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증세중에 돌아다니고 싶은거도 있나요
1. 저도 그래요.
'14.9.1 5:53 PM (1.254.xxx.88)요즘 해가 너무 이뻐서...가을바람 날거같아요. 하늘이 장난아니게 이뻐요.
2. 허바나
'14.9.1 5:54 PM (114.205.xxx.124)그럴싸하네요..
남성호르몬이 더 많아진다니.3. 갱년기
'14.9.1 5:54 PM (175.223.xxx.104)저도 작년부터 하염없이 걷기는 걷는데 ..갱년기든 아니든 걷는 건 좋은 것 같아요
4. ㅁㅁ
'14.9.1 6:25 PM (211.36.xxx.155)ㅎㅎ 저두 그래요.. 얼마 전까진 집에 박혀서 책읽고, 음악듣고, 맛있는 것 해먹는 게 넘넘 좋더니..
이번 여름부턴 계속 어딜 가고 싶어지네요.. 주로 풀, 나무가 그리운거지만.. 사람들과도 부대끼고 싶고..
갱년기에 이런 증상도 있을까요? ^^5. ...
'14.9.1 6:41 PM (180.229.xxx.175)저도 요즘 건수만들어 외출 자주해요~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어디 한적한 카페 앉아있어도 좋고~
요즘은 혼자 다녀도 너무 너무 좋아요^^6. 갱년기시라면...
'14.9.1 6:59 PM (211.110.xxx.248)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제가 50을 앞두고 있어서요.
궁금합니다.7. ‥
'14.9.1 7:02 PM (125.149.xxx.45)저는 올해로 만 49세입니다‥워낙 안다니던 체질이라 어디어디 갔다왔다하면 사람들이 안 믿을 정도‥ㅡㅡ가을 짧은데 가을 휴가 내서 싸돌아댕기고 싶네요
8. 정말
'14.9.1 7:07 PM (119.64.xxx.253)제가 요즘 그래서 갑자기 역마살이 끼었나 할 정도로돌아다닙니다.왜 요즘 내일로 패스 보면서 기차여행하는 청춘들이 부러워지던데..고속버스도 그런 패스가 나와 떠나고싶어 몸살중입니다.
9. 자유인
'14.9.1 10:18 PM (175.213.xxx.188)봄 가을 일년에 2번 1박2일 제주올레가서 쉬며 놀명 꼬박 걷다가 옵니다
새벽6시 비행기타고 가서 다음날 저녁9시 비행기타고 오면 좋습니다.
갱년기를 잘넘기셔서 후회 없는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869 |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 | 2014/09/28 | 2,727 |
421868 | 급해요 궁금 1 | 카톡 | 2014/09/28 | 576 |
421867 |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 축하 | 2014/09/28 | 5,352 |
421866 |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 온고지신 | 2014/09/28 | 51,635 |
421865 |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 나 | 2014/09/28 | 1,392 |
421864 |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 ㅠㅠ | 2014/09/28 | 3,124 |
421863 |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 | 2014/09/28 | 16,005 |
421862 |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 닥시러 | 2014/09/28 | 1,909 |
421861 |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 그것이 알고.. | 2014/09/28 | 2,254 |
421860 |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 호박빵 | 2014/09/28 | 10,487 |
421859 |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 압구정 | 2014/09/28 | 768 |
421858 |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 인상파 | 2014/09/28 | 15,852 |
421857 |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 오싹 | 2014/09/28 | 6,467 |
421856 |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 물가는 오르.. | 2014/09/28 | 1,050 |
421855 |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 닥시러 | 2014/09/28 | 559 |
421854 | 씽플레이 재밌네요! | 괄괄괄괄 | 2014/09/28 | 521 |
421853 |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 싫다 싫어 | 2014/09/28 | 3,045 |
421852 |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 무뉘 | 2014/09/28 | 4,041 |
421851 |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 부글부글 | 2014/09/28 | 2,418 |
421850 | 피자를 주문했는데 .. | ........ | 2014/09/28 | 877 |
421849 |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 고민상담 | 2014/09/28 | 15,889 |
421848 |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 고백합니다 | 2014/09/28 | 4,638 |
421847 |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 | 2014/09/28 | 1,408 |
421846 |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 니다 | 2014/09/28 | 1,099 |
421845 |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 남편 일기장.. | 2014/09/28 | 4,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