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해야 하나? 마나? 하면 뭘하지?

이제다시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4-09-02 08:35:42
남편이 중견업체 전무인데.

회장님, 사장님이 명절선물을 보내오는데
남편도 선물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그동안 쭉 그냥 받고만 말았는데,
명품조기를 보내셨더라구요. 정말 신경써주셔서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도 싶고,
뭐 부족한게 없으신 분들인데..

보내게 되도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참 어렵네요.

의견 적어주시면 생각이 잡힐꺼 같아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211.192.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9.2 8:50 AM (58.141.xxx.58)

    아마 사장님 회장님의 경조사비에 책정되어 있는걸 겁니다 ㅎㅎ 따로 뵐일이 있으면 모르지만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거예요 ^^

  • 2.
    '14.9.2 8:51 AM (58.141.xxx.58)

    따로 하시고 싶으면 26만원 상당 에르메스 넥타이 혹은 이십만원 상당 와인 한병 정도가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81 한국엄마는 쉽게실망한다.. 동의하세요? ^^ 4 2014/11/20 1,138
437180 수십년간 친동생 성폭행 의사 꼴랑 5년 구형이라네요... 7 .. 2014/11/20 2,948
437179 시댁행사랑 남편친구 돌잔치 있는데 옷 살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 5 흘러간세월 2014/11/20 1,100
437178 나이 많은 여자상사의 남편을 지칭할때 7 지칭 2014/11/20 5,462
437177 아이 데리고 무단횡단 하는 여자(영상링크) 9 ㅋㅌㅊㅍ 2014/11/20 1,126
437176 임신을 기다립니다. 20 ... 2014/11/20 2,836
437175 면도기 어떤 것 사용들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3 Moose 2014/11/20 1,186
437174 신세계 & 꿀팁 공유해요~ 4 꿀팁 2014/11/20 2,687
437173 강순의씨의 첬째와 세째며느리는 행동이 닮아보여요 15 김치달인 2014/11/20 9,516
437172 남편이나 남친이 정말 못생긴경우 계세요. 26 ㅇㅇ 2014/11/20 8,955
437171 사랑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겟어요 16 사랑해 2014/11/20 3,966
437170 h 여사가 오늘 6시까지 반박글 올린답니다 (냉무) 10 대다나다 2014/11/20 8,118
437169 대장내시경 알약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구로동 목동) 2 내시경 2014/11/20 1,686
437168 리액션만 잘해도 노처녀는 면하는듯..싶어요 ^^; 14 ... 2014/11/20 6,913
437167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티비 써 보신분 어떤가요? 2 고민 2014/11/20 512
437166 김진혁PD가 해철님 노래 엮어서 만든 미니다큐 보세요 5 그가 그립다.. 2014/11/20 962
437165 서울역에서 광화문가는 버스요.. 1 자정 2014/11/20 1,587
437164 두피진정 샴푸..추천 부탁합니다 ..고민.. 9 bab 2014/11/20 2,291
437163 셜록홈즈 전집 어느 출판사 책이 좋나요? 5 계륵 2014/11/20 888
437162 과자좋아하세요? 과자가 안팔아서 못사먹긴 또 처음이네요.. 19 aoepou.. 2014/11/20 2,822
437161 나이를 너무 의식하고 신경쓰는 지인.. 3 나이 2014/11/20 902
437160 아이가 중국여행가는데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6 감사 2014/11/20 964
437159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한숨만 2014/11/20 360
437158 직장을 옮겨야 하는데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흐음 2014/11/20 260
437157 단독실비 vs 실비특약.. 3 올리브 2014/11/20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