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피 마르소 가장 최근 모습

미녀 조회수 : 21,091
작성일 : 2014-09-02 03:32:12
고등학교때 제 우상은 소피 마르소하고 피비 케이츠였어요
둘 다 요정같이 깜찍하고 예뻤죠
피비 케이츠는 결혼하고 활동 접어서 전업 주부가 됐고
소피 마르소는 30년 넘게 연기를 꾸준하게 하고 있네요
베스트 글에 고현정 다시 동안되서 나온게 이슈인데
소피 마르소 최근 사진을 보면 세월이 느껴저요 ~
성형이나 시술(보톡스)은 전혀 안하는것 같아요
IP : 112.144.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피 마르소
    '14.9.2 3:32 AM (112.144.xxx.84)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09/blog-post.html

  • 2. .......
    '14.9.2 3:43 AM (108.14.xxx.253)

    한국 여배우들 억지로 젊게 하고 나오는 걸 이쁘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나는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
    플라스틱 같아서요.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배우든 보통사람이든

  • 3. 공감.. 안 합니다
    '14.9.2 3:47 AM (183.102.xxx.20)

    소피 마르소의 얼굴이 우리 나라 배우들에 비해 시술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소피 마르소가 저 얼굴에 얼만큼의 노력과 돈을 들엿는지 우리는 몰라요.

    늙어가는 얼굴이 아름답다고 해서
    그 사람의 내면도 아름다울 거라는 것은
    새로운 외모 집착에 불과하죠.

  • 4. 사진이라 그래요.
    '14.9.2 3:59 AM (212.88.xxx.8)

    말하고 연기할 때 다 자기 나이 나와요.
    보톡스는 안했지만 연기는 아직도 발연기...

  • 5. 발연기 ㅋ
    '14.9.2 4:31 AM (112.144.xxx.84)

    소피 마르소 어릴때 영화만 좋아해서...
    최근 작품은 본게 없네요...
    30년 연기했는데 아직도 발연기에요 ?

  • 6. 신애라 비슷해요.
    '14.9.2 4:50 AM (212.88.xxx.8)

    주역은 하는데 배역은 항상 똑같은.
    연기해내는 스펙트럼이 너무 좁고 오직 단 한가지 역활밖에 못해요.
    식상하죠. 눈 똥그랗게 뜨면 감정연기 다 되는 줄 아는...

  • 7. 보톡스 시술은 없는데
    '14.9.2 5:05 AM (118.36.xxx.171)

    아름답게 늙지는 않는데요.
    물론 외모만요.
    이다도시인 줄 알았어요.
    이다도시 프랑스 여자치고 정말 못생긴 여잔데.
    까뜨린드 드뇌브나 그런 여자처럼 천상 미인은 아닌가보네요.
    남자같아요.

  • 8. ㅇㅇ
    '14.9.2 6:33 AM (24.16.xxx.99)

    자연스럽고 예쁜데요.
    카트리느 드뇌브보다 제 눈엔 소피 마르소가 항상 더 예뻤어요.

  • 9.
    '14.9.2 7:59 AM (124.80.xxx.101)

    홈쇼핑에 옷광고 하러 자주나와요 지에스샵

  • 10. ...
    '14.9.2 8:34 AM (180.229.xxx.175)

    어제 아이오페 광고보다 헉!했어요~
    고소영 이마가 왜 저렇게....
    우리나라 중년배우들 좀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
    정말 윗분 말처럼 플라스틱 밀랍 이런 느낌 무서워요.

  • 11. 샤랄
    '14.9.2 8:37 AM (211.111.xxx.90)

    자연스럽게 나이드느 모습이 아름답네요
    우리나라 연옌도 그렇지만 40대만되어도 보톡스네 시술 받아서 보는 사람 불편해요
    웃는데 깜짝깜짝 놀라요

  • 12. ㅇㅇ
    '14.9.2 9:01 AM (1.247.xxx.31)

    특이하게 젊었을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완전히 변해서 못 알아보는 연예인도 있는데
    저는 소피마르소와 피비캐츠보다
    캣츠인가에 나오던 청순미 돋보이는 배우를
    좋아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4.9.2 9:03 AM (222.109.xxx.163)

