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남동생이 결혼하는데요,
사이는 그만그만...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나쁘지도 않아요.
저는 결혼생각이 없고 혼자 따로 살고있네요.
저는 매달 벌이의 십분의 일을 부모님께 용돈식으로 드립니다.
현재 부모님도 그닥 여유롭지 않으시고
남동생도 별로 개념없고 돈 못모으는 철딱서니 없는 유형이라
결혼 준비시 대출 많이 받을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누나인 저는 어느 정도? 얼만큼?
도와주는게 도리를 다하고
최소한 못됐다라거나...섭섭하다란 뒷말을 안들을 수 있을까요???ㅠㅠ
82분들..
동생..특히 남동생 결혼때
얼만큼 축의금을 하시거나 도와주셨는지 말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