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작성일 : 2014-09-01 16:20:35
1864169
제 친구이야긴데요..
전 솔직히 이친구 부럽거든요
대출없이 좋은 아파트 살고있고 남편 대기업 다니면서 주식을 잘해서 빚도 없이 사고픈거 다사고..
결혼후 명품으로 치장하고 살아요 ..
시댁도 부자고..
누가봐도 좋은조건에 시집갔는데 .
맨날 이혼하고싶다고 입에 달고살아요..시댁이 스트레스 많이 주는건 아는데 ..남편하고도 무슨 문제가있는건지..아까도 통화하는데 자기가 직업만있고 돈만있음 이혼하고싶다고 또 그러네요..
저랑 친한데 저한텐 다 말을 안하는걸까요,?
전 대출금 생각할때마다 이친구 부러워 죽겠더만.. ㅜㅜ
IP : 221.163.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산댁
'14.9.1 4:31 PM
(222.232.xxx.70)
남이 보긴 완벽해보이는 부부도 둘만의 맘고생이있나봐요..남편의 외도일수도있고...부자들도 불행한사람아주 많아요...
2. 친구부부가 넉넉하다면
'14.9.1 4:42 PM
(114.205.xxx.124)
부자라면.. 말못할 남편의 잘못. 주로 외도가 있겠네요.
돈없어도 피는데 돈있다면 말도 못함.
3. 사람은 만족안됨
'14.9.1 4:47 PM
(58.143.xxx.236)
주 요인 외도,폭력,폭언등등 많지요
4. 그거 버릇입니다.
'14.9.1 6:07 PM
(110.70.xxx.244)
이혼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할 수밖에 없어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한마디 해주세요.
저도 10년을 두고 계속 이혼하고 싶다는 친구가 있네요.
5. 별로
'14.9.1 6:39 PM
(59.6.xxx.151)
절실하지 않으니까 안하겠죠
직업이야 가지면 되는 거고
정말 못살면 수백억도 차고 나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141 |
이 증상 관련한 진료과 명의 추천부탁드려요 1 |
너무아파요 |
2014/09/02 |
1,035 |
| 415140 |
새마을금고나 우체국 통장 달라는 문자가 자주 와요. 1 |
문자가 |
2014/09/02 |
1,862 |
| 415139 |
영어 잘하는 방법.. 3 |
루나틱 |
2014/09/02 |
1,615 |
| 415138 |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 -이례적인 청와대비서관 출신 서울.. 2 |
lowsim.. |
2014/09/02 |
1,000 |
| 415137 |
이민정 안됐다 31 |
ㄱㄱ |
2014/09/02 |
23,758 |
| 415136 |
실종자가족들 "팽목항 가족식당까지 철수시켜" .. 3 |
너무한다진짜.. |
2014/09/02 |
2,214 |
| 415135 |
주택정책 패러다임 대전환…공급 줄이고 규제장벽 없애고 外 2 |
세우실 |
2014/09/02 |
1,638 |
| 415134 |
세월호 피로감이라 합니다. 6 |
Dr.정혜신.. |
2014/09/02 |
1,899 |
| 415133 |
추석연휴때 오션월드 사람 많을까요? |
연휴 |
2014/09/02 |
1,114 |
| 415132 |
콧볼묶는 콧볼축소도 집게코될까요?? |
.. |
2014/09/02 |
1,504 |
| 415131 |
미국대학 등록금 싼곳 추천부탁 11 |
미국대학 |
2014/09/02 |
4,653 |
| 415130 |
담임 만날 때 옷차림, 어쩌죠? 15 |
옷이 없다 |
2014/09/02 |
4,679 |
| 415129 |
여권 발급하려면 수수료가 얼매인지요?? 2 |
겨울 |
2014/09/02 |
1,530 |
| 415128 |
이인호 KBS 이사장, '제2의 문창극' 아닌가 2 |
샬랄라 |
2014/09/02 |
838 |
| 415127 |
양산 한번 쓰고 대가 부러졌어요ㅠㅠ |
... |
2014/09/02 |
924 |
| 415126 |
7,8일에 전 키즈펜션 놀러가네요 |
ㅎㅇ |
2014/09/02 |
819 |
| 415125 |
5학년 효녀, 3학년 불효자~ 5 |
우리 애들 .. |
2014/09/02 |
1,320 |
| 415124 |
기질적으로 센 아이..요새 슈퍼맨에서 8 |
내탓 |
2014/09/02 |
5,048 |
| 415123 |
질좋은 폴리에스테르 정장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기본 정장 |
2014/09/02 |
1,048 |
| 415122 |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
lowsim.. |
2014/09/02 |
828 |
| 415121 |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
집이 전재산.. |
2014/09/02 |
4,718 |
| 415120 |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
회동짱 |
2014/09/02 |
3,042 |
| 415119 |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
오이지맛나다.. |
2014/09/02 |
1,815 |
| 415118 |
로봇청소기 궁금해요 2 |
청소기 |
2014/09/02 |
1,441 |
| 415117 |
아버지 제사를 가져올것같은데요 20 |
ㅇ |
2014/09/02 |
3,1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