    윗님~ 나스타샤 킨스키

  • 14. ㅇㅇ
    '14.9.2 9:06 AM (1.247.xxx.31)

    맞네요 나스타샤 킨스키
    다른 애들이 소피 마르소 피비 캐이츠
    이쁘다고 난리칠때
    저는 오로지 나스타샤 킨스키만 이뻐했어요
    방에 브로마이드 잔뜩 붙여놓고

  • 15. //
    '14.9.2 9:23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박뀐애보니 보톡스 맞고 얼굴이 독살스런 마귀얼굴로 화면에 인상이 잡히데요.
    인자하고 품격 있는 대통령 얼굴이 아니라 추잡한 마귀할매 인상이 되니
    비웃음이 절로~~

  • 16. 우리나라
    '14.9.2 9:47 AM (39.113.xxx.207)

    여배우들 아무리 시술하건 성형에 보톡스해서
    동안이네 어쩌네해도 늙음은 속일수가 없어요

    오히려 안쓰러워요

    얼굴 근육이 굳어서 늘 치과에서 마취주사 맞고
    어둔한 상태

  • 17. 시술을 했건 뭘 했건
    '14.9.2 11:00 AM (211.207.xxx.203)

    최대한 본판의 결을 살려서 날렵 간결하게만 만들어준거 같아요.
    손예진, 김하늘처럼 동안 느낌 주려고 호빵처럼 부풀리는 그런 느낌이 아니잖아요.

  • 18. 졸리
    '14.9.2 11:01 AM (121.130.xxx.127)

    30년전 한국에 왔을때 실물봤어요
    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트럭과일상에서 과일 사고있드라구요 몇몇매니저들과함께요
    키는 뭊큰데 팔뚝살이 얼마나 두껍던지 무슨 장사보는 느낌이었어요
    얼굴은 작고 이쁘던데요
    젊었을때 참 살이 많이 쩟었죠

  • 19. --
    '14.9.2 11:05 AM (61.4.xxx.88)

    아우 여긴 왜 이렇게 블로그 홍보 글이 많나요.
    방문자 수 늘릴려고 용을 쓰네;

  • 20. 소피마르소는
    '14.9.2 11:36 AM (175.193.xxx.248)

    옛날에도 키 컸어요

    얼굴이 러블리 청순이라서 작으신줄 안다면 오산

    키크면서 날씬하고 미인이죠
    프랑스 여배우들은 모두 프라이드가 있고 인공적으로 늙지 않는것 같아요
    문화 강대국의 세련된 에티튜드를 가지고 있고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
    진정 아름다운 영혼들이죠

  • 21. 머리스타일
    '14.9.2 11:55 AM (115.140.xxx.74)

    예뻐요
    십대때부터 한가지 스타일인데 나이들어도 어색하지않군요.

  • 22. ,,,,
    '14.9.2 11:55 AM (183.107.xxx.243)

    상품성보다는 자연스러운 인간미를 추구하는게
    더 멋지게 나이드는 방법같아요
    호빵맨같은 얼굴들보다

  • 23. 떡대
    '14.9.2 12:25 PM (112.144.xxx.84)

    얼굴이 작아서 체격도 가녀릴줄 알았는데 엄청난 떡대라니... 안 어울리네요 ~
    그리고 쭉~ 한결 같은 머리스타일, 저 머리스타일이 제일 잘어울리나봐요 !

  • 24. 캡슐
    '14.9.2 12:54 PM (114.204.xxx.218)

    떡대 아니예요. 엄청 많이 말랐더라구요. 예전에 소피마르고는 건강미로 유명했는데.........;;;
    파리에서 화장품이었나 보석이었나 프로모션하러 온 거 봤었어요. 운 좋게 앞쪽에 서있어서 사진도 찍고 아주 가까이서 실컷 봤었어요. ㅎㅎ 키는 큰편 맞고요....호리호리한게.. 정말 후광이.. @_@
    눈가 입가에 생기는 주름마저 럭셜하더라구요.
    음....이자벨 아자니가 닮은 꼴 페이스에 아담하죠.그녀는 잘 지내나 궁금하네요. 엄청 좋아했는데.. ㅋ

  • 25. 글쎄요
    '14.9.2 3:10 PM (61.79.xxx.56)

    이미지는 그대론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소녀 적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고집이 보이네요.
    언벨런스하고 안 어울리네요.
    그 얼굴에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꾸민다면 더없이 아름다울 거 같은데..
    아름답지 않고 아쉽네요.
    우리 나라 플라스틱 같은 연예인들도 가관이지만요.

