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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어머님들, 교사 좀 그만 욕했으면 좋겠어요.

00 조회수 : 4,585
작성일 : 2014-09-01 13:51:05

방학 두달있고, 월급 많고 연금 많고...

그렇게 좋으면 자기들이 사대교대 가서 경쟁 뚫고 교사하지 그랬나...

자기 자식 학교 보내놓고 집에서 초라하고 불쌍하게 노니까 자기랑 똑같이 생긴 여자 담임선생이 월급에 연금까지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배아파 죽겠나본데요....

"학창시절에 공부는 잘했는데 선생은 시시해서" 교사 안하고 대기업가서 안타깝게 짤린 당신~

 교사가 그리 좋은 줄 몰랐던 당신들 자신을 원망하고...

말 죽어라 안듣는 30명~40명 앉혀놓고 점심시간 포함 7시간을 내내 수업하고 에미들 눈치 윗사람눈치 보면서 살아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참 82아주머니들 단순해서 웃기네요...

연금은 평생 더 받을 월급을 덜 받고 나눠서 받는 건데 그것도 많이 준다고 빽빽빽...

교사 될 정도면 은행, 대기업에 가서 연봉 1억 넘게 받습니다...

뭘 알고나 떠들지.....

아주머니들, 나도 아줌마지만 참 정신도 개념도...

여기 훌륭하신 어머님들도 많은데, 대한민국 아줌마들 이미지 깎아먹는데 일조하시는 분들은 자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교사 월급 다 깎아 한달에 150쯤 주고, 연금도 국민연금 수준으로 깎으면 어떤 사람들이 당신 자녀들을 가르칠지 상상은 하실 수 있으신 머리나 있으신지???

에휴......

전이나 부치세요...

IP : 14.35.xxx.12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9.1 1:52 PM (221.162.xxx.148)

    글쓴님은 교사이신가요? 교사친인척이신가요?
    82쿡 회원전체를 도매급으로 취급하고, 전이나 부치라는 말을 막 하시는걸 보니
    수준이 너무 저급해서요...일베충이신가?

  • 2. 풋...
    '14.9.1 1:54 PM (180.227.xxx.113)

    여기 개념회원도 많은데 원글님같은 회원때문에 82 이미지 깍아먹는데 일조하시는것 같아요.
    제발 이런글 자제 좀 해주세요^^ 아줌마~~

  • 3. 선생은
    '14.9.1 1:55 PM (220.90.xxx.50)

    선생은 이래서 싫고 대기업은 이래서 싫고 스튜어디스는 이래서 욕하고.의사는 또 저래서 싫고..우리나라 모든 직업은 다 싫단 얘기죠.그럼 여러분들의 직업은 뭔가요?

  • 4. 원글님
    '14.9.1 1:59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글 저는 동의해요.
    교사에 대한 처우가 좋아야 공교육이 살아나는 건 당연한 거죠.
    내 아이 가르칠 선생님은 좋은 분이면 좋겠는데
    교사들은 특별 대우 받는다고 목소리 높이시는 거
    저도 잘 이해 안 가요.
    모든 회원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교사 디스하는 글과 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읽을 때마다 불편해요.
    저도 가족도 교사인 사람은 없습니다.

  • 5. ㅡㅡ
    '14.9.1 2:06 PM (223.62.xxx.78)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교육은 가정에서 부터...
    아이들 선생을 무시하니 애들도 선생알길 우습게 알아요
    아이둘도 힘들어 죽겠다고 난리 난리...
    30명 한번 맡아보시길

  • 6. 원글
    '14.9.1 2:07 PM (175.193.xxx.248)

    이상하시네

    여기 교사같지 않은 교사 욕하지 싸잡아놓고 욕하지 않습니다
    또한 교사의 잘못된 시스템이나 관행
    방학에도 월급주는 것 등은 욕하는 사람도 많죠

    무조건적인 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7. ....
    '14.9.1 2:07 PM (182.221.xxx.57)

