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명절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4-09-02 10:33:58
너무 이르네요.

진짜 싫다. ㅜㅜㅜㅜㅜ
IP : 223.62.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10:38 AM (218.38.xxx.245)

    잔소리 시엄니 볼생각 하루죙일 전부칠생각하니 넘 싫아요 ㅠㅠ

  • 2. bbㅠ
    '14.9.2 10:51 AM (114.206.xxx.14) - 삭제된댓글

    왜그리 전을 하루종일 부칠까요.
    저희도 그래요
    기름범벅, 다 먹지도 못하고 쌓아두는 전을 왜그리 많이 골병들도록 하는지
    당췌이해가 안가요. 그 좁은 부엌에서 고문, 눈도맵고
    시골부엌에서 ㅠ
    손님들이나 적게오던지,
    모두 뒤죽박죽 누워자고,
    먼지나는 이불에 아이들 비염으로 눈고 뻘겋고,
    안간다는 아이들 기어코 가야한다는 남편 ㅠㅠㅠㅠ

  • 3. 정말
    '14.9.2 10:52 AM (182.219.xxx.129)

    죽기보다 싫어요ㅜㅜ
    얼마나 신경 쓰이면 시댁식구들 나오는 꿈 두편 꿨습니다...
    며느리를 하녀로 생각하시는 시어머니부터...생각만해도 끔찍해요..

  • 4. ..
    '14.9.2 11:02 AM (115.140.xxx.74)

    제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절대로 명절당일 아침에 같이 밥만 먹자고 할겁니다.
    우리집에서 아침먹고 며느리 친정보내든
    그 반대로 하든간에
    차례 , 제사는 당연히 없애버릴거에요.

  • 5. 정말
    '14.9.2 3:5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내용이다 보니 리얼해서 웃음이 다 나오네요
    전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자기 엄마를 사주를 받은 시누이 둘이 더 끔찍해요
    나이도 저랑 차이도 안 나면서 자기는 공주 저는 시년줄 알아요
    지금이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리 시누이짓을 하는지
    유치하고 저질스러워서 상종 자체가 하기 싫어요 이젠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89 4년 넘은 빌라의 보일러 점검비용.. 주인이 내는 거 아닌가요?.. 11 빌라 2014/12/20 3,481
447888 노인 두 분 포함 7 식구 동남아여행지 7 피카소피카소.. 2014/12/20 1,896
447887 선택해 보세요, 어떤 여자로 살아보고 싶은지... 9 굼금해서 2014/12/20 1,293
447886 헌법재판관을 왜 대통령이 임명하죠? 8 무식한질문이.. 2014/12/20 1,261
447885 유산균 복용 효과일까요 9 손님 2014/12/20 4,194
447884 허니버터칩 ㅋ 9 .. 2014/12/20 3,536
447883 예비증 수학 예습교재 알려주세요 7 ... 2014/12/20 1,233
447882 조현아 무서운 여자네요.. 26 ㅇㅇㅇㅇㅇ 2014/12/20 20,481
447881 아이허브 황당하네요 제품관리 의심스럽습니다. 7 아이허브.... 2014/12/20 4,578
447880 자존감이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6 ㅇㅇㅇㅇㅇ 2014/12/20 2,171
447879 힘 주어 발음해야 하는.... 2 쌍년 2014/12/20 957
447878 외국어대 서양어대학 or 동양어대학 or 영미문학 문.. 9 대학 2014/12/20 1,470
447877 사람은 없고 숫자만 남은 'D의 공포' 2 참맛 2014/12/20 1,261
447876 안녕하세요~고1되는 여자아이 7 렌즈 고민 2014/12/20 1,398
447875 카톡전화가 안꺼졌는데 저의 험담을... 21 mm 2014/12/20 12,019
447874 초등학생 유치원동행 앙코르왓 여행문의드려요 5 다시시작 2014/12/20 1,120
447873 코스코에 여자 기모청바지 있나요? 1 .. 2014/12/20 1,296
447872 바근혜 2년 21 꺾은붓 2014/12/20 2,105
447871 방학중에 복습할 수학 학습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등3학년 2014/12/20 1,227
447870 급질 ㅡ 중병환자 식사 7 ㅡㅡ 2014/12/20 1,454
447869 요즘같은때 애 낳아 키우는것도 고통 4 어렵다 2014/12/20 1,727
447868 잠원동 오래된 아파트들 녹물 나오나요? 1 한신 2014/12/20 1,731
447867 남편이 미워요 1 어쩌지요 2014/12/20 1,130
447866 로이터,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보도 2 light7.. 2014/12/20 819
447865 문경stx리조트 갈만한가요? 6 새벽 2014/12/2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