  • 26. 한국와서 씨에프 촬영
    '14.9.2 6:20 PM (114.205.xxx.124)

    드봉? 따봉?선전 정말 이쁘지 않았나요.
    그런 여자 첨이었어///

  • 27.
    '14.9.2 10:40 PM (180.224.xxx.143)

    늙어보이나요? 저 나이에 저 정도면 동안 아닌가.
    당연히 어릴 때가 더 아름답고 지금은 외모가 별로지만요.

  • 28. 이젠 이다도시까지~
    '14.9.2 10:59 PM (118.36.xxx.171)

    ^^
    저 어렸을 때 프랑스 문화원 넘 자주 가서 이다도시 여러번 봤고
    그때는 방송 안할때니 인상도 안좋고 얼굴은 정말 못생겼는데
    지금은 좀 고쳤죠.
    그래도 프랑스 여자들 사이에서 추녀에 속해요.

  • 29. 그런데
    '14.9.2 11:01 PM (118.36.xxx.171)

    소피마르소 생긴게 이쁘다기 보다 같이 늙어가면서 쟤가 저렇게 늙어가는구나.
    그런 자연스런 흐름과 추억 그런게 공유되니 아련한 뭔가가 있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353 김혁건씨..... ........ 2014/10/20 739
427352 뉴질랜드, 호주 가는데 공항에서 컵라면, 커피믹스 반입되나요? 8 질문 2014/10/20 12,513
427351 세상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 17 분무 2014/10/20 12,010
427350 홍콩 시위에도 시위대에 소리지르는 친중시위대가 있네요 ㅋㅋ 3 ... 2014/10/20 634
427349 집에서 혼자할수 있는일 있을까요? 11 1243 2014/10/20 4,192
427348 비누를 만들어 쓰면 좋은가요? 14 .. 2014/10/20 2,376
427347 다른집 강아지도 이럴때 있나요 27 Anb 2014/10/20 2,730
427346 디올 립글로우 쓰고 있는데.. 다 쓰고 나면 참 아깝네요. 50 재활용 2014/10/20 18,348
427345 미국이 별로라서 왔는데 다시 미국가야겠어요. 19 .... 2014/10/20 5,392
427344 화장품 샘플이랑 가격할인 뭐가 더 좋으세요? 3 화장품 2014/10/20 1,142
427343 '눈먼 자들의 국가' 베스트 셀러에 오르다 3 구매와기부가.. 2014/10/20 1,429
427342 서울대공원 여직원은 용감한겁니다 3 성추행 2014/10/20 2,856
427341 이 상황좀 봐주세요 6 ... 2014/10/20 1,267
427340 30대 후반 여행중 크로스가방으로 키플링 너무 안어울릴까요? 11 싱글이 2014/10/20 3,252
427339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되려고 성추행까지 참는 여성들 7 안트 2014/10/20 1,954
427338 중고등학생 자녀들, 등하교 시간 얼마나 걸리는 거리신가요? 10 고민 2014/10/20 1,197
427337 악마를 보았 15 그니까 2014/10/20 5,079
427336 벤쿠버와 시애틀로 휴가가는데 유용한 정보부탁드려요. 8 고맙습니다^.. 2014/10/20 4,787
427335 이과 선택할 중3 아들 7 시츄 2014/10/20 1,699
427334 진짜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려야하나봐요.. 20 .... 2014/10/20 21,005
427333 맞벌이vs외벌이 18 uni120.. 2014/10/20 4,260
427332 부산에서 에볼라 의심되는 아프리카인 1 미국 2014/10/20 1,943
427331 베스트글 뷰티노하우에 이태원 신발집... 5 홍이 2014/10/20 1,715
427330 7살 아이가 자는데 오래걸려요 5 수면장애 2014/10/20 1,990
427329 대한민국에 안전한 곳이 어디일까요? 4 82러브러브.. 2014/10/20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