    글쎄요?.
    저 밑에 올라온 글처럼 훌륭한 스승이면 욕 안하죠. 오히려 존경하게 됩니다만....
    많은 선생이 의무감 없이 선생질만 하고 처우가 엉망이네 하며 자신들 권리 찾을 생각만 하니 욕먹는거 아니겠어요?
    최소한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의무감은 가지고 선택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8. 교사세요?
    '14.9.1 2:07 PM (180.70.xxx.224)

    어디가서 월급적다고,힘들다고 징징대지않음
    누가뭐라하나..
    적고 힘들면 그만두면될껄..

    전 많이 부치고 많이 드시길..

  • 9. 000
    '14.9.1 2:08 PM (61.4.xxx.88)

    원글 되게 기분 나쁘게 쓰네요.
    유럽가보면 한달 정도 장기 여행자 반수는 교사에요.
    유급 휴가 여유롭게 쓰면서 월급 적네 힘드네 앓는 소리하니까 그런 거겠죠.
    친구들 대다수가 교사라서 그들 생활 너무나 잘 압니다.

  • 10. .....
    '14.9.1 2:09 PM (222.101.xxx.92)

    원글님은 무슨 '개념'에 전이라 붙이라는 둥 .. 표현을 그리하시나요.
    물론 특정 계층이나 직업을 비하하는 것은 안좋아요(82에선 까이는 순서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글쓰는것은 싸움하자는 것이지.. 상대 잘못을 깨닫게 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저는 물론 교사 비하한적 없어요.

  • 11. 그리고
    '14.9.1 2:10 PM (175.193.xxx.248)

    학교때 다들 선생같지 않은 선생한테 디인 트라우마 하나씩 다 없는 사람이 없거든요
    여러 의미에서 선생같지 않은것들이 아직 학교에 많죠
    짤리지도 않아 여러가지로 욕할만하죠

  • 12. ㅎㅎ
    '14.9.1 2:15 PM (223.62.xxx.78)

    선생님 봉급 낮아요
    본봉 176만인가??? 수당 다 붙어도 200 될까 말까
    1년마다 4만원정도 인상되요 솔직히 대기업에 비하면 ..
    대기업이 주는 학자금도 없구요..근데 부부교사들 잘 사는거 보면 검소한 새활때문같더군요
    반면 훨 많이 버는 의사는 수입보다 지출이많다보니 돈없다고 ..
    제 친척들 경우여요 ㅎㅎ
    근데 의사 그만 둔다는 말은 안 하지만 교사생활은 해마다 힘들다고요 명퇴만 하고싶다는...

  • 13. ㅇㅇ
    '14.9.1 2:16 PM (61.254.xxx.206)

    사회적 여론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가르치기나 잘 가르치지. 요즘 애들 학원 사교육으로 실력쌓는거 아닌가..

  • 14. ...
    '14.9.1 2:16 PM (182.218.xxx.237)

    원글님 동의.

  • 15. 낙하산
    '14.9.1 2:16 PM (175.193.xxx.248)

    낙하산들은 또 얼마나 많아
    사립학교 사립학교 재단들 함 살펴보세요
    정말 학교 단속의 사각지대에요
    얼마나 해처먹는것들이 많은지.

  • 16. 요즘은
    '14.9.1 2:18 PM (121.177.xxx.96)

    좀 덜하지요 한동안 교사분들 힘들다고 투정 참 많이도 올라왔어요
    아마 몇해전쯤일거예요
    그 투정이라는게 일반 직장인들이보긴 애교 수준 그래서 그글에 그만두라
    임용고시생 많다 등등..그래서인지는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 대우도 좋고 그러니까
    그런 글들은 거의 사라졌던것 같아용


    연금 문제에 배아파면 임용보지 그러셨어요 글 도 마찬가지구요



    저아래 퇴임식때 하트로 선물 남겨줄 선생님을 둔 학생들 참 많이 부럽고 행운아들이고
    미래가 밝게 느껴지더군요

  • 17.
    '14.9.1 2:19 PM (203.226.xxx.143)

    교사들 왜 욕먹는지 정확히알려드려요? 이중성때문이에요
    꼬질꼬질하게 ㄴ명분이나 지적은 잘하면서 자기손해보는짓은 절대안하려는 꼰대들이죠. 식당하는 지인 기피손님1순위가 교사라네요.

