 하는 소리 난다니...
덕심발동
22. dma
'14.9.2 1:52 PM
(121.130.xxx.75)
동네 슈퍼에서 몇천원에 산 도루코 칼도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아주 잘들고,
트럭에 대나무채반이랑 나무도마 싣고 다니는 아저씨한테 산 남원칼이라고 하는 일이만원짜리 칼이 도루코보다는 잘들어요.
23. 호수맘
'14.9.2 1:58 PM
(58.236.xxx.15)
도루코 레몬그라스 가위랑 과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잘들고 다른도루코 제품보다
가격이 약간쎄지만 좋은것 같아
식도랑,야채칼 검색해보니g여기가
젤저렴해서 구입했어요
그전에 저렴한 알본칼이나중국칼 사용해
봤는데 이가빠지더라구요
국내생산인 도루코가 훨나아요
24. 다람쥐여사
'14.9.2 3:05 PM
(110.10.xxx.81)
갑자기 go cook 에 가고싶어졌어요
"발검"이 표현 진짜 짜릿하네요
스릉..소리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25. 저도
'14.9.2 3:34 PM
(175.210.xxx.26)
도루코 레몬그라스요..
그냥 연두색이 상큼해서 샀어요.
택배비 왕복 내면 갈아준다던 설명서가 생각나네요.
26. ㅇㅇ
'14.9.2 5:37 PM
(110.70.xxx.187)
코마치요. 싸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