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고속버스에서 두끼 도시락이나 요기꺼리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점심 저녁 해결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4-09-01 15:59:57

추석이라 시골가는데 점심 저녁은 모두 고속버스 쉬는 시간 아님, 버스 기다리면서

간단히 해결해야 해서요~~

고속도로 휴게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서 먹다보면, 시간도 촉박하구요.

 

제가 집에서 준비해서 갈려구요.

한끼는 김밥이랑 한끼는 샌드위치 생각하는데,

간단히 준비할만한 메뉴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자가용이 아니라 고속버스라서~~ 간단히 후딱 먹기에 뭐가 좋을까요?

가족들이 모두 식신이라, 버스타면, 계속 먹어야 조용해져서~~ㅠㅠ

 

제가 준비해갈만한 간단하고 요기되는걸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16.1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1 4:07 PM (211.237.xxx.35)

    버스안에선 식사하지 마세요.
    중간 휴게소에 정차할때 휴게소에 들고가서 드셔야 할거에요.
    냄새나서 멀미하는 사람들에게 민폐에요.
    간단하게 초밥 좋아요. 날 더워도 초밥은 상하지 않더라고요.

  • 2. 음...
    '14.9.1 4:09 PM (14.35.xxx.1)

    유부초밥, 삶은 옥수수(고구마), 바나나, 귤, 소세지빵, 모시송편

  • 3. 휴게소
    '14.9.1 5:41 PM (175.223.xxx.104)

    차안에서 드실거면 냄새 소리 안나는 고구마나 과일모듬 계란이나 떡 드시면 되겠네요.

  • 4. ,,,
    '14.9.1 5:48 PM (203.229.xxx.62)

    우유나 두유, 쥬스 같은 음료수도 같이요.
    빵, 떡, 계란 삶은것, 고구마, 등 요기 되는 걸로 준비 하세요.

  • 5. 김밥
    '14.9.1 9:58 PM (203.234.xxx.234)

    김밥 김치같은 음식은 먹는사람에겐 정말 맛있는데 속 안좋거나 배 안고픈 주변사람에겐 정말 고역이예요~~~
    얼마전 버스안에서 누가 개념없이 먹는데 토할거 같았어요..제발 드시지 마세요
    빵이나 우유 과일 싸가시고 매운거 짭짤한거 땡기시면 휴게소에서 떡볶이나 어묵 등 조금 사드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40 당최 어떡해야 부지런해질까요? 1 홍두아가씨 2014/12/21 1,204
448239 새끼 버리고 갔던 길냥이 맘이 또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왔어요... 20 전전긍긍 2014/12/21 3,362
448238 40초 저도 결혼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12 내인생봄날 2014/12/21 4,225
448237 조카들크리스마스선물.생일선물 다하세요?? ..... 2014/12/21 741
448236 박근혜가 잘한게 혹시 (하나라도) 있나요? 29 ㅁㅁ 2014/12/21 2,523
448235 밍크모자..니팅 or 통밍크 6 내일 2014/12/21 3,500
448234 요즘 파김치 담그면 맛있나요? 4 모모 2014/12/21 1,581
448233 돌 지난 여아에게 선물할 친환경 장난감 없을까요? 4 ..... 2014/12/21 670
448232 롱샴 라지숄더 보라색 어떤가요?? 5 롱샴 2014/12/21 2,252
448231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 60녀 女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누워.... 8 자살 2014/12/21 4,278
448230 40대 남자들 1박2일 좋아하나요? 7 2014/12/21 1,632
448229 하루종일 집에 애들이랑 있으면안답답한가요?? 14 몰라 2014/12/21 3,784
448228 대법관 얼굴- 통진당 해체 로오라 2014/12/21 672
448227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2014/12/21 1,149
448226 침을 맞아도 효과없는데 한약 먹으면 어떨까요?? 5 한약 2014/12/21 946
448225 중국 청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세요~? 8 칭다오 2014/12/21 3,621
448224 요새 왜 이렇게 빚더미에 앉은 사람이 많죠? 취준생 2014/12/21 1,705
448223 남자들 대쉬 물밀듯이 받는 법 18 ㅇㅇㅇ 2014/12/21 8,838
448222 남편의 행동..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4 ... 2014/12/21 1,293
448221 미생원작 을 제대로 보고나면 느끼게 될 감정 4 ... 2014/12/21 1,912
448220 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1 심하네요 2014/12/21 902
448219 파혼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60 마고테넌바움.. 2014/12/21 18,912
448218 야채 과일 보관용 냉장고 추천해줘요 냉장고 2014/12/21 980
448217 모던하우스 쇼파 괜찬을까요 1 꼬민 2014/12/21 2,002
448216 뒤 베란다에 물 담긴 항아리가 깨지네요 3 와! 날씨가.. 2014/12/2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