  • 18.
    '14.9.1 2:19 PM (211.176.xxx.100)

    교사뿐 아니라 다른 직업 비하좀 안했음 좋겠어요
    옛날엔 교사 개나 소나 다 했다고 하는데
    교사되기기 비교적 쉬웠던 5~60대분들의
    경우 당시에 대학을 지금처럼 많이 못갔어요
    특히 여자분들은 대학 안다닌 사람들이 다수였고요
    교사들은 대학이라도 나왔죠
    40대 교사들만 해도 되기 힘들었던걸로
    알아요~초등은 모르겠지만 중등의 경우
    티오가 한과목에 한명 날까말까했다고
    하더군요
    저 중고등학교때 신규샘들이 지금 40대쯤
    되셨을텐데 그때도 교사되기 힘들다고
    그랬었거든요
    암튼 그리 만만해보이면 나이 제한도 없으니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교사하지 왜
    여기서 비아냥거리는지 안타까워요

  • 19. 낮음
    '14.9.1 2:20 PM (121.55.xxx.163)

    교사 월급 낮으면 안하시면 되어요. 전 경쟁율쎄서 자기 공부만잘하는 교사하는것보단 인성도바르고 정말 교사자질있으신분만 선생님 했으면 좋겠어요. 학기다 끝내고 3월1일자로 학부모나 학생이 선생님의 평가는 그렇다쳐도 선생님께 좋았던점 바랬는점 정도는 알았으면합니다.

  • 20. ....
    '14.9.1 2:21 PM (175.223.xxx.59)

    애들 의무로 학교에 몰아넣고
    선생도 연금 생각하며 꾸역꾸역 훈장질하고

    누가 그걸 바란대요?

    홈스쿨 활성화되고
    도서관 활성화시키는 것도 대안 중 하나에요

    교사자질 복불복이라
    좋은선생 걸리면 다행이지만
    돈 바라보고 선생질하는 사람한테 걸리면 여러모로 피해입죠
    스승의 날이라고 다 같은 스승인가요..

  • 21. ...
    '14.9.1 2:23 PM (59.15.xxx.61)

    교사 월급에 관심 없습니다.
    연금...많이 받으시는 것 좋아요.
    교사를 욕하는건...
    아까도 올라왔듯이 자질이 없는 교사
    인격이 덜 된 교사를 욕하는 것이지...
    공부 잘해서 교사자격증 따고 임용고시 붙은건 전 존경합니다.

  • 22.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14.9.1 2:24 PM (223.62.xxx.84)

    교사 흉은 자제합니다

  • 23. ffgg
    '14.9.1 2:26 PM (67.81.xxx.168) - 삭제된댓글

    글쓰는거 보니 참 싸가지가 없네요. 교사가 아니길.

  • 24.
    '14.9.1 2:27 PM (59.25.xxx.110)

    좋으면 하면 되고, 싫으면 말면 되고.

  • 25. 요즘
    '14.9.1 2:31 PM (113.199.xxx.132) - 삭제된댓글

    선생이 애들 가르치긴 해요?
    모니터 틀어주고 모르는건 학원가서 배우라하고
    청소는 엄마들이 가서 다 해주고
    무슨 무슨 도우미 다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다운 샘은 욕 안해요
    일부 몰지각한 샘들 욕하는것이지

    님도 역시나 글쓰신거보니 샘이셔요?
    1 억 연봉 포기 하고 니들 애들 가르치니까
    고맙게 생각해라 이건가요
    선생씩이나 하는사람이 글을 참 잘쓰시네요

  • 26. 나도
    '14.9.1 2:31 PM (203.152.xxx.194)

    애들 가르치지만 말투로 봐선 교사는 아님.. 딱 배우지 못한 무식한 어투....

