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그냥두니 영~ 먹어지질 않아서 강정을 만들었어요.
설탕1스푼반,올리고당2스푼,물1스푼 쯤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볶아둔 250g(대략)의 호박씨를 넣고
잘 섞어서 재빠르게 폈는데~~~ 식기전에 썰어야 한다는데 이넘들이 다 식었어도 딱딱하지가 않고
기운없고 찐득하게 늘렁늘렁 늘어집니다요..
설탕이 덜 들어갔을까요? 물을 넣어서일까요???
강정 오독오독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직 호박씨가 1kg도 더 남았어요~~~ㅠㅠ
호박씨 그냥두니 영~ 먹어지질 않아서 강정을 만들었어요.
설탕1스푼반,올리고당2스푼,물1스푼 쯤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볶아둔 250g(대략)의 호박씨를 넣고
잘 섞어서 재빠르게 폈는데~~~ 식기전에 썰어야 한다는데 이넘들이 다 식었어도 딱딱하지가 않고
기운없고 찐득하게 늘렁늘렁 늘어집니다요..
설탕이 덜 들어갔을까요? 물을 넣어서일까요???
강정 오독오독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직 호박씨가 1kg도 더 남았어요~~~ㅠㅠ
제가 만드는 레시피 물엿1.2kg 물 600g 설탕 500g
물에 설탕을 녹여서 물엿을 넣는다 서서히 끓인다 물이다 증발할정도로
수저로 떳을때 y모양으로 떨어지지않고 수저에서 모양을 유지할때까지 졸인다
한김만 나가면 빠르게 반죽한다
올리고당 때문에 그래요.
더워서 그러가...
냉장고 넣어보세요
사먹는것도 밖에선 녹아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아무래도 날씨탓이랑 물엿의 부재가 이런 결과를 낳았나보네요 ㅠ ㅠ 봄꽃님 레시피도 고맙습니다~~호박씨1kg으로는 감당할 설탕량은 아닌거같긴하지만... 비율대로 줄여서 해볼께요~!!! 다들 삼킬로씩 살빠지세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끄떡없이 단단 바삭하고 윤기나는 강정을 완성했네요~~
늘렁늘렁한 강정만 잔뜩이고 바삭한건 조금밖에 없지만 다음에는 완전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저의 성공 비율을 메모하고 갑니다^^(혹시 필요하신 분들 있을까봐)
=======================================================================
물엿과 설탕의 비율 1:1 + 물 0.3
웍에 물엿-설탕-물의 순서대로 (물은 설탕을 적신다는 생각으로, 설탕산 쌓지말것)
그대로 젓지말고 약불에 바글바글 끓이다가
설탕이 다 녹았다 싶을때 숟가락으로 떨어뜨려보기 - 방울이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견과류를 넣고 실이 날때까지 고루 섞어
종이호일 위에 재빠르게 펴고 식기전에 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