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 단지 지나가는 거 괜찮나요?

네네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4-09-01 21:34:12
진짜 잘 모르겠서 여쭤봅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가는 길 사이가
지금 공사중이라 지하철 타려면 빙 에둘러 가야되요.
그런데 저희집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여기
후문이랑 저희 아파트 단지가 길 하나두고 마주보고
있어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으로 들어가서
단지를 관통해 정문으로 가면 지하철역에 훨씬
빨리 갈 수 있어요.
이렇게 가도 괜찮나요?
그 아파트 단지 후문은 실제 문이 있는게 아니고
담장과 나무들로 경계가 되어있고 사람이 드나들도록
뻥 뚫려있어요. 후문이라기보다는 옆문? 정도일 듯
정문은 대부분 되어있는 차량 차단기이구요
딱히 그 단지 경비원이 제재하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긴한데 거기가 단지가 작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어 왠지 신경쓰이네요^^,
IP : 180.224.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9.1 9:49 PM (175.118.xxx.215)

    그냥 보이는 길 걸어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 그냥 열린 공간이면 다 다녔는데 잘못 한건가요ㆍㆍㅜㅜ

  • 2. ...
    '14.9.1 10:17 PM (118.221.xxx.62)

    사람이ㅡ지나간단거죠?
    당연 괜찮죠 ㅎㅎ
    그건 공용도로에요

  • 3. 은짱호짱
    '14.9.1 10:26 PM (1.254.xxx.66)

    아파트 실내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단지내 통과하는건 상관없잖아요 그리 따지면 다닐길 없을듯~~~

  • 4. ~~
    '14.9.1 10:56 PM (58.140.xxx.162)

    찜찜한 기분 저도 알아요ㅎ
    오빠네 앞에 작은 아파트단지 가로질러 가면 몇 발짝 가깝기도 하거니와
    돌아갈 때 갓길주차 해 놓은 차들때문에 오가는 차들 일일이 신경써서 피해주는 거 피곤하더라고요.
    단지 상가도 자주 이용해서 거기로 들어가서 반대쪽로 나오는데
    거기 경비아저씨가 밤낮으로 열심히 일 하셔서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하나 뚫어져라 살피시거든요.
    엉거주춤 눈인사 하고 지나다닐 때마다 좀 뻘쭘하더라고요ㅎ

  • 5. 네네
    '14.9.2 8:41 AM (211.36.xxx.77)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 신경 안 쓰고 다녀도 되는거군요
    사실 아무도 뭐란 사람은 없었는데 제가 혼자 괜히 예민했나봐요 편하게 다녀야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280 만화책 매입하는데 있나요? 6 ㅇㅇ 2015/07/20 1,166
466279 다문화가정 제자폭행 창원 대원초등학교 1 남자교사 2015/07/20 1,551
466278 결혼을 하기 앞서 의부증에 대한 걱정. 1 고민녀 2015/07/20 1,568
466277 오이지 담그기 1 담그는 시기.. 2015/07/20 1,008
466276 아기가 아파요 도와주세요 7 ~~ 2015/07/20 1,949
466275 초4아이 현재 cms 제일 높은반인데 와이즈만테스트 통과못했네요.. 8 어쩌나 2015/07/20 13,827
466274 캔우* 미니믹서기가 안돌아가요 ccc 2015/07/20 1,050
466273 울산 모텔 내연남 드디어 구속 9 진즉에 2015/07/20 6,541
466272 사회생활에서 내 자리를 지키는게 중요한가요? 3 제이 2015/07/20 1,293
466271 대출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죠? 2 미치겠네.... 2015/07/20 1,074
466270 전지현은 죽을때까지 주연하며 승승장구할듯해요 24 bbb 2015/07/20 6,987
466269 밖에서 놀고 오면, 애가 너무 심하게 시뻘겋게 익어요. 3 ghr시 2015/07/20 1,187
466268 미국에서 유럽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한국보다.. 4 유럽 2015/07/20 2,303
466267 지금 부산 하단에 멧돼지 나타났어요 3 아아 2015/07/20 1,354
466266 1 .. 2015/07/20 974
466265 나주나 광주사시는 미씨님들 가구, 가전 어디서 사나요?? 2 이주자 2015/07/20 937
466264 40대초반여자들이 마음편히 수다떨만한곳 추천해주세요 4 반갑다친구야.. 2015/07/20 1,738
466263 배우고 싶어하는거 가르치시나요 뚱맘 2015/07/20 436
466262 어떤직장이 상대하기 힘든사람이 적을까요?. 22 아이린뚱둥 2015/07/20 2,843
466261 청*원 직화짜장 가루 대박 11 2015/07/20 5,551
466260 한글을 알려주고 알혀줘도 헷갈리는건..지능문제 인가요 3 2015/07/20 994
466259 치과진료도 의료실비될까요? 3 밍밍 2015/07/20 1,928
466258 복면가왕 중국판 나왔어요. 2 오.. 2015/07/20 1,598
466257 100만원으로 얻은 교훈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2 반-호구 2015/07/20 3,124
466256 성숙이가 누군지 아세요?? 18 상상 2015/07/20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