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장이 두근두근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4-09-02 01:45:03

앞집언니가 애들데리고 단기 어학연수 갔어요.

아까 생선구워먹고 귀찮아서 음식물쓰레기 내일 버리려고 버티다 물마시러 나와보니 냄새가 넘 심하게 나는것같아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려고 엘리베이터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앞집아저씨랑 어떤 아가씨랑 문을 열고 나오다가

제가 복도에 있으니 당황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요.

저두 너무 놀라서 쓰레기 가지고 다시 집에 들어왔어요. 지금 심장이 마구 뛰네요..

IP : 1.247.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2 1:48 AM (223.62.xxx.35)

    시누나 처제 일 수도 있죠

  • 2. ..
    '14.9.2 1:50 AM (182.218.xxx.58)

    시누나 처제 아닌것같아요.시간도 넘 늦었고 뭘그리 당황할까요...

  • 3. ㅡ.ㅡ
    '14.9.2 1:51 AM (125.143.xxx.200)

    시누나 처제면 자연스럽게 인사했겠죠.....
    너무싫네요..집에까지...

  • 4. 원글
    '14.9.2 2:00 AM (1.247.xxx.68)

    앞집아저씨가 형제만 둘인집이라 시누는 없어요. 처제는 있고요.
    언뜻봤는데 머리가 긴 20대초반 아가씨같았어요.

  • 5. ㅠㅠ
    '14.9.2 2:07 AM (58.123.xxx.76)

    진짜 싫네요..욕나와ㅜㅜㅜㅜ
    시누이나 처제가 왜 이 새벽에 오빠 혹은 형부랑
    같이 있어요?? 그것도 이 새벽에 왜 밖에
    같이 나오며.. 당황 하나요?
    애인 이거나 혹은 단순 섹스파트너거나ㅠㅠ
    앞집 엄마에겐 비밀로 하심이 ㅜㅜ

  • 6. 근데
    '14.9.2 2:09 AM (58.123.xxx.76)

    앞집 남자는 몇살이나 먹은 남잔가요

  • 7. ㅇㅇ
    '14.9.2 2:17 AM (223.62.xxx.35)

    비밀로 해야하나요?

  • 8.
    '14.9.2 2:25 AM (1.232.xxx.116)

    그사람은 나갈때 바깥이라도 살피지..;;무슨 바람을 펴도 그리 신중하지 못해서 ..ㅉㅉ
    원글님만 곤란하게 만든담..;;;;

  • 9. ...
    '14.9.2 7:00 AM (39.121.xxx.193)

    저렇게 신중하지못한 남자라면 곧 들킬듯하네요.
    여자들 촉이 얼마나 무서운데..
    아님..부인도 벌써 어느정도 알고 있을 수도 있구요.
    뭐 남의 일에 가슴까지 벌렁이세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 10. 김흥임
    '14.9.2 9:0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젤 추접스러운놈이 집으로 여자끌어들이는놈이죠
    마누라체취 훔씬한침대에
    썩을인간

  • 11. 미친
    '14.9.2 9:35 AM (211.36.xxx.138)

    진짜 나쁜짓하는 년놈들 다 천벌받았음 좋겠네

  • 12. ....
    '14.9.2 10:16 AM (180.69.xxx.122)

    세상에... 나쁜 ㄴ이네요.. 바깥도 아니고 집까지 끌어들여서는..

  • 13. 요즘에 자기가정까지
    '14.9.2 4:27 PM (175.195.xxx.86)

    끌어들여 미친짓꺼리 하다 와이프에게 걸려 이혼당하고 상간녀는 위자료에 망신당하는 일들 많아졌어여.

    정신머리가 돈 인간들이죠. 남편의 자격도 아빠의 자격도 없어요.

    이글보시는 남자분들 정신 바로 차리시길. 여자들은 저여자처럼 살다간 골로 간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117 미국대학 등록금 싼곳 추천부탁 11 미국대학 2014/09/02 4,653
415116 담임 만날 때 옷차림, 어쩌죠? 15 옷이 없다 2014/09/02 4,679
415115 여권 발급하려면 수수료가 얼매인지요?? 2 겨울 2014/09/02 1,530
415114 이인호 KBS 이사장, '제2의 문창극' 아닌가 2 샬랄라 2014/09/02 838
415113 양산 한번 쓰고 대가 부러졌어요ㅠㅠ ... 2014/09/02 924
415112 7,8일에 전 키즈펜션 놀러가네요 ㅎㅇ 2014/09/02 819
415111 5학년 효녀, 3학년 불효자~ 5 우리 애들 .. 2014/09/02 1,320
415110 기질적으로 센 아이..요새 슈퍼맨에서 8 내탓 2014/09/02 5,048
415109 질좋은 폴리에스테르 정장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기본 정장 2014/09/02 1,048
41510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lowsim.. 2014/09/02 828
415107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집이 전재산.. 2014/09/02 4,718
415106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회동짱 2014/09/02 3,042
415105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오이지맛나다.. 2014/09/02 1,815
415104 로봇청소기 궁금해요 2 청소기 2014/09/02 1,441
415103 아버지 제사를 가져올것같은데요 20 2014/09/02 3,113
415102 어린이집 신용카드 뭐쓰세요? 뇽이 2014/09/02 1,126
415101 결국 한효주 동생건도 이병헌이 막아준거나 다름없네요 11 sky 2014/09/02 7,138
415100 변기자주 막히는 사람은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요? 8 ... 2014/09/02 2,488
415099 앞으로 젊은애들은 더 집 안살텐데 웃기네요 33 정부가 조장.. 2014/09/02 5,446
415098 “아버지 이육사 17번 투옥에도 맑은 감성 놀라워” 4 샬랄라 2014/09/02 1,268
415097 분당판교에. 맛있는갈비집 소개해주세요 4 가을밤 2014/09/02 1,570
415096 음..누굴까요? 2 .... 2014/09/02 1,471
415095 중고 스마트폰 사보신 분 있으세요? 5 ,,, 2014/09/02 1,166
415094 공중화장실에서 문도 안잠그고 볼일보시는분들은 왜 그런거죠?? ㅠ.. 8 애엄마 2014/09/02 2,084
415093 영어잘하는 지인이 가르쳐준방법 48 fff 2014/09/02 9,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