  • 27. ㅡㅡ
    '14.9.1 2:37 PM (211.200.xxx.228)

    자식불이익당할까봐 하고싶은말못하고

    싸인게많아서 그런가보죠
    분하니까ᆞᆞ
    개념 없는 또라이 교사가 없어지는것이 ㅇ순위

  • 28. ㅡㅡ
    '14.9.1 2:38 PM (110.70.xxx.189)

    그럼 교사보다 조건 좋고 많이 벌고 안정적인 사람은 교사 욕해도 되는 거죠?

    촌스럽고 구린 직업 맞잖아요 솔직히.

  • 29. ...
    '14.9.1 2:43 PM (1.236.xxx.134)

    촌지받고 그에따라 아이들 차별하는 교사 욕먹어 마땅하고요~~
    촌지 안받으시고 아이들 성심성의껏 사랑해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엄마들 어리숙하지 않아요~~ 다 알아요^^

  • 30. dd
    '14.9.1 2:43 PM (180.68.xxx.146)

    82에는 어머님 말고 아버님 할머님 아가씨 학생도 있고
    앞에 교사욕하는 판이 깔렸던적도 없는데 이런글은 참 뜬금없고
    내보기엔 이글역시 판깔아서 본쟁 만들려는 어그로글같고

  • 31. ㅁㅁㄴㄴ
    '14.9.1 2:46 PM (122.153.xxx.12)

    82에서는 전업주부가 모든 직업 올킬하는 최고의 난이도죠

    전업주부 외에는 다 만만함.

    전문직-->요새 전문직 예전같지않다
    교사-->교사 예전에는 아무나 하던거다 등등 ㅎㅎ

  • 32. ㅁㅁㄴㄴ
    '14.9.1 2:47 PM (122.153.xxx.12)

    교사는 돈벌이 하지 말라는 얘긴가?

    윗님부터 무료 봉사 좀 하세요 회사에서~

  • 33. ...
    '14.9.1 2:48 PM (223.62.xxx.30)

    원글자는 교사와 상관없는 사람이다에 500원!

    근데 제가 저녁반 요가를 가거든요~
    초등교사 둘이와요~
    와~~거기서도 대접 받으려고.
    매트 지들끼리 일찌감치 깔아놓고 자리 맡고.
    왜 그리 아픈 자랑은 늘어지는지~
    그러고 다니면서 욕먹는건 싫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 34. 헹?
    '14.9.1 2:50 PM (223.62.xxx.124)

    아이학교 시험감독 갔다가 모르는 선생님과 사담.
    공립이 돈이 없어서 어떠구. 얼마나 없었으면 나에게?? 요즘 교사 욕 누가하나요. 관심 끊은지 오래랍니다. 밥그릇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야 말이지요.
    가까이 해봐야 무익해요. 여기서도 봐요.
    멋모르고 클릭했다 욕바가지

  • 35. 근데
    '14.9.1 2:52 PM (119.197.xxx.9)

    교사들은 제발 인성좀 보고 뽑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직업보다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많이 필요한데

    선생님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데 같잖은 함량미달

    선생들 너무 많아요. 제발 월급이나 처우 좋게 대우해주고

    좋은 선생들만 골랐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고 뉴스났더만요. 가해자에게 피해자 때리라고 시키고

    벌점제를 벌금제로 해서 자기가 챙기은 쓰레기 같은 선생이

    파면 부당하고 항소한거 파면때린 기사요.

    애를 식물인간 되게 패질 않나. 아주 쓰레기같은 선생들

    이참에 다 갈아엎고 치웠음 해요.

