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곰팡이가 슬었어요.

방망이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4-09-01 23:15:18
새로 사서 사용 후 세재로 세척했는데
물기가 잘 안 말렸는 지
곰팡이가 슬었어요.
이 도구는 깨끗하게 포기해야 할까요...? ㅠㅠ
한 번 밖에 안 썼는데...
나무로 된 조리도구에 핀 곰팡이 없애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__)
IP : 218.238.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 11:18 PM (58.140.xxx.162)

    나무는 버려야지요ㅠ 예전에 반지하원룸 살 때 종일 밖에 있고 집에선 잠만 자고 일어나서 커피만 마시고 나가고 했는데요, 세상에.. 씽크대서랍에 모든 게, 정말 몽땅 다 곰팡이 났더라고요. 플라스틱까지 곰팡이가 생기는 줄 처음 알았네요ㅠ 이사하고는 모든 주방용품을 스텐으로 바꿨어요.

  • 2. 문구칼과 식칼로 깍아 버리고
    '14.9.1 11:21 PM (211.207.xxx.143)

    씻어서 바짝 말려봅니다

  • 3. ..!.!
    '14.9.1 11:22 PM (211.208.xxx.239)

    락스에 담가 보세요.

  • 4. 방망이
    '14.9.1 11:27 PM (218.238.xxx.113)

    아기 이유식 조리도구에 있는 절구공이에요.
    댓글에 알려 주신대로 해보고 안 되면 새로 사야겠네요... 아까비...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5. 슈바르츠코프
    '14.9.2 12:00 AM (175.210.xxx.112)

    저는 나무도마 모서리나 뒷면에 가끔 거뭇한게 보이면 에탄올(약국에서 팔아요. 피부나 의료용구 소독용)로 닦아요. 다시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고 약사가 그러던대요. 근데요. 저도 8개월 아가 이유식 한창 먹이고 있는데 저라면 아기용이라 버릴 것 같아요. 도마도 식재료가 닿는 부분에 곰팡이가 핀 건 아니거든요. 저는 도자기 절구의 나무 공이가 영 무르기도 하고 위생이 찝찝해서 이케* 돌절구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 6. 가을
    '14.9.2 1:32 AM (211.36.xxx.103)

    락스로 하니 깨끗해지든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141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직장맘 2014/09/02 3,879
414140 설화수 자음생크림~ 6 어떤가요 2014/09/02 3,245
414139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st 2014/09/02 1,243
414138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아니야아니야.. 2014/09/02 1,289
414137 저렴하면서 잘드는 칼 뭐가 있나요?? 25 칼칼칼 2014/09/02 3,947
414136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요? 8 ... 2014/09/02 2,897
414135 명절, 제사시 형제들 분담 5 매번 고민중.. 2014/09/02 2,612
414134 쩌리 검찰 4 갱스브르 2014/09/02 532
414133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슬픔의기한 2014/09/02 707
414132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경기도 2014/09/02 1,742
414131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2014/09/02 1,960
414130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어제 EBS.. 2014/09/02 5,881
414129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2014/09/02 5,127
41412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lowsim.. 2014/09/02 834
414127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아시나요? 2014/09/02 3,757
414126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탈모 2014/09/02 1,068
414125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샬랄라 2014/09/02 911
414124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2014/09/02 4,784
414123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2014/09/02 4,046
414122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안명절 2014/09/02 1,305
414121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357
414120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989
414119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2014/09/02 1,221
414118 해도 너무한 손윗동서,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 23 동글 2014/09/02 6,766
414117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페이스북.jpg 2 강추요 2014/09/02 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