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않아서 도우미일을 해볼까하는데. .
어떻게 시작을 할지,어디에서 교육이라도 받고 해야한지요?
도우미를 한번도 써본적은 없는지라 .집에서 살림하는것처럼 하면되는건지
청소,정리,요리는 워낙 잘 하는편이긴 하지만 내살림인거구 남일 해주는건
틀리겠지요?
종종 여기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읽을때마다 그정도보단 잘 할수있을듯 싶은
생각에. .
도우미 구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초보보다는 경력자를 찾으시겠죠?
나이도 많고 식당일자리도 경험있냐고 하니 참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일 도전해봐도 될까요
47에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4-09-01 16:36:49
IP : 182.20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4.9.1 4:4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제가 일년정도 알바삼아 해봤는데요 요리솜씨좋으시면 일자리구하기 수월하실꺼에요 우렁각시나 ywca같은 단체에 가사도우미 요즘은 가사관리사라고 일정시간 교육받아요 실제 고객집을 가서 실습도 하고 요령도 배우고요...시간은 오전오후 4시간씩 하던지 종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시간당 만원,종일은 점심제공학 7만원받았어요...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소개도 받고 재미나게 일했네요
2. 저는..
'14.9.1 4:44 PM (125.142.xxx.147)깔끔하게 해주시는분이 좋지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신경안써요. 한번 오셨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전화번호 저장해놓고 계속 그분께만 부탁드리구요.
지역카페에 글올리시면 저같은사람이 쪽지드릴거예요^^3. ....
'14.9.1 5:08 PM (121.181.xxx.223)빠릿빠릿 청소 반짝반짝하게 해야해요...경력이고 뭐 그런건 필요없지만 뭔가 어설프고 느릿느릿하면 정말 싫어하죠... 쓰레기도 번쩍번쩍 들고 버리고 해야하니 덩치 좋으신 분들이 인기있는것 같아요.
4. 교육이 있어요.
'14.9.1 5:42 PM (121.154.xxx.246)여성교육회관? 이런곳처럼 지역에 있는 커뮤니티에서 교육이 있어요. 음식,반찬 이런것들요.
5. 저도 필요해요.
'14.9.4 2:12 PM (121.167.xxx.54)청소만 깨끗이 잘 해주실 분 저도 필요합니다.
terrysuh33@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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