  • 36.
    '14.9.1 3:00 PM (203.226.xxx.251)

    왜들 이러세요 여기는 전업주부가 가장 힘들고 가치있는 직업이에요

    어디 교사만 까이나요?
    스튜어디스는 거의 화류계 수준으로 까여서 스튜어디스의 스짜만큼도 관련 없는 제가 다 화끈화끈 하던데요?
    의사도 예전만 못 하다고 까이는데 의사 부인에는 목매는 현실
    대기업 임원보다 카센터 사장이 훨씬 낫다고 하는 게 82랍니다
    대기업 임원도 우스운데 대기업 다니는 건 뭐 껌이겠죠?
    또 뭐가 있더라
    아 맞다 통번역가도 완전 미래도 없이 박봉에 쓸모 없는 직업이구요
    미술교사가 9살 남학생에게 미술에 소질있다 말 한마디 했다가 아들이 혹시나 미술 전공할까봐 파르르 바들바들 하는 학부모를 옹호하는 곳이에요
    아 회계사도 그냥 월급쟁이고요

    여기는 그냥 돈 많은 남편 만난 전업주부가 최고에요
    그런 사람들이 맨날 새누리 타도 하면 뭐하나요
    본인들도 뼛속까지 새누리 마인드인데 풉

  • 37. ........
    '14.9.1 3:04 PM (110.10.xxx.192)

    교사 인격 따지는데 우리 사회에서 교사라는 계층만 썩었나요?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법조계랑 의료계는 더 썩은 것 같은데
    아 참고로 전 디자인 회사 근무자 입니다 교사 아니니 오해 마시길ㅋ

  • 38. ...
    '14.9.1 3:10 PM (117.111.xxx.104)

    난 욕 안 했는데...
    어디든..썩을 것 들은 욕해도 무방.

  • 39. 동감
    '14.9.1 3:23 PM (175.223.xxx.158)

    여기 아줌마들 엄청 속물에 본인만 개념인척 악다구니하는사람들이에요.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 40. 00
    '14.9.1 3:25 PM (14.35.xxx.129)

    '교사 자격없는 게으른 선생들 때문'에 월급도 깎고 못생기고 스타일 촌스러운(이건 또 무슨 망발인지..) 교사들에게 연금주면 안된다는 논리란....

    제가 볼 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양심있고 의식있는 집단이 교사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의사 친절하고 양심있는 사람 저는 본 적 거의 없고요. 100명에 한 명 쯤 있으면 다행.. 세무사, 변호사, 판사, 은행원, 대기업 직원...

    양심이 차고 넘치는 사람들입니까?

  • 41. 00
    '14.9.1 3:26 PM (14.35.xxx.129)

    어미라는 사람들이 교사를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으니... 애교육이 물건너 가는 겁니다.

  • 42. 00
    '14.9.1 3:26 PM (14.35.xxx.129)

    정말로 나쁜 사람들은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에미가 되지 맙시다. 저를 포함해서요.

  • 43. 돌려깍기 시작
    '14.9.1 3:44 PM (211.114.xxx.233)

    음..또 시작되었구나 합니다.
    교사, 스튜어디스, 또 좀 있으면 이대 ...원래 돌려깍기 하는 곳이에요.

  • 44. ㅜㅡ
    '14.9.1 3:46 PM (211.200.xxx.228)

    이상하게교사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거의욕하던데 ᆞᆞ왜그럴까요?
    왜냐면요 다격어봣거든요
    그래서 교사들을싫어하는거에요
    다아니까!

  • 45.
    '14.9.1 4:14 PM (223.62.xxx.78)

    전 세월호사건이후 교사험담 하기 싫어요
    결국 그들은 교사였던거여요

  • 46. ...
    '14.9.1 5:57 PM (180.67.xxx.253)

    교사이신가요?
    국어교사는 설마 아니겠죠 맞춤법이....
    내용도 맞는 말들이 있기는 하나 표현법이 참...저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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